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피드스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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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에서 제작한 디즈니 IP의 배틀 레이싱 게임.

2023년 4월 18일,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될 예정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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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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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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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출시 시기가 비슷해 한때 라이벌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출시 초반 평가는 둘 다 사이좋게 망했고, 조금 더 따져보면 스피드스톰 쪽이 전망이 더 안 좋다. 스팀 평가는 정말 망겜이어야만 받을 수 있는 복합적 평가에 머물러 있고 일단 정규시즌을 시작한 드리프트와 달리 스피드스톰은 2024년 초까지 얼리 액세스를 유지할 예정인데 그 때까지는 유료로 플레이해야 한다.

디즈니 IP의 탈을 쓴 아스팔트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아스팔트 시리즈의 현질 유도까지 그대로 가져와버렸다. 게임로프트의 강점인 그래픽 수준과 최적화는 괜찮은 편이지만 모바일로 출시할 것도 아니면서 모바일 게임에 가까운 UI를 억지로 끼워넣은 결과 UI가 상당히 조잡하고, 명색이 레이싱 게임인데 주행 속도가 시속 100km 초중반대로 원작에 비해 3~40km/h 이상 느려진 카드립과 비교해도 속도가 반토막이라 주행감이 바닥을 친다. 아스팔트 시리즈가 극한의 속도와 비현실적이고 만화적인 캐주얼 레이싱이라는 특징을 살려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것과 상당히 대조된다.

게임성 자체는 캐릭터와 코스 등 여러 요소에 기믹들을 눌러담아 경쟁작이라 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아이템전보다는 평가가 좋으나, 컨텐츠가 적고 유료게임임에도 현질유도가 심각한 점 때문에 초반부터 게이머들이 대거 빠져나갔고, 리뷰어들 또한 잠재적 경쟁작인 마리오카트보다 나은 게 없는 열화판이라는 반응이 대다수고, 스팀의 유저 평가 역시 이 게임을 살바엔 마리오카트나 하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결국 유저수가 바닥을 치자 6개월만에 무료화로 전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