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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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daimler.com/bom-zetsche-w680xh272-cutout.jpg

이름
디터 제체 (Dieter Zetsche)[1]
생년월일
1953년 5월 5일 (70세)
출생지
[[튀르키예|

튀르키예
display: none; display: 튀르키예"
행정구
]]
이스탄불
국적
[[독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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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거주지
[[독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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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바덴뷔르템베르크슈투트가르트
학력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 (전기공학 / 석사)
파더보른 대학 (공학 / 박사)
소속
다임러 AG, TUI AG
직위
TUI AG 회장[2]
재산
400억 달러 (2019년)
1. 개요
2. 생애
3. 기타


Dieter Zetsche[3]


1. 개요[편집]


다임러 AG의 전 회장.


2. 생애[편집]


젊은 벤츠를 만든 주인공, '43년 벤츠맨' 디터 제체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이 성립되었을 때는, 닷지 다트 공개식을 위해 참여했던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내 당시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인력을 격려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는 "크라이슬러를 망친 장본인" 이라는 혹평이 있는가하면, 옛 크라이슬러 임원들이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당시 다임러 측 임원들 중에서 비교적 존중해주는 분위기[4]가 있다.


3. 기타[편집]


한번은 죽기 전에 꼭 타봐야 될 차량 5종류를 선정한 적이 있었다. 디터 제체 회장이 뽑은 리스트로는 폭스바겐 비틀 1200, 애스턴 마틴 DB5, 프레이트라이너 트랙터 트럭, 램 픽업,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램 픽업에 대해서는 "픽업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코멘트를 달았고, 비틀 1200은 그가 처음 타 본 차량이라고 한다.(#) 요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한다.


2019년 5월, 제체가 공식적으로 다임러 AG 회장직에서 퇴임하자 이를 기념하여 최대 경쟁사인 BMW가 제작한 헌정 영상. 제체가 마침내 메르세데스 벤츠로부터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 차고에 숨겨두었던 BMW i8을 타고 드라이브를 떠나는(...) 내용이다. 물론 영상 말미엔 "수 년간 경쟁할 수 있게끔 영감을 준 당신께 감사를 표한다"는 존경의 메시지를 담았다.[5]
[1] 본인이 직접 자기소개할 때 말을 들어보면 제체보다는 '제처' 또는 '체처'에 가깝게 들린다.[2] 2019년 5월 다임러 AG 회장직에서 퇴임하였다. 2년 간 휴식기를 가진 뒤 2021년 이후부터 다임러 AG의 감사위원회직을 역임할 예정이다.[3] 원어 발음은 "디터 체체"에 가까우며, 한국에서는 디터 제체라는 표기를 자주 쓴다.[4] LX 플랫폼과 Dr.Z 캠페인 등으로 크라이슬러에 제대로 신경을 써 준 점이 그 이유.[5] 이 영상을 본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MW에게 "고맙지만 제체는 우리가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를 타기로 했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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