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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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초신성 플래시맨에 등장하는 플래시맨들의 기지.

1화에서 지구개조실험제국 메스에게 침공을 받자 이 다른 멤버들을 소집한 뒤 플래시 성인들의 만류를 뒤로 한 채 라운드 베이스를 타고 지구로 온다. 이후 일본의 어느 산 속에 착륙한 뒤 그곳에서 최종화까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전고는 145.3m로 스타 콘돌+플래시 킹이 격납된다. 옵션 장비로 이동용 부스터가 존재하며 플래시 성에서 지구로 향할 때 장비했으나 지구 착륙 직전 분리했다. 최종화 이후 지구에 방치된다. 작중 플래시맨들 이외의 지구인들이 이 시설의 운영을 보조한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었으나, 최종화에서 플래시맨들이 지구를 떠나면서 국제기구나 일본 정부에서 관리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은 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플래시 성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이 동원되어 제작되었고, 플래시 성인들이 오직 플래시맨을 위해 제작한 거대 요새이다. 내부는 기체의 개발과 수리가 가능한 공장이 있고, 의식주를 비롯한 거의 모든 것을 자급자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작은 부품조차도 매우 뛰어난 기술적 완성도를 가져서 토키무라 박사가 플래시맨들이 가져온 몇 가지 부품을 받아보고 감탄을 금치못했다. 시설의 운영은 서포트 로봇인 마그가 행하고 있다.

작중 등장한 장면들을 보면 기지 내부에 우주식량을 만들어낼수 있는 장치가 존재하는듯 하며, 침실도 따로 존재한다. 소화기구도 배치되어있어 작중 소규모 화재가 일어나자 소화전으로 화재 진압을 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소화기는 지구의 소화기로 묘사된다.

지구에 정착후 지구의 유선전화기를 설치했는지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기지 내부에는 소형 우주선들도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플래시맨들과 같은 시기에 유괴되었다가 플래시맨들과 달리 선한 외계인들의 구출을 받지 못해 오른쪽 어깨에 기생형 수전사가 심어진채 메스의 노예로 살아온 남성인 미랑이 기생형 수전사가 제거된 후에 회복을 위해 플래시별로 보내졌는데 플래시별로 보내진 방법이 바로 라운드 베이스 내에 있는 소형 우주선에 실려서 보내졌다.

의식주 문제도 해결이 가능한 곳이지만 작중 플래시맨들이 지구의 옷을 입거나 지구의 음식을 먹는것이 나오는 걸 보아 극중 묘사만 없었을 뿐 일본 정부나 혹은 UN, 인터폴 등 국제기구로 부터 생활비 정도는 지원받는 듯 하다. 심지어 작중 플래시맨들이 시내를 순찰할 때 타고다니는 차량들이 지구의 민수용 차량들인 점과 이 순찰용으로 쓴 차량이 3대나 된걸 보면 정부나 국제기구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받은건 확실한 듯. 이전작이나 이후작들에서도 정부기관이나 국제기구 소속이 아닌 전대들중 일부는 국제기구로부터 생활비를 지원받는 묘사가 나온바 있다.

수많은 작품들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기지들과 달리 의외로 적의 공격을 받은적은 없었다. 심지어는 비밀 기지도 아니고, 아예 대놓고 일본의 어느 산에 정착해서 노출되어 있는데도 그렇다. 다만 적으로 부터 영상 메세지가 교신으로 온적은 있었다.

동 브랜드의 DX 포피나카 스타 콘돌와 연동 해서 가지고 놀수 있는 완구가 출시되어 있다.

이후 본기의 미니어쳐는 특수 엑시드래프트에서 정보탐사위성 SIM으로 개조하여 재활용하였다.

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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