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크스 파렌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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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 스타오션 FD의 주인공. 영문판 이름은 로딕 파렌스(Roddick Farrence). 성우는 유우키 히로(SFC판), 미야노 마모루(PSP판)

개나 고양이의 꼬리가 달린 종족 펠플의 소년으로 부드럽고 진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결코 과격하지 않지만 내면에는 뜨거운 열정을 지녔고, 누구보다도 강한 정의감을 가진 전형적인 주인공 타입.

2. 작중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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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 of 촌인 고향마을 크라트에서 무료하게 자경단 활동을 하며 '뭔가 사건이라도 안 일어나나...' 하던 중, 고향 행성인 로그가 레조니아의 세균병기 공격을 받아 엉망이 되어버리고 그걸 치료하기 위해 지구에서 온 로닉스와 이리아, 그리고 소꿉친구인 밀리 넷이서 300년 전의 로그로 타임 워프했다.

검술에 굉장히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는데, 검으로는 당대 최고인 아슈레이에게 자신의 검술과 비슷한 기본을 지녔으면서 그걸 더욱 실전적으로 구현한 검을 쓴다며 상당히 칭찬받는다. (사실 300여년 동안 검술을 개량했으니 당연하겠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그를 보고 감명받는 모양. PA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로닉스와 엮인다. 신데렐라 라티와 왕자 로닉스라든가, 반하는 약 주워먹고 라티에게 추파를 날리는 로닉스라든가...

성능은 주인공답게 막강. 버그라도 활용해서 메토크스산 폐광의 방어구들을 초반에 주웠으면 죽고 싶어도 애가 안 죽는다... 시작 레벨은 1

스타오션4의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사전을 보면, 스타오션4에서 등장하는 이레나 파렌스의 후손이 지구와 로크의 영웅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영웅이 라티크스를 뜻하는 게 아닐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