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클래식

“명예와 절도를 아는 기사, 또봇 클래식이로소이다!”

자신을 기사로, 필승을 자신이 모시는 왕으로 착각한다. 예절과 약속, 명예, 기사도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름답던 시절은 흘러가고, 삶은 덧없는 꿈이니. 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노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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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V 시즌 2에 등장하는 또봇.

컨셉은 중세 기사이며, 그에 따라 말투도 하오체를 주로 쓴다. 사용 무기는 랜스와 방패 두 가지이며,[2] 이 중 방패는 비클 변신시 엔진룸 커버 역할을 한다. 과거 컨셉 부여 및, 깐깐한 성격이 전 시즌의 천하대장군 포지션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영어 더빙판 이름은 파라곤(Paragon).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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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12화에서 첫 등장. 레오카이저, 캡틴잭과 같이 구형 클래식카[3]에서 부활했다. 단, 기존 둘과는 달리 필승 일행이 미니카 모형을 구매할 때 실버호크가 권하던 걸로 고른 후에 갤럭시 웨폰으로 부활시킨 것이다.

레인저스 등장 이후 한동안 라이트닝과 같이 등장이 없었으나, 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고, 당시 보드게임 속에 들어갔던 나머지 또봇들이 배리어 때문에 V 에너지를 상실하던 상황에서 직접 몸으로 들이받아 배리어를 깨줬다(라이트닝은 이 직전에 보드게임을 분석하여 클래식에게 알려줬다). 그리고 이후 최종화에서 파트너 라이트닝 및 다른 또봇들과 같이 데몬스를 물리치는 데 협력한다.

3. 외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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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의 경우 일반 형태일 때는 약간 짧뚱한 로봇이지만, 익스텐션 모드는 기사에 걸맞게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신한다(이를 위해 완구에선 허리도 가동하게끔 적용).[4] 덤으로 1기의 트롤, 1.5기의 스톰조와 더불어 얼굴에 입이 표현되지 않은 V 또봇. 물론 기사의 전신 투구 특성상 그걸 입으로 표현하면 난감하긴 하다.

완구는 실버호크와 같이 디테일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자동차가 멋진 블랙&골드 컬러의 클래식 럭셔리카로 나와서 어른들도 호평중. 로봇 모드도 랜스를 사용하는 흑기사 모습으로 나와서 간지폭풍이다. 다만 익스텐션 모드일때 짧은 발바닥과 긴 허리로 인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4. 사용 무장 및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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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드 로브 : 등에서 전개되는 붉은 망토.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준다.
• 앱솔루트 실드 : 왼팔에 장착하는 클래식 전용 방패. 에너지 방패를 전개해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 파워 랜스 : 노멀 모드와 익스텐션 모드 둘 다 사용하는 클래식의 전용 무장.
• 플라즈마 파이어 : 파워 랜스를 적한테 던지는 클래식의 필살기. 투척된 랜스는 말을 탄 기사 형태의 에너지체로 변해 적을 향해 돌격한다.[5]
  시전 대사는 “하늘을 대신해 심판하노라. 아름답던 시절은 흘러가고, 삶은 덧없는 꿈이니. 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노라!”(첫 등장시)/“하늘을 대신하여 불의를 심판하노니, 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노라!”(13화부터)
• 파워 랜스 디스트럭션 : 파워 랜스를 거대화시켜 적을 꿰뚫는다.
• 기간트 스피어 : 랜스를 땅에 꽂고 그 충격파로 공격한다. 클래식에게 있어선 일종의 피니시 무브로, 다른 기술들을 사용한 후 막타로 쓰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