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오는 잎은 다홍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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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ump of Sugar에서 발매한 에로게이며, 본 브랜드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풀HD 기술이 적용되었다. 약칭은 요리쿠레(よりくれ).
모에키바라 후미타케가 단독 원화를 맡았으며, 미즈키 사토리, 테츠진 외 프리랜서 시나리오 라이터인 요시이 하지메가 각본을 담당하였다. 2017년 11월 24일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2. OP[편집]
3. 줄거리[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메인 캐릭터[편집]
4.1.1. 키나리 모미지[편집]
주인공을 '주인'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마호로이 소녀. 아이같이 명랑하고 순수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기분파. 주인공과 서로 만나기 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4.1.2. 사사우라 스즈나[편집]
주인공의 여동생이며 중증 브라콘. 로리거유, 귀차니스트 속성을 가지고 있다.
4.1.3. 타루미 코노하[편집]
주인공 남매의 후견인이며 저명한 마호로이. 조신하고 차분한 모성애 넘치는 성격이다. 아버지는 인간이나 어머니가 순혈이기에 마을 내에서는 가장 순혈에 가까운 마호로이이다. 때문에 200살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의 외관을 하고 있으며, 츠구모미 마을의 수석 조정역을 맡고 있다.
4.1.4. 이카루가 카즈하[편집]
주인공의 1년 선배. 평소에는 코노하 밑에서 메이드 알바를 하고 있다. 겉은 청초한 인상의 쿨뷰티 누님이지만, 뭘 해도 어딘가 어설프며 세상물정에도 어두운 편.
4.2. 서브 캐릭터[편집]
4.2.1. 쿠리시마 호오즈키[편집]
코노하를 보좌하는 차석 조정역. 성실한 성격.
5. 용어[편집]
- 마호로이 (幻夷)
동물귀나 꼬리, 뿔 등의 특징적인 외견을 하고 있는 종족의 통칭. 간단하게 구분해서 동물귀가 있으면 마호로이, 없으면 인간이다. 순혈에 가까울수록 강한 힘과 뛰어난 운동신경, 긴 수명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나 반대로 혼혈일수록 현대 인간에 가까워진다. 또한 순혈일수록 수명이 길기 때문에 성장과 노화가 상대적으로 느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순혈 마호로이는 특별한 힘을 사용했다라고 전승되고 있으나 현대에 순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마지막 순혈은 코노하의 어머니였을 것으로 추측.
- 조정역 (調整役)
인간과 마호로이 사이의 분쟁 중재나 상담 등을 담당하는 직업. 기본적으로 도시 내에서 가장 순혈에 가까운 마호로이가 수석 조정역을 맡으며, 보좌로 차석 조정역이 존재한다. 분쟁이 잩은 지역에서는 조정역을 여럿 두기도 한다.
6. 제작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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