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렌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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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오렌 전자담배 로고.jpg

Perfect Flavor. Best Taste. All Day.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사용법
4. 장점
5. 단점
6. 한국 발매
7. 비슷한 제품들



1. 개요[편집]


미국 할리우드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애용해서 '디카프리오전자담배'[1] 로 유명했던 그린스모크를 만든 이스라엘개발팀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전자담배다. 원리 (Theory)를 중시하는 제품이라고 'Theoreon'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한국에서는 발음이 '디오렌'이다.[2] 아이코스, 글로와는 전혀 다른 형태인 카트리지형 전자담배이고, 한국에서의 점유율은 낮다.[3][4]

2020년 기준 카트리지 가격은 판매점 기준 29,500원이고 인트로키트는 판매점 기준 65,000원이다. 공식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판매점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구매할수가 없다.

2020년 5월 1일에 온라인에서 배터리와 충전기, 가죽케이스는 판매가 되지만 여전히 카트리지는 판매점에 가서 구매해야 한다.[5]


2. 특징[편집]


파일:디오렌일반14.png

기존 전자담배처럼 액상을 가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특수제작된 솜을 금속으로 된 카트리지를 가열해서 사용한다. 흡연 시, 옥수수 찐내는 물론, 액상이 새거나 묻는 경우가 없어서 기존의 전자담배중 가장 깔끔한 방식이다. 다른 전자담배와 마찬가지로 담배 특유의 냄새도 전혀 없다. 기존 전자담배와는 가장 큰 다른 점이 과일과 민트향이 아닌 진짜 연초담배와 유사한 매콤하고 묵직한 토바코향이다. 진짜 연초담배 마니아들만 찾는다는 얘기도 있다.[6]

모양새는 요즘 나오는 다른 전자담배와 전혀 다르게 그냥 담배처럼 생겼다.[7]

히터블레이드도 없고, 청소할 필요도 없이 간편함이 최대의 장점이지만, 담배모양처럼 생긴 외형 때문에 분실의 우려가 크다. 비타스틱하고 외형이 비슷하지만, 카트리지와 배터리가 분리되는 점이 다르다.[8]

다른 전자담배와 같이 플라스틱 구조가 아닌 그냥 메탈로 만들어진 구조 덕분에 고장이 거의 나지 않는다. 실제로 유명유튜버가 5층건물에서 배터리를 던져서 사용가능한지에 대한 실험을 하였고,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내구성이 좋고 외형은 담배처럼 생긴 부분이 장점이지만 둥근 외형 때문에 잘 굴러가는 게 문제다.[9]


3. 사용법[편집]


  • 사용 전 배터리를 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한다. 3시간정도 충전하면 하루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 카트리지에서 카트리지알을 하나 꺼내서 배터리에 돌려 끼운다.
  • 배터리는(숏185mAh, 롱285mAh) 250회 흡입(3시간), 카트리지알은 350회 흡입이 가능하다고 한다.[10]


4. 장점[편집]


  • 두 손을 자유롭게 입에 물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 휴대하기에 정말 편하다.
  • 연초담배나 다른 전자담배와는 다른 디오렌 특유의 토바코향과 담배 같은 맛이 있다.
  • 다른 전자담배와 같지만, 타르, 나프틸아민, 카드뮴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포함하여 THC, 벤조산, 풀레곤, 니코틴솔트, 다이시틀, 비타민E아세테이트등의 화학물질이 전혀 없다고 한다.[11]
  • 작지만 크기대비 연무량이 좋은 편이다.
  • 간접가열방식으로 인하여 액상의 느낌전달이 약하긴 하지만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오랫동안 흡입이 가능하다.
  • 카트리지는 그냥 1회용이라 리필없이 사용한다.
  • 카트리지 밀폐형이라 액상 누수가 거의 없는 편이다.[12]
  • 블레이드도 없고, 액상 찌꺼기도 없어서 별도의 세척, 청소 및 장비교체 등이 전혀 필요 없다.
  • 별도의 충전케이스도 필요 없고, 전압과 전류 모두 낮아서 폭발 위험도 거의 없다.[13]
  • 할리우드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무엘 잭슨 등등)이 애용했던 전자담배 이다.[14]


5. 단점[편집]


  • 홈페이지 이외에는 판매처를 찾을 수가 없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판매처들이 재고없는 곳들도 있다. 특히 카트리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판매점을 찾기 힘들다. 판매한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맛의 카트리지를 판매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방문하기 전 전화로 문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디오렌이 한국에서 잘 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문을 거부하는 판매처도 꽤 있다.[15]
  • 편의점 및 마트 판매가 안 되고, 지정된 판매처 자체가 너무 적어서 lil이나 아이코스처럼 쉽게 구매하기 번거롭다.
  • 국산전자담배처럼 5핀/8핀방식이 아니라 전용USB충전기없이는 충전 불가능하다.
  • 시각적으로 남은 액상에 대한 파악이 전혀 안 된다.[16]
  • 달콤한 맛이 없다.[17]
  • 고무패킹이 불편하다.[18]
  • 배터리는 2A이상의 어댑터로 충전할 경우 성능이 저하된다.[19]
  • 미새물질이나 불순물 또는 물방울이 배터리 내부에 들어갈 경우에 고장이 일어날 수 있으며, 고장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흡입시에 뻑뻑하게 바뀔 때가 있다.[20]
  • 흡입수 관련하여서, 연기가 안 나올 때까지는 400회이상이지만 공식적으로 360회이고 맛이 크게 변하는 시점까지 고려해서 보면 체감상 1.75~2.0갑이 아닌 1.5갑 정도가 정확하다.[21]
  • 꽁지불빛이 예전 그린스모크의 녹색불이 더 선호하는 사용자들도 있다.[22]
  • 액상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 몇 회 밖에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카트리지를 통으로 버려야 한다.


6. 한국 발매[편집]


한국에는 2019년 1월 1일 출시되었다. 판매점은 공식 스토어에서만 판매 중이다. 현재 구매 가능한 디오렌 카트리지 종류는 아래와 같다.
  • 퓨어 : 가장 일반적인 담배맛이라고 한다. 제일 보편적으로 찾는 맛이라고 한다.
  • 멘톨 : 다른 멘톨하고 다르게 그냥 멘톨맛이 아니라 토바코향이 강한 멘톨향이다. 일반 멘톨이랑 전혀 다른 맛.
  • 레드 : 디오렌 카트리지 중 가장 인기있는 맛인데 매콤하고 강한 담배맛 때문에 애연가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 커피 : 커피맛인데 많이 달달한 느낌이 난다.[23]
  • 바닐라 : 전자담배 에서 드문 맛인데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24]
  • 체리 : 디오렌 카트리지 중 유일하게 있는 과일맛이다.
  • 리치 : 코코넛과 시나몬의 맛으로 호불호가 갈리며, 마니아 층이 있는 편이다.
  • 버라이어티 : 퓨어/멘톨/레드/커피/바닐라를 모아놓은 팩이다.


7. 비슷한 제품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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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카프리오가 실제로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실내흡연을 시연했다. 어마어마한 마케팅활동을 해준 디카프리오에게 그린스모크를 개발한 회사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한다.[2] 실제 발음은 띠오리언이라고 한다.[3] 하지만 실제로 한국 외의 유럽 등 국가에서 인기가 많다는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 그 흔한 유튜브 등지의 리뷰조차 한국인의 영상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판매중인 디오렌의 상세정보를 보면 할리우드 스타나 유럽 내 인기등을 광고에 어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당 내용의 신빙성에 대한 근거가 전무하다.[4] 한국에서는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찾기가 어렵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판매점 찾기가 가능하다.[5] 홈페이지에서 판매점을 찾을 수 있다.[6] 일반 전자담배와 다르게 특이한 나뭇잎향이 강하고 상당히 맛이 매콤한 편이다.[7] 예전 그린스모크 전자담배는 녹색 불빛이었던 것에 비해, 지금은 오렌지색 불로 바뀌어서 영락없는 담배다.[8] 비타스틱과 동일하게 생겼지만, 디오렌 전자담배는 약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9] 실제로 배터리고장으로 찾는 고객보다 분실한 고객이 많다고 한다.[10] 웬만한 일회용 전자담배 1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배터리랑 카트리지가 서로 흡입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배터리를 2개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다고 한다.[11] 최근 정부에서 시행한 실험에서도 아무런 유해화학물질이 안 나온 몇몇 제품 중의 하나라고 한다.[12] 베이핑을 세게 하거나, 담배를 계속 뻐금거리듯이 베이핑을 연달아 연속으로 하다보면 액상누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디오렌 카트리지 구조상 한 번 누수가 발생하면, 대책이 없기 때문에 해당 카트리지를 통으로 버려야 한다.[13] 외국제품이지만 KC인증이 있다.[14] 실제로 다른 전자담배 기기를 사용하면서 편이성때문에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황당한 건 디오렌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식 판매처인데도 불구하고, 주문을 거절한다.[16] 틈나는 대로 피우다 보면 일반담배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17] 체리 맛이 새롭게 나왔지만 다른 전자담배처럼 다양한 디저트맛이 부족하다.[18] 더 오래 사용하려면 흡연 뒤에 다시 끼워두라고 하는데 귀찮다. 뭣보다 엄청 잘 없어진다.[19] 다른 전자담배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전류가 높은 어댑터에서는 오래 사용 못 한다.[20] 그나마 불량이 생기면 전부 AS가 되지만 그래도 아무렇게나 들고 다니다 보면 작은 불순물이 들어가는걸 막을 수가 없다. 따라서 가죽 케이스가 요구된다.[21] 가격대비 흡입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다른 전자담배 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이 흡입하게 된다.[22] 빨간 불은 선호하는 분들은 좋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23] 자판기 에스프레소와 맛이 비슷하다.[24] 처음 디오렌 바닐라 맛을 접하면 감기약 같은 맛이 난다. 하지만 계속 피다보면 바닐라 맛이 느껴지고 적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