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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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슈바르츠
Langrisser Schwarz
ラングリッサー シュヴァルツ


파일:attachment/uploadfile/Langrisser_Schwarz_main2.jpg

개발
감마니아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MMORPG
출시
개발 중지
관련 사이트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세계관
3. 등장인물
3.1. 빛의 기사단
3.1.1. 대마도사 제시카
3.2. 암흑 연맹
3.2.1. 어둠의 왕자 보젤
3.3. 드레이크 제국
3.3.1. 황제 티카 D. 테슬라
4. 기타



1. 개요[편집]



대만의 게임 회사 감마니아에서 개발했었던 랑그릿사 시리즈온라인 게임 버전. 랑그릿사 시리즈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음악을 담당했으며 2010 도쿄게임쇼에서 메인 테마인 <Light And Shadow>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2012년 5월부터 홈페이지가 열리고 닫히는 걸 반복하고, 사실상 광고 사이트가 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음이 드러났다.


2. 세계관[편집]


고대부터 계속 되는 「빛」과「어둠」의 싸움에 「제국」이 더해져 시작된 전면 전쟁인 「랑그릿사 슈바르츠」의 이야기는 신들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의 세계가 「빛」과「어둠」의 2개의 군세로 분열하여 싸우고 있을 당시, 어둠의 군세의 혼돈신 「카오스」는 「마검 알하자드」를 만들어 인간계에 강림하여 전세계를 파괴해 피바다로 만들려고 했다. 이 혼돈신의 무서운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서 빛의 여신 「루시리스」는 스스로가 낳은 「성검 랑그릿사」로 혼돈신을 쓰러뜨려, 혼돈신의 영혼과 함께 하계의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든 마검을 침묵의 허공에 봉인했다.

그러나 신의 싸움이 끝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어둠의 군세가 마검의 봉인을 풀어 그 무서운 힘을 이용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시도를 하였다. 대륙을 괴멸시켜 어둠의 군세가 완전하게 지배하는 절망의 지옥을 거기에 만들어 내려고 했던 것이다. 빛의 용사들은, 여신의 사제 「제시카」의 지휘 아래에 어둠의 군세를 저지하는 싸움을 계속했다.

「빛」과「어둠」의 싸움이 다시 재발하려고 할 때, 그 군사력을 증대시키고 있던 「제국」도 틈새를 타 전면적인 확장을 가속화한다.「제국」의 통치자는 신들이 아닌 오직 인간들의 역량만으로도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단단하게 믿고 있었다. 무력을 통해 대륙을 통일시키고 새로운 질서 건설의 이름의 아래하에 중장부대를 인솔해 사방으로 싸움을 걸어나가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스스로 지원하는 세력내의 용병대장 한 사람이 되어, 각 세력의 사라져 버린 신비의 힘의 탐색을 시작한다. 여신의 수호 아래 평화의 시대를 갈구할 것인가? 인간에 의한 신질서를 세운 새로운 세계를 건설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의 뜻을 거역해, 세계의 재창조를 바랄 것인가? 플레이어의 선택이 게임 진행의 큰 열쇠가 됩니다.


플레이어는 세 가지 세력에 속할 수 있으며 세력에 따라 각기 다른 임무와 스토리가 주어지며 동시에 다른 세력들과의 암투가 게임의 주목적이다. 감마니아 측은 "게임 내 등장하는 문명, 등장 인물, 직업, 입무 등을 통해 세가지 세력의 각기 다른 가치관과 정의를 표현하려 노력했으며, 이는 ‘랑그릿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3. 등장인물[편집]



3.1. 빛의 기사단[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Langrisser_Schwarz_light2.jpg

빛의 여신 ‘루시리스’를 따르며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집단.

빛의 기사단은 절대로 먼저 전투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들은 ‘루시리스’ 여신의 지시를 따르며 생명을 다해 여신의 사자인 ‘제시카’와 ‘빛의 후예’들을 수호한다. 그들은 세계가 위험에 처하자 누구보다 앞장서 마검 알하자드의 부활을 막았으며, 현재까지도 암흑연맹과의 끝없는 전투를 벌이며,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려 한다. 빛의 기사단은 세계 곳곳에 분포해 있으며, 변하지 않는 신앙을 바탕으로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

수도는 성지 ‘폴라리스’이고, 대마도사 제시카가 빛의 여신‘루시리스’의 사제로서 여신과 인간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


3.1.1. 대마도사 제시카[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Langrisser_Schwarz_jessica.jpg

빛의 여신의 분신으로서, 세계에서 빛의 기사단을 이끌고 어둠의 세력을 진압합니다.

어둠의 세력이 궐기하는 시대에 제시카는 최선을 다해 빛의 후예들을 보호하고, 보젤 부활 후에는 성검 랑그릿사를 꺼내려고 하나, 전투 중에 중상을 입게 됩니다.



3.2. 암흑 연맹[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Langrisser_Schwarz_dark2.jpg

세계의 재탄생, 멸망은 재건의 필요과정일 뿐

세상의 혼탁함과 더러움의 끝을 본 암흑연맹은 세계를 재건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멸망이라고 믿는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마검 ‘알하자드’의 봉인을 풀기 위해 노력한다. 또, 어둠의 왕자 ‘보젤’을 소환해 세상을 암흑으로 물들이다가 빛의 기사단의 강력한 저지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세계의 뒤 편에서 자신들의 세력을 차츰 키워 나가며,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수도는 지하도시 ‘아비스’이고, 핵심 인물은 마검 ‘알하자드’가 인정한 유일한 인간이자 혼돈의 신 ‘카오스’의 충실한 부하인 어둠의 왕자 보젤이다.


3.2.1. 어둠의 왕자 보젤[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Langrisser_Schwarz_bozel.jpg

랑그릿사 세계의 혼돈의 신인 카오스의 분신입니다. 지난 번 전쟁에서 소멸된 후, 영혼을 어느 한 마법사의 몸 속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검이 봉인되면서 마검의 역량 일부분을 얻은 그는 마법사의 몸을 제어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계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제시카의 환생 소식을 들은 후 보젤은 제시카를 죽이려고 했으나, 세계 연합군에 격퇴당하고 다시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르며 은닉하고 잇습니다.



3.3. 드레이크 제국[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Langrisser_Schwarz_empire2.jpg

인간들이 만든 힘으로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확립

신앙에 의존하지 않고 인간 스스로의 힘만을 믿으며 빠르게 성장한 ‘드레이크 제국’은 자신들이 확립한 질서로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 빛과 어둠의 계속되는 전쟁을 겪어온 그들은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본연의 힘만이 이 세계의 영원한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 세력을 공격해 영토를 확장시켜 맹비난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정의가 기나긴 전쟁을 종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랑그릿사2베른하르트가 생각나는 설정의 진영.

드레이크 제국의 황제 티카 D. 테슬라는 나이가 어리지만 성숙하며, 제국의 의지와 사명,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력을 키워나간다.


3.3.1. 황제 티카 D. 테슬라[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Langrisser_Schwarz_ticca.jpg

전임 황제가 죽은 후, 대학자 죠의 보좌하에 황위에 오르게 되고 제국 역사상 가장 젊은 황제가 됩니다. 나이는 아직 어리나 의외로 상당히 성숙합니다. 자신의 신하와 국민에 대해 언제나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제국의 국민들이 티카의 옆에 모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혼란과 국민의 희생을 바라보며, 마음은 아프지만 결코 후퇴하지는 않습니다. 티카는 제국 황제의 사명이 얼마나 막중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4. 기타[편집]


  •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랑그릿사 시리즈의 부활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온라인 게임으로 얼마만큼 전작들을 계승하고 또 온라인 게임 그 자체만의 재미를 살릴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다. 게임 내 세계관이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기에 제일 중요한 전투 시스템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관건. 공개된 트레일러로 보이는 전투 시스템은 일반적 MMORPG와 비슷하나 플레이어가 용병을 데리고 다니며 일일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듯하다.

  • 참고로 드레이크 제국의 황제인 티카의 성별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일러스트와 매우 다른 분위기 때문에 디자인을 이질적으로 느끼는 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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