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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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사모 펀드 자산운용사.
메자닌[1] 에 집중 투자하는 사모 펀드를 통해 사세를 급격히 불렸다. 그러나 부실 기업들이 발행한 CB, BW 등에 투자한 자산이 부실화되면서 펀드런 사태를 맞았고 무역금융 펀드 등도 부실화되면서 펀드 환매 중단 사태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라임자산운용 이종필 부사장이 고객 자산을 투자한 기업에서 자금 횡령 등을 저질러왔음이 밝혀짐에 따라, 그는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한 상태다.
2. 역사[편집]
트러스톤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등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던 원종준[2] 이 2012년 3월 30일 설립하였고 투자자문사 인가를 2012년 8월 14일 받으면서 2012년 설립 당시에는 투자자문사로 시작하였다. 그러니까 처음 명칭은 '라임투자자문'이었던 것이다.기사 투자자문사로 시작하였던 '라임투자자문'은 2015년 사모 펀드로 업종을 전환하였는데 2015년 12월 16일 사모 펀드 인가를 받으면서 '라임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투자자문사를 하면서 쌓아두었던 고객 인맥을 통해 빠르게 자산을 불려 AUM 기준 대한민국 최대의 사모 헤지펀드 회사가 되었다. 2019년 하반기 발생한 라임 사태로 인해서 2020년 10월 인가가 취소되었다.
3. 라임 사태[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임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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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제표상 부채에 해당되는 채권과 자본에 해당되는 주식 사이에 위치하여 중간 성격을 띄는 금융상품. 대표적으로 후순위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ABS, MBS 등이 있다. 라임자산운용은 주로 신주인수권부사채에 집중했다.[2] 투자자문사 시절에는 안경을 꼈으나 사모 펀드로 업종을 전환하면서 콘택트렌즈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