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토피아/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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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래토피아
1. 개요[편집]
래토피아의 무역을 다루는 문서.
래토피아에선 플레이어가 다스리는 도시 이외의 도시들과의 무역을 통해 물품을 수입하거나 수출할 수 있다.
원자재들은 플레이어의 정착지에서도 생산할 수 있으나 당연히 그 양이 한정되어 있고[1] , 생산라인이 늘어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양이 한정되거나 빠르게 생산할 수 없는 원자재를 수입하거나, 자신의 필요없는 잉여 물품을 수출하여 큰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무역은 정착지가 안정화되는 순간 사실상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무역은 해당 도시들이 수입하기 원하는 물건만 수출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물건만 판매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무역을 실행하려면 먼저 연구를 통해 외교실을 해금시키고 건설하여 해당 도시들을 탐색하여야 한다.
외교실을 통해 도시를 발견했다면 무역소를 연구로 해금[2] 하여 건설해주면 무역을 실시할 수 있으나, 주의할 점은 호감도가 60이상이 되지 않으면 무역소가 있어도 무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선물금을 지급하여 호감도를 60으로 올려야 한다.
우호도는 최대 100까지 오르며, 우호도가 올라갈 수록 플레이어가 수출하거나 수입할 수 있는 품목의 갯수가 늘어나게 된다.
보스몹인 족제비 족장을 클리어하고 얻는 보상으로 우호도를 영구적으로 최대치로 높일 수 있지만 후반에서야 가능하므로, 일단 선물금을 한번 지불하여 우호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우호도를 올려 무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 수입이나 수출하고자 하는 물품과 수량을 정하고 해당 물품을 인수인계할 보관함을 지정, 그 후 체결 버튼을 누르면 무역이 실행된다.
해당 무역 계약은 몇차례 연이어서 할지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과 생산량 사정에 따라 실시하면 편리하다.
플레이어의 도시와의 거리가 먼 도시일수록 무역을 완수하는데 드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된다.
단, 무역을 실행 할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무역 품목의 매매가는 날마다 달라진다.
2. 화폐와 환율[편집]
래토피아에선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화폐인 '피아' 뿐만 아니라, 일부 다른 도시들이 사용하는 화폐인 '다르'가 존재한다.
플레이어의 도시와 프레이야, 솔뎀, 우드웹 이 3곳의 도시들은 금색 주화인 피아를 통용화폐로 사용하지만, 이외 다른 도시들은 전부 초록색 주화인 다르를 통용화폐로 사용한다.
다르를 사용하는 도시들은 플레이어가 수출한 물품의 대금을 다르로 지급하고, 플레이어가 해당 도시에서 수입한 물품의 대금도 다르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따라서 이 도시들과 거래하기 위해선 환전 업무를 담당하는 은행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다르의 가치가 피아의 가치보다 더 높게 설정되어 있으나, 외교실과 은행 건설 이후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었다며 주기적으로 선택지가 나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이벤트를 통해 얻는 환전 티켓을 통해 다르의 가치를 높이거나 낮춰서 환율을 조정할 수 있다.
완성품 수출을 위주로 할거라면 다르의 환율이 높은 것이 이득이고, 중간재 위주로 수입을 할거라면 다르의 환율이 낮은 것이 이득이므로, 플레이어의 판단이 중요하다.
3. 도시[편집]
3.1. 프레이야[편집]
토끼를 기르며 살아가는 도시라는 설명에 맞게, (꿀을 제외한)토끼와 관련된 각종 자원을 판매하는 도시.
식량 생산이 제한되는 겨울에 빠르게 식량을 수입해오기 좋으며, 플레이어의 잉여 중간재를 팔아 자금을 버는데 좋다.
특히 토끼와 관련된 자원 생산은 인력 및 공간의 압박이 크기 때문에, 큰 자금이 벌리는 시기부터는 토끼와 관련된 빌드를 최소화 시키고 프레이야로부터 수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3.2. 우드웹[편집]
물 자원을 무한으로 만들어주는 '이슬채집기'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거미줄을 판매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굴착을 통해 도시를 발전시키는 와중 거미줄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발전과 식량 생산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발견해놓는 편이 좋다.
3.3. 솔뎀[편집]
빠르게 발견이 가능한 도시이지만 초반에는 별 필요가 없거나 생산이 불가능한 물품만 판매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거래를 하지 않는 도시.
그러나 생산 효율이 매우 나쁜 종이[3] 와 유리[4] 를 판매하기 때문에 중산층의 만족도를 확고히하고 귀족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거래하게 된다.
3.4. 랏테라[편집]
3.5. 포레스타[편집]
3.6. 골드테일[편집]
3.7. 요툰해머[편집]
3.8. 바시키움[편집]
3.9. 스터켓[편집]
무역 효율이 매우 좋은 도시.
생산효율이 매우 나쁜 축에 속하는 물고기[5] , 특히 산호[6] 를 판매하는 유일한 도시이면서, 스터켓에서 수입하는 물품들도 후반에는 생산량이 넘쳐나는 것들이라 거래해서 손해볼 일이 전혀 없다.
3.10. 포이즌투스[편집]
3.11. 언더포지[편집]
3.12. 파사이트[편집]
3.13. 그랑바자[편집]
피아 가치가 높다면 경제에 압도적인 가성비를 찍을 수 있는 무역 도시이다. 금광석 1개를 조페소의 금화까지 가공하면 1,000 피아 이기 때문. 게다가 무역으로 들어온 자원은 생산시설 창고로 바로 받기 때문에 운반의 수고도 덜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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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나무나 잎, 돌, 흙 같은 초반엔 흔하디 흔한 자원들이 후반에 고갈되기 쉽다.[2] 연구 포인트로 7포인트가 소모되기에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3] 가죽이나 파피루스를 재료로 요구하는데, 가죽은 아르마딜로 굴이 주변에 없다면 토끼로 생산하거나 프레이야와의 무역으로 수입해야 되는 물건이고, 파피루스는 텃밭을 통한 채집농사가 불가능한 식물이라 물가에서 일일히 채집하거나 비싼 돈을 주고 솔뎀에서 수입해야 한다.[4] 모래와 석회가루, 숯을 요구하는데, 모래는 아예 판매하는 도시가 없어 플레이어의 정착지 주변에서만 채광으로 생산할 수 있고, 석회가루는 정착지에서 석회석을 채광하고 제분소에서 생산하거나 다른 도시에서 수입해와야 하고, 숯 또한 나무를 사용해 가마에서 생산해야 하는 자원이다. [5] 지하에 위치한 물가에 존재하는 물고기굴에서 스폰되는데, 한 굴 당 최대 2마리 밖에 스폰되지 않는다. 하물며 래토피아에는 아직 양어장 건물이 존재하지 않아 자체 생산도 불가능하여 일일히 물고기굴이 있는 물가를 탐색해야 한다.[6] 주력 수출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산호석을 제작하는 핵심 재료인 고부가가치 자원이지만, 파피루스처럼 텃밭을 통한 채집 농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가에 위치한 산호를 발견하고 일일히 벌목하여 얻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