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미노즈테트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마치 취기가 바짝 오른 술주정뱅이의 얼굴처럼 러미노즈테트라들의 얼굴은 매우 빨갛다. 러미노즈테트라 혹은 '라미노즈테트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러미, "Rummy"는 럼주를 마시는 사람이란 속어이다.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술인 럼주는 선원들이 많이 마시며 세계에 퍼뜨린 술이다.
2. 사육 및 합사[편집]
건강한 개체는 바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게 빛을 발하며 건강하지 못한 개체는 러미노즈테트라 특유의 발색을 기대하기 힘들다. 무광택의 은색 바디에 꼬리지느러미는 얼룩말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지느러미들은 투명하다. 이런 발색은 어항에 적응하면 예쁘게 나온다.
군영수영을 하지만 적응되면 군영을 풀어버린다. 적정수온은 24~28℃, 물속성은 약산성~중성에서 잘 자란다.
합사 추천 어종은 구피, 네온테트라, 콩고테트라, 푼티우스 데니소니 등 순한 어종들과 잘 지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6:23:16에 나무위키 러미노즈테트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