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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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스
Dylis

1. 개요
2. 상세
3. 테마곡
4. 장비 목록
5. 대화
5.1. 혼잣말
5.2. 키워드 대화
6. 기타



1. 개요[편집]


훤칠해 보이는 늘씬한 몸매의 여성으로 연둣빛 힐러드레스를 맵시 있게 입은 탓인지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가 풍긴다.

목까지 이르는 단발머리는 숱이 많지만 동그랗고 단정하게 손질이 되어 있고,

엷게 화장이 된 듯한 눈매에서는 부드러운 미소가 떠올라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편집]


만약 상처를 입거나 생명력을 잃게 된다면 반드시 딜리스가 운영하는 힐러의 집으로 가 보세요. 티르 코네일의 힐러 딜리스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어른스러운 매력이 흘러넘치는 아가씨입니다. 티르 코네일에서 태어났지만, 이멘 마하에서 힐러의 수업을 받았지요. 그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지금은 다친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온 아가씨답게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의 딜리스는 학교의 마법선생님 라사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입니다. 때로는 약초의 채집이나 약을 만드는 데 라사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할 만큼 절친한 사이지요. (정말?) 딜리스는 아름다운 외모임에도 가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거부감을 내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남자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맞물려 있는 듯합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설명

울라 대륙 티르 코네일 북쪽 경계 지역의 힐러.

라사와는 학교 동창. G2를 진행하다 보면 이멘 마하에서 어느 수상한 사나이에게 속아 '마리오네트의 포션'을 복용하고 험한 꼴 당할 뻔한 과거가 있다.[1] 그래서 남자를 불신하는 기미가 있다. 그래도 남자 환자를 치료할 때 싫어하는 기색없이 치료를 한다. 프로의 모습

데이안의 대화를 보면 다친 을 데려가도 치료해주는 착한 아가씨. 그러나 정작 힐러가 을 치료해주는 건 상당한 시간이 지난 다음에 추가되었다.

G23 1부에서도 등장. 축제 이후에 일어난 질병으로 인해 본인도 앓고 틈틈히 멍 때리고 있었던 참에 밀레시안로 인한 일시 정화를 듣게 되어 밀레시안에게 간곡히 부탁해 피를 얻어 치료제를 만들게 된다. 본인도 아팠기 때문인지 치료제용 재료를 준비해준 밀레시안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3. 테마곡[편집]




도시에서 온 아가씨


4. 장비 목록[편집]


장비

코레스 힐러드레스
장갑
브레이슬렛
신발
가죽 구두


5. 대화[편집]



5.1. 혼잣말[편집]


오늘 저녁은 뭐 해먹을까?


시장에라도 가야 하는 걸까?


찬거리 마련하는 것도 일이라니까~


남자들은 다 똑같애~


이번 달에는 금고를 주문하자.


별을 보고파~



5.2. 키워드 대화[편집]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기타[편집]


  • RP던전에서 라사의 술주정을 받아주는 역. 라사가 가슴만 큰 힐러라고 화낸다.
  • 집안일을 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 거미몬스터가 곰인형으로 보이게하는 휴대용 디퓨저를 만들었다고 한다.
[1] 친구 덕분에 안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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