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에드워즈(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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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레딩 FC[편집]
호주 스포츠 연구소에서 성장했으며 잉글랜드의 레딩 FC로 이적, 형 캐머런 에드워즈와 함께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퍼스 글로리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성장을 도모했지만, 레딩에서 단 7경기 출장에 그치며 팀을 떠나야했다.
2.2. 파틱 시슬 FC[편집]
레딩에서 형과 함께 방출된 라이언 에드워즈는 크롤리 타운 FC 입단 테스트를 보았고, 맨체스터 시티 FC와 함께 훈련하기도 했으나 결국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파틱 시슬 FC[3] 행을 택했다.
이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2017-18 시즌 팀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고, 이에 라이언 에드워즈는 프리미어십의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로 이적한다.
2.3.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편집]
이적 후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기회를 받지 못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인트 미렌 FC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별다른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4. 버턴 앨비언 FC[편집]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EFL 리그 원의 버턴 앨비언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
2시즌 동안 주전으로 뛰며 첫 시즌에는 팀의 승격 경쟁을, 두 번째 시즌에는 팀의 잔류 경쟁을 도왔고 2021년 여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버턴 앨비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의 행선지가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언급되었는데, 어느 팀일지는 아직 미지수였다가 김대령의 아시아축구뉴스에 따르면 그 행선지가 부산 아이파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2.5. 부산 아이파크[편집]
그리고 2021년 7월 5일, 드디어 부산 아이파크로의 오피셜이 나며 K리그2로 향했다. 등번호는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강민수의 등번호인 4번. 7월 11일의 리그 2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선발출전하며 데뷔했고, 팀은 0:1로 패했다.
7월 17일 리그 21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는 뛰어난 볼키핑, 넓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8월 7일 리그 23라운드 FC 안양 원정경기에서 팀은 안병준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고 있었지만, 본인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80분 안양의 조나탄 모야에게 동점골을 내주었고 부산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그 27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에서는 전반 8분에 크로스로 김진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1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6경기 1도움.
2021시즌 : 16경기 1도움
K리그 2 : 16경기 1도움
2022 시즌을 앞두고 발표된 선수단 등번호 명단에도 포함되면서 부산 잔류가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2021 시즌과 동일한 4번.
2022 시즌에도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뛰고 있으며 박진섭 감독의 데뷔전에서는 풀백으로 뛰었다.
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6. SD 아모레비에타[편집]
2023년 3월 8일, SD 아모레비에타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어머니가 싱가포르인이고,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출생 10일 이후에 호주로 거처를 옮겼다. 단 10일 동안만 싱가포르에 체류했으나 국가대표팀 여건을 만족하여 18세의 나이에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라이언 에드워즈는 결정을 보류했고, 마침내 21세에 싱가포르 시민권을 포기하며 형 캐머런 에드워즈와 함께 호주 국적을 선택하였다.
U-20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였고, 2017년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하였으나, 실제 경기 출장은 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양발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드리블도 나쁘지 않으며 수비도 잘하지만 드리블 돌파 후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수비시에는 태클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편이라 경고를 많이 받고있지만 이 때문에 경기를 망친다거나 태클을 허공으로 날려서 수비진에 구멍 내는 몹쓸 짓은 하지 않는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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