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켈 짐머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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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브라질인 패션 모델.

2. 모델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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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때 브라질의 한 소속사에 의해 캐스팅돼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이후 유럽으로 진출했다. 2000년 9월 유명 사진 작가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이탈리아 보그의 표지모델이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짐머만은 발렌시아가, 샤넬, 끌로에, 크리스찬 디올, 캘빈 클라인, 돌체 앤 가바나, 펜디 등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의 패션쇼에 올랐다.

광고로는 알렉산더 맥퀸, 보테가 베네타, 샤넬, 디올, 발렌티노, 입생로랑, 루이비통, 에르메스, 프라다 등의 브랜드 캠페인을 촬영했다.

잡지 모델로는 각각 4대 보그 중 하나로 통하는 이탈리아, 파리, 미국 보그의 표지와 러시아, 독일, 브라질,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보그 표지에 등장했다. 이 외에도 W, 하퍼스 바자르, 엘르, 누메로, i-D 등 다양한 잡지의 커버를 촬영한 바 있다.

2002년, 2005년과 2006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올랐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패션 모델 정보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models.com)이 선정한 세계 여성모델 랭킹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인더스트리 아이콘 랭킹(Industry Icon)에 선정됐다. 파리 보그는 짐머만을 2000년대의 톱모델 30인에 선정했다.

2011년 레이디가가의 "Born This Way"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2.1. 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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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그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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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지않을 때의 취미는 기타 연주와 스케이트보드라고 한다.

• 한국 드라마와 음악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에서 방탄소년단, 공유, 김유정, 박보검, 이종석 등 여러 한국 연예인들을 팔로우 중이다. # 2021년 4월 한국판 보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