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로사스 주니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UFC 벤텀급의 종합격투기 선수.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17살의 나이로 UFC와 역대 최연소 계약을 맺었다.
2. 전적[편집]
- 주요 승: 만도 구티에레스, 제이 페린, 테렌스 미첼
- 주요 패: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복싱 코치인 아버지와 가정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다른 아이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재능을 갖췄고 14살에 세계 아마추어 MMA 금메달을 따냈고 고등학교에 입학후에는 레슬링을 배웠다. 이윽고 어마무시한 재능이라는 것을 알아챈 아버지가 격투기가 가장 활성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 라스베가스로 이사를 추진했다.
2021년에 멕시코 단체에서 데뷔한 후 거의 한달 간격으로 5경기를 뛰며 모두 피니쉬 승리를 따냈다. 이후에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출전하여 판정승을 따냈고 17세로 최연소 데뷔 기록을 만들어냈다.
3.2. UFC[편집]
3.2.1. vs. 제이 페린[편집]
UFC 282에서 제이 페린을 상대로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기록했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상대를 뽑아서 내던지는 완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3.2.2. vs.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편집]
4월 9일에 열리는 UFC 287에서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와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1라운드에 그라운드에서 선전했지만 체력 문제로 2, 3라운드에는 타격, 그라운드에서 모두 밀리며 결과는 29:28 만장일치 패배.
3.2.3. vs. 테렌스 미첼[편집]
UFC Fight Night 227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다.
파일:라울로사스주니어첫tko승.gif
지난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전에서 무리하게 그래플링 공방을 시도하다 체력 안배 문제를 겪으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는데 이번에는 자신이 그래플링 능력 뿐만 아니라 ko파워 역시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공격적인 그래플링 운영을 펼치는 선수로 굉장히 어린 나이에도 우수한 그래플링 기량을 갖추었다. 타격을 통해 상대를 몰고 그 후에 테이크다운을 통해 그래플링 하는 것이 주 전략으로 UFC 최연소 승리를 만들어낸 것도 리어 네이키드 초크였다.
완력이나 뼈가 완전히 성장했다고 볼 수 없는 나이임에도 제이 페린을 거뜬히 뽑아서 두번이나 내동댕이 칠 정도로 완력이나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완전히 성인이 되었을때 더욱 강력해질 완력과 신체능력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기대주인지도 이해가 간다.
5. 여담[편집]
어린 시절 토니 퍼거슨이 우상이였다고 한다. 특유의 에너지와 미친듯한 움직임이 좋다고.
미성년자의 나이로 UFC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전세계 십대 통과 같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29:03에 나무위키 라울 로사스 주니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