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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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북미 서부 화재에 포함되는 산불 중 하나. 이 사태와 역대 일어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 중 가장 큰 규모의 화재이다. 7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불이 활활 타올랐으며 피해 역시 상당하다. 미국에서는 이 산불이 8번째로 가장 위험한 미국 역사상의 산불로 알려졌다. 이름의 유래는 처음 화재가 발생한 딕시 길이다.
2. 원인[편집]
2.1. 일어난 원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1년 북미 서부 화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커진 원인[편집]
7월 14일 캘리포니아 크레스타 지역에서 일어난 딕시 산불은 캘리포니아의 습한 기후와 뜨거운 기온으로 인해 북동쪽으로 이동하였다. 북동쪽은 국공림과 산유림이 많다. 즉 산이 많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근처 라센 국유림과 플루마스 국유림 사이에 산과 그린빌 같은 도시에 불길이 치솟았고 피해가 막대했다. 덤으로 9월 4일에는 동쪽의 슈가산불(Sugar Fire)이라 불리는 산불과 합쳐져 규모가 더욱 커졌다.
3. 피해[편집]
3.1. 캘리포니아[편집]
7월 14일 시작되었고 그 날만 9㎢(2,200 에이커 정도) 정도가 탔다. 진화는 되지 않았다. 다음 날인 7월 15일에 약 4배 정도인 총합 36㎢ 정도로 번지고 7월 19일 122㎢ 정도까지 타더니 8월 1일 바람을 타서 1,006㎢가 타면서 불탄 피해 면적이 1000㎢를 넘어섰다. 9월 3일 3500㎢를 넘어섰다. 다른 산불들은 전체로 묶어서 기사에 내보냈으나 단독적인 산불 피해는 딕시 산불이 거의 유일하다. 8월 5일부터 다양한 언론사에서 기사를 내기 시작했다. 대략 주민 3만명정도의 사람들이 한 번에 대피해야 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 사례 및 지나친 교통체증이 일어났다. 8월 26일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알렸다. 정부에서는 5억 4천만달러를 썼으나 진화에 실패할 정도였다. 불길이 더욱 커지자 근처 모든 국유림을 폐쇄시키고 관광객 출입을 막았다. 여러 가구에서 전기 및 가스 공급이 차단되었고 150년의 역사가 있는 골드러시 마을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인명 피해로 소방관 1명이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건물 붕괴는 1300채 정도고 예상 건물 붕괴는 1만 여개를 넘었다. 스톡턴에서는 BNSF 다리가 손상되어 복구에 들어갔다.
3.2. 캘리포니아외 다른 주[편집]
- 네바다
- 오리건
- 유타주: 미세먼지가 보통보다 3배는 더 가까이 뛰었고 공기가 오염되었다.
- 뉴욕주: 딕시 산불로 인한 연무가 뉴욕에 이상한 기후 현상을 일으켰다.
- 바하 칼리포르니아: 뉴욕주와 마찬가지로 연무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 워싱턴주: 연무로 인한 피해
4. 외부 링크[편집]
- 캘리포니아 산불 계속 확산…서울시 11배 규모 피해
- 美 캘리포니아 딕시 산불, 강풍 타고 서울 면적 4배 태웠다
- 딕시 산불, 도심 위협..5만 가구 이상 정전
- [사진]4주째 계속되는 산불 '딕시'와 사투 벌이는 美 소방관
- '딕시 산불'로 안내 표지석만 남은 교회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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