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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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점
3. 단점
4. 종류
4.1. 지스틱(zstick) & 버블몬(몽스) & 버블스틱
4.2. 킥클(kickle)
4.3. 하카 시그니처
4.4. 비스틱
4.5. 스팀 웍스
4.6. 네스티 픽스
4.7. 크레용 플러스 / 크레용 미니
4.8. Zippo VAZO
4.9. 쥬스틱
4.10. 비타야
4.11. Vozol (보졸)
4.12. Vuse Go 800 (뷰즈 고 800)



1. 개요[편집]


액상형 전자담배의 구성인 액상, 코일, 배터리를 포함한 본체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일회용[1]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전자담배이다.


2. 장점[편집]


  • 관리의 편리
전자담배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코일, 코일의 솜과 액상 등을 주기적으로 충전, 교체해줘야 한다. 완성된 코일을 사자니 비싼편이고 직접 코일을 제조하자니 복잡한게 사실이다. 액상도 직접 김장하면 귀찮고, 사자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일회용 전자담배는 코일. 액상, 기기가 일체형이다 보니 이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준다.

  • 구하기 쉬움
일반적으로 아이코스JUUL을 제외한 전자담배는 전문 매장에 가서 구매하여야 하지만 일회용 전자담배는 판매하는 편의점에만 가면 구할 수 있다.

  • 예열이 필요 없음
일반 담배와는 달리 일회용 전자담배는 CSV(Close System Vaporizer) 형식이라 예열 필요없이 흡입압을 인식해 전원이 켜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자담배 또한 예열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전자담배 앞에서는 내세울 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다.

  • 작고 가벼움
보통 일회용 전자담배는 샤프심 통보다 살짝 큰 정도의 크기라 보관과 가지고 다니기 상당히 편하다.


3. 단점[편집]


2022년 기준 1.2ml로 용량들이 줄어들었다. 1.2ml라는 수치가 얼마나 적은 용량이냐면..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2ml 피운다고 하면 굉장히 적게 피운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다. 그런데 일회용 전자담배는 그보다 반(2ml)도 안되는 1.2ml다. 보통 수준으로 피우려고 하면 하루에 최소 2개 이상은 필요하단 소리인데, 하루에 2개면 18000원이고, 1달이면 54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이 요구된다. 고작 담배 피우겠다고 한달 54만원을 지출하기에는........

  •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가성비
일반적으로 일회용 전자담배는 90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고, 약 400모금 정도 흡연을 할 수 있다고 제조사측에서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200모금이 약간 넘는 정도이다.(1.4ml기준) 이는 연초에 비교하면 2갑 정도의 양이 되는데 그래도 연초 2갑이면 9000원이니 연초보다는 가성비가 있지만 일반 전자담배에 비하면 가성비가 확연히 떨어진다.[2][3]
아무래도 얼마나 흡연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정량을 나타내기 힘들다 보니 액상의 용량을 이용하여 홍보를 하기도 하는데 정작 1.4ml나 2ml정도의 적지않은 용량이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의 용량 부족으로 인해 전부 다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직접 사용해봐야 어느정도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흔히 연타라고 하는 줄담배가 불가한데, 짧은 시간동안 여러 번 피우게 되면 코일이 타버려서 쓴맛이 같이 올라오게 된다. 일회용 전자담배는 코일 교체가 불가능하니 의도치 못한 단점이 된 셈. 물론 그래도 빨고 싶은 만큼만 빨면 된다

  • 한정된 맛
액상의 교체가 불가능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맛이 아니면 선택지가 없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CSV나 모드기기보다 출력도 낮고 코일도 다르며 여러모로 저렴한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원가 절감을 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정말 급한게 아닌 이상 상술한 기기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진다.

  • 액상이 새는 문제
피우다가 액상이 새서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액상이 입으로 들어가면 액상 특유의 매운 맛과 쓴 맛이 입 전체에 퍼진다. 심지어 피우기도 전에 액상이 라이트 부분으로 새서 8500원~9000원을 날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초기에 새는 문제는 판매처에서 교환을 해주니 걱정말자.

  • 탄 맛
모든 일회용 전자담배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다 피웠을 때 일회용 전자담배 특유의 매운 느낌과 탄 맛이 날 때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역하게 느껴질 수 있다.

4. 종류[편집]



4.1. 지스틱(zstick) & 버블몬(몽스) & 버블스틱[편집]


미니스톱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회용 전자담배이다. 맛은 자몽, 청포도, 사과, 메론 맛이 있다.


4.2. 킥클(kickle)[편집]


해외액상 브랜드와 콜라보하는 브랜드로 보인다. 안에 남은 액상용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은 블루모히, 베리바코, 폴라, 시나롤이 있다. 목넘김이 깔끔한 편이고 흡입시 Led등이 기기색깔과 같은 색으로 들어온다. 최근에 킥클 테이스터라고 하여 이주스어워드와 콜라보 제품도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4.3. 하카 시그니처[편집]


엄밀히 말해 하카 시그니처는 서술되는 일회용 전자담배와는 차이가 있다. 미국의 쥴(JUUL)과 같은 방식의 CSV전자담배로, 카트리지는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배터리는 재충전이 가능한 전자담배다. 편의점이 아닌 하카 매장[4]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일회용 전자담배 대비 1.7mL 용량에 가격은 8,000원이고 유일하게 천연니코틴이 사용되는가 하면 코일 수준과 니코틴 농도도 기성 일회용전자담배 대비 뛰어나서 일회용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4.4. 비스틱[편집]


2020년 비스틱 4종, 2021년 비스틱 플러스 4종, 2022년 10월 비스틱 체인지 2종을 출시했다.
2020년 출시된 비스틱은 액상, 배터리, 디바이스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편의점 일회용 전자담배로 퍼플, 옐로우, 레드, 스카이 4종의 맛이 있다. 이마트24에서 판매 중이다. 2022년 출시된 비스틱 체인지는 액상교체가 되며 C타입의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스 퍼플(포도), 아이스 옐로우(파인애플) 2가지 맛이 출시되었다. 1.2ml 용량의 액상 포드와 디바이스가 포함된 '스타터킷'의 가격은 9,000원이며 이후에는 액상 포드만 6천 원에 추가로 구입하면 된다. 이마트24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1년 비스틱 플러스를 출시했고 2023년 비스틱 플러스가 리뉴얼되었다. 비스틱 플러스는 아이스 옐로우, 아이스 블루, 아쿠아 아이스, 아이스 퍼플 4가지 맛이 있다. 2.4ml 용량에 가격은 14,900원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리뉴얼된 비스틱 플러스는 기존보다 타격감과 맛 표현이 두드러지게 개선되었다. 비스틱 플러스는 이마트24에서 판매한다.


4.5. 스팀 웍스[편집]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다. 영국산이다. 가격은 9500원이며, 맛은 네온팝, 블러쉬, 리치민트, 오아시스로 총 4개이다.

니코틴 용액이 2.0ml 들어있어 1.2ml 또는 1.4ml 만 들어있는 버블몬, 버블스틱 시리즈보다 두 배 가까이 더 많이 흡입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 .


4.6. 네스티 픽스[편집]


유명한 액상제조사인 네스티에서 나온 일회용 전자담배 브랜드이다.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전자담배 가게에서 구입 가능하다. 3.4ml의 대용량 액상이 들어가 있으며 흡압을 조절할 수 있다. 6가지의 맛이 있으며 이 중 네스티 액상 중 네스티쥬스 시리즈의 슬로우블로우 하이민트, 아삽그레이프 하이민트, 쿠쉬맨시리즈의 망고, 일부 Mate시리즈의 액상을 공유한다.

그리고 네스티픽스고 라는 제품이 출시되었고 11ml의 대용량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4.7. 크레용 플러스 / 크레용 미니[편집]


2022년 2월말부터 판매하는 일회용 전자담배이다. 플러스 모델은 흡입가능 횟수가 약 800회로 대용량 제품이고 가격은 9900원 무료배송이다. 미니 모델은 흡입가능 횟수가 약 300회로 적당한 용량의 제품이고 가격은 6300원 무료배송이다.
5가지 맛 종류는 딸기, 망고, 알로에, 민트, 청포도가 있다.


4.8. Zippo VAZO[편집]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호평이 많으나 다른 전자담배에 비해 연무량이 적은 것이 단점. GS25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9,500원으로 상대적으로 높다. (11,500원으로 인상되었다.) 타 제품에 비해 니코틴 함량이 높은 편. 클래식의 경우 1.8ml이고 다른 제품은 모두 1.2ml이다.


4.9. 쥬스틱[편집]


전자담배 액상 사이트로 잘 알려진 쥬스박스에서 자체 생산하는 일회용 전자담배 브랜드이다.
모델은 5개이다. 미니는 600회, 심플은 500회, 서퍼는 1500회, 울트라는 4000회,스텝업은 3680회 정도 흡입이 가능하다. 맛으로는 미니,심플,서퍼가 11종이 있고 울트라는 8종, 스텝업은 6종이다.

4.10. 비타야[편집]


모델은 여섯 개이다. 투는 300~400회, 원, 라이트는 400~500회, 럭키, 슈퍼는 500~600회, 자이언트는 1100~1200회 정도 흡입이 가능하다. 맛 종류는 원, 투, 라이트는 복숭아, 알로에베라, 딸기, 민트, 망고, 청포도가 있고 자이언트는 복숭아, 알로에베라, 딸기, 민트, 망고, 청포도, 블루베리가 있고 슈퍼는 복숭아, 딸기, 알로에베라, 청포도, 토바코민트, 수박, 커피가 있고 럭키는 복숭아, 알로에베라, 애플, 바나나, 체리, 토바코민트,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 포도가 있다


4.11. Vozol (보졸)[편집]


최근 국내에 수입된 일회용 전자담배 기기이다. 제조사 홈페이지 현재 국내에 시판되는 모델은 보졸 바 (Vozol bar) 시리즈로 에너지 드링크, 민트, 바나나, 파인애플, 수박 5가지 맛이 출시되어 있다. 액상 용량은 4ml로 최대 1,200회 가량 흡입이 가능한 모델이다. 일회용 전자담배의 단점인 액상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설계를 했다고 하며 연무량과 맛표현은 편의점에서 시판되는 것보다는 풍부한 점이 장점이나, 온라인 구매만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온라인 판매처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가격은 12,000원이다.


4.12. Vuse Go 800 (뷰즈 고 800)[편집]


던힐 제조사로 유명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에서 최근 출시한 일회용 전자담배 기기로 가격은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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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히 한모금 빨고 끝나는(...) 일회용이 아니라 코일, 액상의 재충전이 불가능 하다는 뜻이다.[2] 사실 연초와 비교해서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도 뭐한게, 연초는 연기를 대량 피우면 유해물질 흡입을 떠나 연기 때문에라도 목이 텁텁해지고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웬만큼 줄담배를 피우지 않고서는 하루에 두 갑 피우는게 꽤 힘들다. 그러나 일회용 전자담배는 연기가 아니라 수증기라 텁텁하긴 커녕 오히려 맛과 조화되어 청량함까지 있기 때문에 (줄담배는 힘들어도) 쉬는 틈틈히 계속 부담없이 피우다보면 하루에 한 개는 별 부담없이 피울 수 있다. 하루에 연초 두 갑 피우는 사람이 많을까 버블스틱 한 개 피우는 사람이 많을까? 게다가 위에 언급된 단점으로 주머니에 넣어놨다 바로바로 피울 수 있기 때문에 더 자주 피우는 경우도 많다. 연초와 일회용 전자담배가 흡연 페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흡연 횟수=한 모금 빠는 횟수로 비교하기는 좀 무리.[3] 애초에 연초 2갑 분량이라는 건 제조사 측이 주장하는 400모금 기준이다. 400모금을 담배 두 갑으로 치면 담배 한 개비 = 베이핑 10모금 정도인데, 연초 한 개비를 피울 때 급하게 피우지 않는다면 10번 내외로 빨게 되니 얼추 비슷하긴 하다. 문제는 담배는 한 개비 피우는 느낌과 전자담배 10번 빠는 느낌은 엄청 다르다. 한 개비 피우면 (약간 아쉽긴 해도) 아쉬운대로 흡연 욕구를 달랠 수 있는데, 베이핑은 10모금이래봤자 감질맛만 난다. 여담으로 버블몬은 2020년 말부터 기존보다 더 두꺼운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는데(니코틴 함유량은 같다), 기존에 비해 흡연 횟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구버전이 니코틴 함유량에 비해 흡연 횟수가 지나치게 적었던 듯.[4] 전국에 약 600곳이 있다. 위치 확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