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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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드노 혹은 란두드노, 웨일즈 북부의 휴양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웨일즈에서 카디프다음으로 가장 관광객이 많은 곳이며, 스코틀랜드 하일란드 배경에 영국인들이 지중해식 휴양지를 나름 이쁘게 옮겨 놓은 느낌이다. 웨일즈의 브라이튼이라고도 불리지만 브라이튼 보다는 웨일즈 현지 문화적 색채가 더 강하며 관광객은 물론 현지 주민들의 연령대도 상대적으로 높다. 영국의 전성기와 함께 건설된 휴양지로 19, 20세기 대영제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 때 유행하던 건축양식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면서도 북웨일즈 특유의 자연환경들이 주위에 공존한다. (자욱한 안개와 잔디로 덮인 바위산이 007 영화에 나올것 같은 예쁘 휴양지를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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