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항공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라오스의 플래그 캐리어(국영 항공사)이다. 본사는 수도 비엔티안에 두고 있으며, 왓따이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76년, 로얄 에어 라오(Royal Air Lao)와 라오항공(Lao Air Lines)가 합병해 라오 에이비에이션(Lao Aviation)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중국운남항공과 라오스 정부가 합동으로 투자해 국유화 되었다. 2003년 사명을 라오항공으로 변경했다.
2.1. 운항 노선[편집]
3. 대한민국 노선[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1980년 1월 31일, 경착륙으로 인해 수리를 받고 비엔티안에 착륙하던 An-26기가 추락했다. 탑승객 전원은 생존했다.
- 1990년 4월 22일, 루앙 남사 공항에서 이륙하던 An-24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건물과 충돌했다. 건물에 있던 1명이 사망했다.
- 1993년 12월 13일, 폰사반에 접근중이던 Y-12기가 안개속에서 나무와 충돌했다. 탑승객 18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8년 5월 25일, 베트남군을 태운 Yak-40기가 폭우속에서 정글에 추락했다. 탑승객 26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0년 10월 19일, 703편 Y-12기가 악천후 속에서 산에 추락했다. 탑승자 17명 중 8명이 사망했다.
- 2002년 2월 14일, Y-12기가 이륙중 돌풍을 만나 추락했다. 탑승했던 15명 전원이 생존했다.
- 2013년 10월 16일, 비엔티안에서 14시 40분에 출발해 참파삭주 팍세(ປາກເຊ)로 가려던 QV301편 ATR 72기가 조종사의 과실로 공항으로부터 약 6km 떨어진 메콩강에 추락하여 탑승했던 49명 전원이 사망했는데 이 중에 대한민국 국민 3명이 포함되었다. #
- 2022년 12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 대기중인 924편 A320기와 견인중이던 에어프레미아 B787-9 항공기가 충돌하여 A320 수직미익이 파손되었다. 탑승했던 118명 승객은 모두 무사하다.#
6. 여담[편집]
친북 국가이자 탈북민을 북송하는데 협력하는 라오스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23:26에 나무위키 라오항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