레오나르두 비텡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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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SV 베르더 브레멘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2. 클럽 경력[편집]
2010년 FC 에네르기 코트부스에서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2011-12 시즌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2012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2012-13 시즌이 끝나고 하노버 96으로 이적했다. 준주전으로 활약하며 두 시즌 간 5골 3도움을 만들어냈다.
2015년 1. FC 쾰른으로 팀을 옮겼다. 계약 기간은 4년. 첫 시즌 주전으로 뛰며 3골 4도움을 올렸고, 이듬해에는 출전시간이 줄었지만 3골 5도움으로 오히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018년 1. FC 쾰른이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되자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호펜하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 2019-20 시즌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떠났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있다.
2.1. SV 베르더 브레멘[편집]
베르더에서는 이적 후 폼이 올라오면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후반기에는 기복이 심해지면서 막판에는 주전에서 밀려났다. 또한 팀이 부진하면서 강등권으로 떨어지자 본인은 2부 리그로 강등되어도 베르더에 남겠다고 언급했다. 2부리그로 강등될시엔 완전 이적이 불가능했으나 팀이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하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하지만 2020-21 시즌에는 27경기를 출전해 4골 2도움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했음에도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지만 이전에 말한 대로 의리를 지키며 팀에 잔류했다.
2021-22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전반기 절반을 날렸고, 11라운드에서야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러나 잔여 경기들에서 2골 1어시스트를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올레 베르너 감독이 부임한 후에는 로마노 슈미트와 주전 도펠체너를 이루며 베르더의 1부 복귀에 힘 쓰는 중이다.
19라운드 SC 파더보른 07과의 경기에서 마르빈 두크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공격포인트와는 연이 없다 31라운드 FC 샬케 04 원정에서 간만에 도움을 올렸다. 3대0으로 크게 앞서는 상황 오른쪽 측면에서의 강한 전환패스를 마르빈 두크슈에게 전달시켰고, 두크슈는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며 비텐코르트에게 어시스트를 안겨줬다. 베르더의 3번째 득점에서도 측면으로 뽑아주는 패스로 기점 역할을 했다.
33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 승격을 향한 중요한 일정에서 또 다시 도움을 기록했다. 미첼 바이저의 침투패스를 받아 컷백으로 연결했고, 이를 침투하던 마르코 프리들이 받아 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022년 10월 26일,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1년 독일 U-19 팀으로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으며, U-21 팀에서 20경기를 소화하며 레귤러로 활약했다.
4. 여담[편집]
- 아버지 프랭클린 비텐코르트 역시 축구선수였으며, VfB 라이프치히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중에 아들 비텐코르트를 낳았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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