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전설장비/무기/원거리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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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디아블로 3/전설장비/무기 1. 개요
2. 쇠뇌
2.1. 악마의 기계(Demon Machine)
2.3. 바칸 발사기(Bakkan Caster)
2.4. 고름 쏘개(Pus Spitter)
2.5. 만티코어(Manticore)
2.6. 지옥포(Hellrack)
2.7. 샤논 화살 쏘개(Chanon Bolter)
2.8. 우자니 공습포(Wojahnni Assaulter)
2.9. 비전 미늘(Arcane Barb)
3. 활
3.1. 우스캉(Uskang)
3.2. 에트라유(Etrayu)
3.3. 큰까마귀 날개(The Raven's Wing)
3.4. 크라이더궁(Kridershot)
3.5. 닭살(Cluckeye)
3.7. 서사시의 끝(Odyssey's End)
3.8. 시디루의 뼈막(Sydyru Crust)
3.9. 양의 만곡궁(Yang's Recurve)
3.10. 하시르의 사자궁(Leonine Bow of Hashir)
3.11. 해방된 화살(Unbound Bolt)
4. 손쇠뇌
4.1. 덫 지옥(Helltrapper)
4.2. 발라의 유증(Valla's Bequest)
4.3. 재앙의 불꽃(Balefire Caster)
4.4. 크마르 난사포(K'mar Tenclip)
4.5. 절멸(Calamity)
4.6. 새벽(Dawn)
4.7. 리안나의 날개(Lianna's Wings)
4.8. 악마의 최후(The Demon's Demise)
4.9. 요새 쇠뇌(Fortress Ballista)
4.10. 화살 세례(Blitzbolter)
5. 마법봉
1. 개요[편집]
마법사 및 악마사냥꾼이 사용하는 지팡이 및 쇠뇌, 활 등의 원거리 무기를 한손, 양손을 통틀어 다룬 항목이다. 다른 직업들이 흔히 쓰는 한손 및 양손 무기와 성능 면에서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손쇠뇌의 경우 악마사냥꾼은 양 손에 하나씩 착용하고 쓸 수 있고, 또는 양손 원거리 무기인 쇠뇌나 활을 착용했을 경우 보조 장비인 화살통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어떻게 장비를 구성하든 여러 모로 전설 효과를 하나 더 챙길 수 있는 악사한테는 이득이 되는 부분. 다만 마법사는 양손 지팡이를 장착 시 보조 장비를 챙길 수가 없다. 한손 요술봉+마력구 같은 보조 장비 조합만이 가능하다. 건달 추종자의 경우 보조 장비를 착용할 수 없기에 주로 상대적으로 스펙이 좀 더 나오는 양손 무기인 활이나 쇠뇌를 착용시켜 주는 편이다.
2. 쇠뇌[편집]
2.1. 악마의 기계(Demon Machine)[편집]
전작에 있던 데몬 머신. "평타"가 사실상 없는 디아블로 3의 특성상 평타가 폭발 화살로 바뀌던 전작의 효과가 일정 확률로 폭발 화살이 날아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비전미늘보다 훨씬 못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비전 미늘은 고유옵도 없이 싼맛에 쓰는 제작용 무기일뿐, 고유옵 하나를 깔고 가는 악마의 기계가 훨씬 낫다. 다만 습격 악사는 어차피 발동형 고유옵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전 미늘과는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그냥 스탯 높고 무공 높으면 그걸로 장땡인 수준.
2.2. 눈보라 포(Buriza-Do Kyanon)[편집]
눈보라 포 항목 참고.
2.3. 바칸 발사기(Bakkan Caster)[편집]
아무 특성 없는 전설 쇠뇌.
푸른 빛이 감도는 것을 제외하면 박물관에서 들고 온 듯한 클래식한 룩을 가졌다.
2.4. 고름 쏘개(Pus Spitter)[편집]
전작의 퍼스 스피터 시즈 크로스보우. 쏠 때마다 일정 확률로 그홈이 내뱉던 이상한 노란 액체가 튀어나온다. 사정거리는 10 - 20미터 범위로 유동적이며 공격력에 비례해 무작위 피해를 준다. 입지는 악마의 기계와 비슷하다. 고름의 애매한 사정가리 때문에 억지로 맞히려고 하면 침착한 조준 패시브가 날아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냥 없는 샘 치고 적이 맞으면 운이 좋다고 생각하자.
2.5. 만티코어(Manticore)[편집]
오리지널 악사의 국민 쇠뇌. 미확인 상태에서 기본 홈이 달려 있었다. 그러다 보니 1홈이면 그냥저냥이였지만, 2홈이면 경매장에 팔아 치킨 뜯으러 간다며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 확장팩에서는 그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다. 예전에는 그나마 극피가 고정옵션으로 붙어나와서 어느정도 차별화가 가능했지만 2.1 이후 만티코어에는 극피가 안 붙어 나온다. 게다가 라말라드니의 선물로 4옵 무기에 홈을 뚫는 것이 보편화 된 마당에 고정옵션인 홈 추가는 다른 옵션의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홈 옵션을 마법부여 해야하는 상황을 강요받기 때문에 더더욱 설 자리가 없어졌다. 2.1.2 패치 들어서 룩 말고는 다른 양손쇠뇌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고유옵션도 없고, 크라이더 궁이나 에트라유 이외에 차별화 불가능한 쇠뇌나 활, 손쇠뇌들은 죄다 제작템인 비전미늘만 못한 신세들이라서 고대 전설에 옵션이 정말 잘 붙어있지 않는 한 쓸 일이 없었다.
게다가 2.3.0때 양의 만곡궁이라는 그 충격과 공포의 무기가 나와서 대부분의 쇠뇌와 활을 씹어 먹어 버린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습격악사들도 자감 옵션을 바라보고 만곡궁을 들고 보는 상황이 벌어져서 더더욱 영혼 재료 이상의 의미를 부여받지 못한 경우.
그러나 2.4.0 패치에서 리메이크되어, 확산탄 증오소모 40~50% 감소에 확산탄 피해 60~80% 증가라는 고유효과를 얻었다. 그리하여 상향된 습격악사 세팅을 완성시키는 핵심 무기로 다시금 예전의 위상을 되찾는 중.
2.6.1 PTR 패치에서 확산탄 피해 증가 고유 옵이 삭제되고 전설 고유 옵이 확산탄의 증오 소모량이 50% 감소하고 공격력이 250~300% 증가로 바뀌었다.
2.6. 지옥포(Hellrack)[편집]
전작에서 나왔던 유니크 콜로서스 보우인 헬랙이다. 홈이 보장된다는 점이 있고, 높은 속박 확률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추종자 린던에게 쥐어준다.
2.7. 샤논 화살 쏘개(Chanon Bolter)[편집]
악사 무기 최하 드롭률 3대장 중 하나.[1] 2.1.0 패치 이전에는 무기에 기본으로 피해가 붙어서 높은 공격력을 확보하기 쉬운데다 고유 옵션이 생존력을 확보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최하 드롭율의 값어치를 하던 아이템이었다.
2.1.0 패치 이후 습격악사의 공속버그가 해결됨으로써 3증오기가 보편화 됐고, 2증오를 써도 한 자리에 도약이나 다른 생존기, 죽표를 넣는 것이 일반화된 현재에는 샤논쏘개 고유 옵션을 위해 스킬 트리에 쐐기 덫을 넣는 사람은 더더욱 없어졌다. 게다가 샤논 화살 쏘개의 옵션에서 피해가 삭제되어 최강 공격력 쇠뇌 자리에서도 내려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이 쇠뇌는 레오릭왕이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2.8. 우자니 공습포(Wojahnni Assaulter)[편집]
연발악사의 필수품. 2.1.0 패치에서 추가된 신 아이템이며, 채널링 시간에 따라 대미지가 추가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연발사격 자체가 말뚝딜할만한 여건이 잘 나오지 않는 한계가 있는 스킬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피해증가 효과는 다른 연발사격 피해증과 옵션과 합연산이다.
2.4.0 패치로 다른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살 길이 보이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어둠/습격/부정은 적용이 안 되고 나탈은 복수의 비를 쓸 때마다 채널링이 끊기고 죄악의 추적자와 조합하면 복수의 비 쿨이 돌지 않고 증오 소모시 버프 받는 모든 전설 효과가 무력해진다. 차라리 증오를 조금만 쓰게 했으면 뭐라도 해 볼텐데.
2.4.1 패치로 연발 사격으로 주는 피해 증가량이 중첩 하나당 30~40%에서 60~75%로 증가했고, 중첩을 얻기 위해 필요한 정신 집중 시간이 1초에서 0.5초로 감소했다. 그리고 이제 첫 번째 중첩을 즉시 얻는다. 중첩끼리는 곱연산이기 때문에 최대 837% 대미지 상승이 되지만, 어차피 다른 세트와 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딜 올려줄테니 악몽셋 써보라는 의미인 듯. 문제는 이렇게 올려서 악몽셋을 풀셋으로 장착해도 고행 10단도 버거운 상황이라는 점. 연발사격을 악몽셋으로 구현하려면 아무래도 다른 대미지 보조 템이 없는 이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2.6.5 패치에서 상향되어 현재와 같은 효과가 되었다. 1초당 10회 중첩이라 최대 중첩까지 3초가 걸린다.
2.9. 비전 미늘(Arcane Barb)[편집]
한때 제작템으로써 몇 안되는 부동의 졸업급 무기였다. 대세였던 습격악사는 별 다른 옵션 없이 심플하게 무공이 높은 무기면 졸업급 무기를 뽑을 수 있으므로 손쉽게 뽑을 수 있는 비전 미늘이 제격이었다.
2.3 패치에서 큰 너프를 먹었는데, 모든 전설 제작에 큐브런 보상으로 나오는 제작 재료가 들어가게 변경되었다. 근데 이 재료가 상당히 귀한 취급을 받는 관계로, 제작템 만드는 데 아까운 재료를 사용할 이유가 크게 줄었다. 스탠에서 이미 만들어진 비전 미늘이라면 모를까. 게다가 비전 미늘을 만드는 것과 동일한 이유로 카나이로 전설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사용하게 되었고 다른 장비의 상향으로 형변 이외에는 전혀 메리트가 없게 되었다.
3. 활[편집]
3.1. 우스캉(Uskang)[편집]
2.1.0 패치에서 번개 속성 피해가 붙은 활. 번개 악사가 가끔 들기도 한다. 한때 크라이더궁이 최강의 무기였을 때는 외관이 크라이더궁과 비슷해서 희망고문용으로 악명이 높았다.
3.2. 에트라유(Etrayu)[편집]
영화로도 제작되어 널리 알려진 미하엘 엔데의 유명 문학 작품 <끝없는 이야기>의 패러디 아이템. 아이템의 이름 에트라유(Etrayu)는 작품의 등장인물 아트레유(Atreyu)를 살짝 비튼 것이며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끝나지 않을 이야기' 운운하며 패러디임을 드러내고 있다.
2.1.0 패치 이전까지는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아이템이었으나 패치 이후 냉기 속성 피해 증가 옵선이 붙으며 각광받게 되었다. 약자 도태가 자동쇠뇌의 공격으로 발동되고, 냉기 속성과 궁합이 잘 맞는 전설보석 '갇힌 자의 파멸'의 등장으로 인해 냉기 습격 악사와 동시에 주가가 대폭 상승. 냉기 습격악사의 졸업템인 크라이더궁의 드랍률이 극악이기에 크라이더궁을 얻기전까지 꽤나 쓸만한 무기로 변모했다. 2.2 이후에도 부정다발악사가 깡뎀, 냉피를 보고 고대 에트라유를 사용하기도 한다.
2.4.1 현재는 습격/부정에 각각 무기 코어템이 생겼고, 냉기 피해와 함께 빙결효과를 더해주는 서리불꽃의 전설옵이 카나이 추출되는 관계로 세팅 완료 상태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3.3. 큰까마귀 날개(The Raven's Wing)[편집]
악마사냥꾼의 기본 까마귀 동료보다는 조금 작은 까마귀 한 마리를 더 소환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까마귀는 공격을 하진 않지만 담비 동료 처럼 주위에 있는 금화를 주워온다. 금화 획득 확률 증가량이 높아서 골드 앵벌에 간간히 사용된다. 설정 상 본래 디아블로1의 영웅 중 한명인 로그가 사용하던 무기다. 디아블로 2에서 타락하고 핏빛 큰까마귀라는 이름으로 액트1 두번째 퀘스트에서 유니크 몬스터로 등장한다.
2.4.0 패치에 추가된 조이의 비밀 보조 속성과는 연계되지 않는다. 활의 까마귀는 악마사냥꾼 스킬의 동료가 아니기 때문. 그리고 추종자가 끼면 까마귀는 나오지 않는다. 금화 최대 80%가 붙어 고블린 보물창고를 갈 때 가끔 활용되며, 룩이 멋져서 형상변환으로 많이 사용한다.
3.4. 크라이더궁(Kridershot)[편집]
유난히 딜량이 낮은 악사들의 증오생성기를 버리고 원소 화살을 증오 생성 기술로 만드는 활. 마침 생성량도 다른 증오 생성기와 비슷하다. 홈이 기본으로 붙어 있으므로 무작위 속성에 공속이나 %무공, 정피 중 두개가 붙으면 좋다. 원래 원소 화살이 증오 소모기인 만큼 평타처럼 쏘면 대미지도 무시무시해서 증오가 부족할 때 생기는 딜로스를 사실상 거의 없애주는 활이다.
다만 활 무기 자체가 어중간하게 느린 공속(동시에 어중간하게 빨라서 표시 DPS만 높다.)과 큰 피해량 격차로 외면받고 있는 현실에 더해, 원소화살이 쓸만한 룬이 별로 없고 대미지도 300%로 그리 높지 않다는 등 여러 단점이 산재 해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패치에 따라 취급이 하늘과 땅인 무기. 습격악사가 자동 쇠뇌만 깔면 모든게 해결되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최강의 아이템인데다가 희소성[2] 때문에 그야말로 꿈의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결국 원소 화살이 현 메타에 외면 받게 되면서 결국 예비용이나 기념용으로 창고에 두게 된다.
3.5. 닭살(Cluckeye)[편집]
멧돼지사냥꾼의 손칼(꽤액!), 노(딱!)과 함께 3대 예능 무기 중 하나. 무기를 쏘다보면 일정 확률로 무기를 쏜 방향으로 닭이 지그제그로 날아다닌다. 닭이 나올 때 우렁찬 "꼬꼬댁" 소리가 아닌 '꼬꼬꼬고꼬고꼬~' 하는 비실비실한 닭 소리가 나는 게 흠이다. 인게임 무기 오오라를 보면 활 주변에서 계속 닭 깃털이 날리는것도 은근히 우습다. 발사되는 닭에는 대미지와 바람살과 같이 적을 밀쳐내는 효과가 있는데 이걸로 팔씨름이 적용된다.
2.2.0 패치에서 날아가는 닭에 2초간 적을 혼란시키는 부가효과와 닭의 대미지가 500%(!)로 상향되어 예능용 딱지를 떼고 실전용 무기가 되었다. 날아가는 닭의 대미지도 엄청난데다가 최대 50%나 되는 확률상 거의 2발에 한 방정도 닭이 발사되는데 아주 줄줄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닭이 실명 효과까지 있다. 바람살의 패러디 아이템으로 나와서 이젠 원본을 씹어먹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으니 실로 아이러니한 상황.
참고로, 위의 보조능력은 추종자 린던에게도 적용된다. 다만 네팔렘처럼 난사할 수 없는 관계로 굉장히 띄엄띄엄 닭이 튀어나온다. 실명, 에어본 모두 적용된다.
3.6. 바람살(Windforce)[편집]
항목 참고
3.7. 서사시의 끝(Odyssey's End)[편집]
시즌 2에 추가 된 악마사냥꾼 전용 아이템으로 속박탄에 죽표와 비슷한 능력을 추가시켜 준다. 첫 등장시에는 절멸의 양손활 버전이라며 기대를 한 유저들이 많았지만, 속박탄의 사슬이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고 최초 두 마리에 한번 쏠 때마다 사슬로 엮이는 몬스터가 한마리씩 늘어나는 형태라서 생각만큼 그렇게 효율이 좋은편은 아니다.
추후 이 무기를 위주로 하는 스킬세팅이 좀 더 연구가 되면 몰라도 아직까지는 주력으로 쓰기엔 시기상조. 굳이 쓰겠다면 집자셋과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속박탄으로 둔화+ 증오소모기로 딜링하며 중간중간 속박탄을 섞는 식으로..
2.3.0 패치 이전까지는 부정셋을 활용하는 악사들이 활의 적절한 공속에 고유효과를 이용해 쇠뇌급의 단일 딜링의 극대화를 노리며 집자셋과 함께 사용하긴 했었지만 역시나 비주류였고, 2.3.0 패치로 혜성처럼 등장한 양의 만곡궁에 의해 그 입지는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2.4.0 패치에서 새벽이 리뉴얼되면서 카나이에서도 이젠 안녕. 룩이 예쁘기 때문에 형변으로 쓰는 유저는 많다.
공포셋의 추가로 주력무기 중 하나가 되었다. 난사로 속박탄을 뿌리고 굶활로 딜링을 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추가 데미지가 크게 증가한 이후로는 그것만으로도 대균 파티에 서폿악사를 부활시킬 정도가 되었다. 다른 추뎀과 합연산이지만, 최대 150%는 어마어마한 수치이기 때문.
3.8. 시디루의 뼈막(Sydyru Crust)[편집]
정예 피해가 고정으로 붙는 것이 특징인 제작 무기.
3.9. 양의 만곡궁(Yang's Recurve)[편집]
2.3.0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인데 단순히 다발사격의 공격속도/공격력 증가/자원 감소 효과 뿐만 아니라 악마사냥꾼 모든 기술의 자원 소모량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더 사기적이다. 망자의 유산과 함께 다발 악사의 핵심.
자원 소모량 감소 옵션가 40~50% 고정적으로 붙는데 다발사격이나 확산탄 같은 증오를 크게 소모하는 기술 뿐만 아니라 도약, 연막, 어둠의 힘 같은 절제를 소모하는 기술도 적용이 된다. 자감 옵션이 너무 사기적인지 카나이의 함으로 양의 만곡궁을 추출하면 자감 옵션은 빠져있고 다발 사격의 공격 속도 50% 증가 및 공격력 200% 증가 옵션만 적용이 된다. 워낙 사기적인 무기라 양의 만곡궁이 나옴으로 기존에 쓰이던 절멸이나 크라이더궁 같은 다른 전설 무기들은 모두 찬밥이 되었다. 옵션이 매우 잘 나온 새벽이나 만티코어 정도가 겨우 하급 만곡궁에 비빌 수 있을 정도.
자원 소모량 감소가 40~50%만큼 붙는데다가 가변 옵션으로 자원 소모량 감소가 추가로 붙을 수 있는데 곱연산이 돼서 자원감소 45~55%가 된다. 따라서 옵션이 한 줄 부족한 만곡궁이 나오는 경우는 이처럼 추가 가변 옵션으로 자원 소모량 감소가 붙은 경우다.
제작 세트인 크림슨 선장 세트와 매우 잘 어울리는데 만곡궁의 40~50% 자감 옵션이 40~50% 피해 감소 효과로 그대로 적용되는데 방어력 감소가 큰 폭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만곡궁을 직접 드는 트리(부정 다발, 습격 다발 등)는 크림슨 세트를 같이 착용하는 것이 좋다.
습격 확산탄 악사들도 자원 소모 감소를 보고 드는 경우가 있다. 만티코어, 기타 증오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옵션 채택시 증오 소모가 극심한 습격확산악사 맞나 싶을만큼 아무렇지 않게 확산탄을 마구 쏠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만티코어를 주무기로 쓰고 카나이로 새벽을 쓰는 것보다(즉 '복수' 스킬을 포기하더라도) 만곡궁을 직접 들고 만티코어를 카나이로 쓰는 것이 압도적으로 확산탄을 많이 갈길 수 있기에 만곡궁을 들고, 다발+확산을 병용해 마구 쏘아대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어떤 유저는 대균열 80단에서 이 빌드로 새벽없이 최단 시간을 크게 갱신했다. 100단 이상의 대균열에서 복수 스킬을 중시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으나, 체감 상 딜을 쏟아 붓는 것과 자원 관리하는 것은 만곡궁과 만티코어를 함께 쓰는 쪽이 더 절륜하다. 게다가 만곡궁을 쓰면 도약을 2배로 더 쓸 수 있어 기동성도 훨씬 높아진다. 습격 빌드는 다발사격도 강화시켜주므로 아예 확산탄 대신 만곡궁 다발사격으로 딜을 하는 빌드도 가능하다. 소수의 적에게 가하는 순간딜이 확산탄에 비해 떨어지지만 무기고 룬의 유도탄과 다발사격의 공속 증가로 보충이 가능하다. 고단으로 갈수록 생존력이 필요해지는 만큼 복수-앙심룬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공포의 땅 세트를 장비한 악사들도 이걸 쓰기도 한다. 새벽+발라의 유증(혹은 꼬맹이 목걸이를 위한 요새쇠뇌)를 쌍으로 드는 빌드가 주로 쓰이지만, 난사가 증오 소모가 의외로 크기 때문에 증오가 바닥나 태극보석의 효과가 끊길 때가 있으므로 그런 수고를 덜기 위해 아예 이걸 착용하기도 하며, 이럴 경우 난사를 아무리 써도 어지간해선 증오가 줄지 않는다. 만약 보유하고 있는 새벽의 성능(특히 복수 재감 수치가 낮을 경우)이 별로고 반대로 시리의 아홉번째 가방의 성능이 좋다면 새벽을 카나이에 넣고 이걸 쓰는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 템세팅이 좋아서 딜이 좀 낮아도 몹을 잡는데 지장이 없는 일균이나 현상금일 경우 오히려 이 세팅이 더 도움이 된다. 다른 무기를 든다면 집자셋+종잡 반지 카나이 때문에 왕실반지를 쓸 수 없어 크림슨 세트를 쓸 수 없는게 공포의 땅 세팅인데, 양의 만곡궁을 든다면 왕실을 카나이 하고 크림슨 세트를 들어도 된다. 정복자 자감과 만곡궁 자감이 크림슨 세트의 효과를 받아 종잡 수준의 뎀감을 해주기 때문이다. 줄어든 자감을 이용해 어둠의 힘 어스름을 더 수월하게 써줄 수 있고 어깨나 장갑에 재감을 마부하지 않아도 된다. 사냥꾼의 분노 허리띠 증뎀이 없어지므로 데미지는 줄어들긴 하지만 저단 균열이나 일균, 현상금을 돌 때에는 자감 재감 둘 다 줄어들어서 상당히 편해진다.
패치 전 기획에서는 "아마존의 만곡궁"이었으나 악마사냥꾼 담당 디자이너인 존 양[3]의 이름에서 따온 "양의 만곡궁"이 되었다. 졸업 만곡궁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탈모도 인증한 유저가 있다.
3.10. 하시르의 사자궁(Leonine Bow of Hashir)[편집]
시즌 1에 추가된 시즌 전용템. 고유옵은 올가미가 폭발하면 수도사의 용오름처럼 주위의 적을 끌어당긴다. 다만 용오름처럼 100%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이 있긴 하지만, 증오생성기인 올가미의 특성상 많이 뿌리면 되기 때문에 실제 체감되는 발동률은 아주 높다. 적을 계속해서 모아주기 때문에 현사나 암살자, 뿔돌격수, 응징자, 타천사 등 돌진기를 가진 몬스터를 상대하기 아주 편리하다. 그리고 팔씨름의 증뎀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팔씨름과의 궁합이 아주 좋다. '올가미 폭탄이 즉시 폭발'하는 에이메이의 잡낭과도 궁합이 좋지만, 습격 악사는 포격수의 배낭을 들지 않으면 자동쇠뇌를 2개(맞춤개조 패시브 사용시 3개)밖에 설치할 수 없어 딜링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그외의 단점으로는 일단 올가미를 넣으면 무조건 2증오를 강제하기 때문에 딜링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이때문에 고단에서는 몹을 빠르게 못 죽여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저단에서는 굳이 올가미를 써서 몹을 모을 필요가 없다는 딜레마에 빠진다.
처벌이 너프가 안 됐으면 확산악사의 새로운 트리가 완성될 수 있었겠지만, 확산악사트리가 거의 몰락한 지금에는 위치가 애매한 상태. 단, 2.1.2패치로 크라이더궁이 없는 이상 증오생성기가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활약한 여지는 있다.
공포셋의 추가와 동시에 올가미의 끌어당김 확률이 100퍼센트로 상향되었으나, 그와 동시에 시리 화살통도 상향되는 바람에 딜링이 부족한 올가미는 여전히 쓰이지 않고, 따라서 사자궁 역시 예능용으로만 활용된다.
3.11. 해방된 화살(Unbound Bolt)[편집]
시디루의 뼈막에서 정피만 극피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똑같다. 초반에 활이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없다면 쓸만하다.
4. 손쇠뇌[편집]
4.1. 덫 지옥(Helltrapper)[편집]
5막 모험모드에서 얻는 호라드릭 보관함에서 먹을 수 있는 손쇠뇌. 습격 6셋 자동 쇠뇌 악사에게는 꽤나 편리한 무기일 것 같지만 쇠뇌를 들고 직접 자동 쇠뇌를 까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덫과 쇠뇌는 룬이 적용된다.
그러다 철두철미의 화살(현 오거스틴의 만능 화살통)과 덫 지옥을 조합해서 대균열 상위 랭크에 든 북미 유저가 나타나서 갑자기 주목을 받았던 무기다.
구상 번개가 다단 히트가 되면서 덫 지옥의 고유 옵션이 발동되며 자동 쇠뇌가 무한정 설치되면서 새로운 악사의 방향으로 제시되었으나, 2.1.2 패치로 인해서 덫지옥으로 설치되는 자동 쇠뇌의 수가 설치 가능한 한도를 넘지 못하도록 바뀌면서 사장되었다.
4.2. 발라의 유증(Valla's Bequest)[편집]
난사 특화 손쇠뇌 그 첫번째. 기존에는 '치쿠보'라는 이름의 아무 옵션 없는 전설 손쇠뇌였으나, 2.3.0 패치에서 이름이 바뀌고 고유 효과가 부여되었으며 2.4.0 패치에서 크마르 난사포와 함께 난사 피해 75~100% 증가 속성이 추가되었다. 착용시 난사의 투사체가 적을 관통하게 되는데, 난사의 기본 공격 투사체만 관통하고 포탄 폭풍의 유도탄 등은 관통되지 않는다. 적이 있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방위 공격인데다 난사가 딜링 목적으로 쓰이는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큰 의미는 없는 부가 효과이다. 나탈악사들 사이에선 활용을 위한 연구도 좀 있었지만 나탈셋은 물론 황도궁 반지의 쿨감효과는 공격속도에 비례해서 첫 타격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관통해서 여러 적을 맞혀도 관통으로 인한 다단히트 쿨감은 적용되지 않는다.
위력이 약하긴 해도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는 광역 공격기가 되는 점에 주목해 룬을 냉기피해로 맞히고 결빙석을 이용해 광역 오한을 끼얹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적중시 효과의 극대화를 노리는 세팅 등이 있다.
수류탄을 던지는 파괴 룬의 경우 한 번만 관통 효과가 적용되는데, 수류탄이 날아가 적에게 닿으며 폭발한 뒤 일직선으로 살짝 튀어서 한 번 더 폭발하며, 일직선상에 적이 너무 많을경우 한 번 튄 다음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허공에서 사라져 버린다.
요한나의 논증과 마찬가지로 발라가 사용하던 손쇠뇌인듯하다. 여담으로 난사는 히오스 발라의 두 궁극기 중 하나이며, 아이템의 효과인 투사체 관통은 20레벨 궁강화 특성과 유사하다. 나름 노렸다면 노리고 만든 아이템인 셈.
2.6.9 패치에서 새로운 악마사냥꾼 세트 장비인 공포의 땅의 장비가 추가되면서 쌍수 손쇠뇌를 사용하는 세팅에서 새벽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1:1일때는 큰 변화가 없지만 다수를 상대할 때는 관통 성능이 주 기술을 자주 발동시켜 딜 상승을 노릴 수 있으나, 이것이 버그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 핫픽스될 가능성도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다.
4.3. 재앙의 불꽃(Balefire Caster)[편집]
룩이 이쁘장한 손쇠뇌 중 하나. 얇고 깔끔한 디자인에 중간에 화살 모양의 불꽃이 날카롭게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1.0 패치에서 화염 속성 피해 증가가 추가되었다.
2.2.0 패치에서 나탈셋이 환골탈태하며 새로운 세트로 거듭나고 난 뒤에 화염나탈세팅이 인기를 끌면서 서브무기로서 활약했다. 크마르 난사포와 절멸과 함께 서브로 유용하게 쓰이는 편이니 혹여나 화염피해가 높게 붙고 옵션 좋은걸 먹었다면 갈지말고 놔두도록 하자. [4]
지옥표범 허리보호구의 전설 옵션이 생김에 따라 각종 수류탄 세팅이 생겼는데 대부분의 수류탄의 속성이 화염 속성이므로 화염 피해를 증가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부정수류탄 세팅이나 습격수류탄 세팅 등에 사용할 만 하다.
4.4. 크마르 난사포(K'mar Tenclip)[편집]
난사 특화 손쇠뇌 그 두번째. 난사의 흐르는 그림자 룬을 발동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발라의 유증과 마찬가지로 난사 피해 75~100% 속성이 있다. 원래는 난사로 사용되는 자원 소모값이 0이 되는 크라이더궁 싸대기 후리는 희대의 사기급 손쇠뇌로 나올 계획이었던 것 같으나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결국 지금과 같은 효과로 변했다고 한다. 2.2.0 패치로 나탈랴 셋이 개편됨에 따라 활용도가 제법 늘어난 무기로, 보통 나탈셋은 어느정도 완성되었지만 절멸이 없거나 하는 경우 건너가는 아이템으로 활용되거나 난사 도중의 느린 기동력을 보완하기 위해 일부러 드는 사람도 있다. 보통은 카나이의 함에서 절멸과 크마르, 발라의 유증 셋 중 한가지의 능력을 추출하고 남는 쪽을 쓴다. 이동속도 관련이 대부분 그렇듯 있을 땐 차이가 안 느껴지지만 없을 때 체감이 큰 탓에 절멸 세팅을 다 해놓고도 묘한 갑갑함을 느껴 크마르 난사포의 능력이라도 따로 빼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4.5. 절멸(Calamity)[편집]
참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전설 손쇠뇌. 유감스럽게도 2.4.0 패치 이후 완전히 사장되어 잊영 신세가 되고 있다. 바람살과 함께 과거의 영광을 잃은 전설템.
오리지널에선 죽음의 표식을 일정 확률로 남겼던 것에 비해 지금은 발동 계수나 기타 조건을 불문하고 죽음의 표식을 무조건 남기기 때문에 상시 20%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20% 추가 피해는 파티 플레이 시 중복이 안 되므로 파티 내에 1명만 사용하면 충분하다.
확장팩 극 초반에는 악사가 최강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던 무기지만, 손쇠뇌의 한계와 습격악사의 대폭 상향으로 인하여 2.0.6에선 명성에 비해 별로 대접받지 못하는 무기였다. 오죽하면 절멸 든 악사가 오프너를 하는 바람에, '절프너'라는 말이 나왔을까.
2.1.0 패치로 습격악사의 공속버그가 수정된 이후 재조명 받았다. 습격악사는 특정 공격속도 구간을 넘으면[6], 초당 공격횟수가 증가하는데, 당연히 한손 무기가 가장 빠르다. 그리고 그 한손 무기 중 가장 좋은 것은 뭐니뭐니해도 절멸. 한손 무기로 공격속도 4.15를 넘으면 0.2초당 1발씩 자동쇠뇌가 증오소모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습격악사가 절멸을 사용한다면 4.15를 넘기는 것이 필수이다. 4.15를 넘긴 절멸악사는 팟플에서 환영받는 존재였다. 공속세팅이 4.15가 되지 못하고 2.85 공속 구간 이하 일경우 손쇠뇌의 낮은 무기공격력 때문에 절멸의 죽표 효과를 포함해도 (DPS가 비슷할경우) 같은 공속 구간 세팅의 활보다 딜이 낮게 나올수 있다.
하지만 습격셋의 자동쇠뇌가 더이상 자동으로 증오 소모 기술을 쓰지 않고 본체가 사용해야 따라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2.1.2 패치에서는 그 위력이 상당히 떨어졌고, 고대 전설에 옵션이 쓸만하게 붙어나오지 않는 한 거의 쓰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솔플에서는 비슷한 드랍률의 크라이더궁에게 밀리고 파티플레이에서는 화력이 제작전설인 비전 미늘만 못하기 때문.
2.2.0 패치 이후 나탈랴 세트가 6셋 효과로 재편되면서 다시 재조명되었다. 특히 복수의 비는 쌍수일 때 두 무기의 대미지가 교차하며 적용되는 방식이 아닌 주 무기칸(캐릭터 기준 오른손, 유저기준 왼쪽)에 있는 무기 대미지가 적용되는 방식이기에 (이는 대부분의 채널링 기술 및 한방기술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 무기칸이 아닌 보조무기칸에 저급 절멸을 끼어도 효과가 동일하게 적용되어 비로소 활로를 찾을 수 있었다.
2.3.0 패치 이후에는 나탈악사를 제외하면 카나이의 함에 옵션을 추출하는 게 사실상 정석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고대 절멸을 꼭 노려야할 필요성이 낮아졌다. 나탈악사는 여전히 절멸을 선호하지만, 정 고대 절멸이 안나온다면 일반 절멸을 갈아넣고 다른 고대 무기를 껴도 된다는 선택지가 생긴 샘이다. 다만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번개 나탈'은 주무기는 물론 보조무기의 공격력 또한 중요한데다 카나이의 함에 무기로 전격검을 필수로 갈아넣기 때문에, 저급한 절멸은 사용하기 애매하다.
2.4.0 패치에서 새벽을 필두로 악마사냥꾼의 기존 무기나 신규 무기들이 엄청난 성능으로 추가 되었기에, 카나이함으로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나탈 세팅마저도 새벽을 착용하는 게 월등하므로, 2.4.0패치의 악마사냥꾼 세팅에서 절멸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이 패치 이후로 드롭율도 높아졌는지 일균 몇번 돌다보면 한 두 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2.4.2 패치에서 이제 항상 플레이어의 죽음의 표식 유형을 사용하며, 겹치는 죽음의 표식 시전을 통해 중첩되지 않도록 기존의 아이템에도 소급 적용되었다.# 그러나 '겹치지 않는' 특성 덕분에 이제 절멸이 남기는 표식은 오로지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 1개체 뿐이다. 원래 2.4.2 패치 직전에도 쓸까 말까한 아이템이었는데 유도탄이나 기타 광역기 등의 효과로 인해 다수의 적을 타격하는 경우가 많은 악마 사냥꾼에게 있어서는 완벽히 쓰레기로 전락해버렸다. 이 변화로 가장 큰 손해를 본 것은 서폿 악사. 대놓고 너프시킨 모습이 보인다. 어둠셋을 착용한 투검 악사에게는 채용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겠지만, 카를레이의 단검 효과 덕분에 튕기기 룬을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투검악사로서는 첫 타격이 아닌 마지막 맞은 적에게 표식을 남기는 절멸을 쓸 이유가 없다.
4.6. 새벽(Dawn)[편집]
인게임 룩이 아기자기하다. 화살촉 부위에 뭔가 고리같은게 빙글빙글 돌고있는게 꼭 보면 장난감같이 생겼다. 1레벨에 끼는 나무 쇠뇌와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이전에는 별 다른 옵션 없는 무기였으므로 극 초반에 얻거나 하지 않았다면 볼 것도 없이 갈아버리는 손쇠뇌였으나...
2.4.0 패치 이후 거의 모든 악사들의 카나이 효과 1순위 아이템.
패치에서 복수의 재사용 대기시간 50~65%감소라는 충격과 공포의 고유 효과가 추가된 덕분에 새벽 외에 33~37%의 쿨감을 추가로 확보하면 복수를 무한유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증가 효과와 유도탄 등이 있어서 딜 상승을 해주면서, 분기충전룬을 사용하여 증오수급을 할 수 있고, 앙심을 사용하여 피해감소를 할 수 있는 등 유용한 룬들이 있는 복수의 쿨을 감소시켜 악사에게 상당한 도움이 된다. 복수 쿨감 말고는 효과가 없어서 보통 카나이로 사용하나, 카나이에 다른 무기나 화살통을 세팅하고 사용무기로 드는 경우도 있다.
4.7. 리안나의 날개(Lianna's Wings)[편집]
시즌5에 추가된 아이템. 어둠의 힘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세팅은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어둠악사뿐이며 어둠악사는 특성상 근접 무기를 끼고 보조 장비에 쇠뇌를 낄 수 없다. 더군다나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어둠의 힘이지만, 이 손쇠뇌를 끼고 어둠의 힘을 발동시키면 연막과 똑같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게 된다. 연타로 쓸 수 없으니 참고할 것.
시스템으로 인해 2.4인 현재 잊힌 영혼이 더 가치 있는 아이템. 하지만 펄럭거리는 날개모양 덕분에 형상변환으로는 인기가 좋다.
4.8. 악마의 최후(The Demon's Demise)[편집]
시즌4 전용 아이템. 상당히 기괴한 룩을 지닌 아이템으로, 원래는 '쐐기 덫 - 끈끈이 덫이 폭발 시에 근처의 적에게 퍼짐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2.4.2 패치로 쐐기 덫이 재설계 되면서 악마의 최후도 옵션이 바뀌었다.
덫 악사가 살아난다면 제일 먼저 주력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높다.
4.9. 요새 쇠뇌(Fortress Ballista)[편집]
방어적인 손쇠뇌 답게 앞에 방패가 붙어 있다. 발라의 유증과 마찬가지로 시공의 폭풍으로 끌려간 발라가 사용한 무기인 듯 하다.
고단으로 갈 수록 강인함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채용되는 무기. 악몽 칼부나 부정 수류탄 세팅 등에서 쓰인다.
4.10. 화살 세례(Blitzbolter)[편집]
70제 전설 제작 손쇠뇌.
5. 마법봉[편집]
5.1. 별불꽃(Starfire)[편집]
- 주요 속성
- 냉기 무기 공격력 +(6–7)~(8–9)
- 지능 +27-35
- 보조 속성
- 번개 피해가 자신과 대상의 거리 10미터당 10–15% 증가. 최대 40미터 내의 대상에게 적용
- 무작위 속성 +4가지
아무 옵션 없는 평범한 전설 마법봉일 뿐이었으나, 2.4.2패치로 적과의 거리가 10미터씩 떨어질때마다 번개 피해가 15% 증가하여 최대 60%까지 증가하는 전설옵션이 추가되었다. 마날드 반지의 번개 피해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탈비르 마날드 마인 법사의 코어템.
5.2. 불안정한 홀(Unstable Scepter)[편집]
- 주요 속성
- 지능 +626–750
- 모든 자원 소모량 (8.0-10.0)% 감소
- 보조 속성
- 비전 보주의 공격력이 350%~450%증가하고 한 번 더 폭발
- 7가지 마법 속성 중 1개(가변)
- 비전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독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번개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신성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냉기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화염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무작위 속성 +3가지
2.4.0패치에서 날아오른 델세르 공전보주법사의 코어무기. 비전보주가 한번 더 폭발 + 공전보주가 시전과 동시에 폭발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델세르 공전보주법사의 핵심아이템으로 떠오른다. 추천되는 보주는 삼중구.
2.6.1패치에서 비전 보주 공격력 증가가 전설옵션으로 추가되었다.
5.3. 검은손 열쇠(Blackhand Key)[편집]
- 주요 속성
- 비전 무기 공격력 +(32–39)~(39–49)
- 지능 +128-163
- 보조 속성
- 최대 비전력 +10–12 (마법사 전용)
- 무작위 속성 +3가지
마법봉 중에서 가장 드랍률이 높다.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마법봉이라는 글자를 보고 설레는 수많은 마법사 유저들은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
디아블로 2에서 블랙핸드 키라는 네크로맨서 전용 완드로 등장했다.
5.4. 뱀 점화기(Serpent's Sparker)[편집]
- 주요 속성
- 지능 +128-163
- 보조 속성
- 히드라를 동시에 둘 소환해둘 수 있음
- 7가지 마법 속성 중 1개(가변)
- 비전 무기 공격력 +(32–39)~(39–49)
- 독 무기 공격력 +(32–39)~(39–49)
- 번개 무기 공격력 +(32–39)~(39–49)
- 신성 무기 공격력 +(32–39)~(39–49)
- 냉기 무기 공격력 +(32–39)~(39–49)
- 화염 무기 공격력 +(32–39)~(39–49)
- 무기 공격력 +(32–39)~(39–49)
- 무작위 속성 +3가지
이전에는 워의 마법봉을 얻지 못한 법사들이 점화법사를 하면서 지나가는 템으로 사용했던 마법봉이었지만 2.1.0 패치 이후에는 불새 세팅이 뜨면서 마법봉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2.1.1 패치엔 용광로, 막시무스, 태양수호자와 함께 대균열 고단에서 마법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무기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2.3.0패치 이후에는 퇴물 취급이었다. 같이 마법사의 시대를 풍미했던 탈라샤 세트는 대격변을 거치며 탑클래스급 세트아이템으로 변모하고,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워의 마법봉은 탈셋과 현인셋의 조화로 저단 죽숨 파밍용으로 쓰이고 있는 것에 비하면, 뱀 점화기는 변화가 없어서 그대로 묻혔다.
그러나 2.5.0패치에 마날드 반지의 옵션이 소환수의 공격에도 적용되게 바뀌면서 법사가 대균 4인파티 보스딜러로 가는 경우에 필수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2.6.8 패치에서는 티폰 세트가 추가되며 히드라 세팅의 코어 장비로 부상했다.
5.5. 워의 마법봉(Wand of Woh)[편집]
- 주요 속성
- 지능 +128-163
- 에너지 폭발으로 주는 피해 75–100% 증가 (마법사 전용)
- 보조 속성
- 에너지 폭발을 시전하면 3번의 추가 에너지 폭발 발동
- 7가지 마법 속성 중 1개(가변)
- 비전 무기 공격력 +(32–39)~(39–49)
- 독 무기 공격력 +(32–39)~(39–49)
- 번개 무기 공격력 +(32–39)~(39–49)
- 신성 무기 공격력 +(32–39)~(39–49)
- 냉기 무기 공격력 +(32–39)~(39–49)
- 화염 무기 공격력 +(32–39)~(39–49)
- 무기 공격력 +(32–39)~(39–49)
- 무작위 속성 +3가지
확장팩에서 새롭게 주목받게 된 전설 마법봉.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하는 에너지 폭발을 3번이나 발동시킨다는 옵션 때문에 점화법사도 비전마인법사도 결국 최종테크트리로 생각했던 마법봉이었다. 잘 안 나오기로도 유명한데, 부두술사의 별빛금속 쿠크리와 악마사냥꾼의 크라이더궁,절멸과 비슷하다. 마법사가 고행 고단에서 생존도 딜도 안 된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기 전인 2.0.3 무렵에는
무엇보다 에너지 폭발 자체가 소음이 심한 기술인데 이걸 사용하면 그게 몇 배가 되므로 사람들이 굉장히 싫어한다. 비전 기술들은 소음이 좀 덜하지만 번쩍이는 것은 여전하고 화염, 그것도 연쇄 반응 룬을 사용한다면 매우 시끄럽기 때문에 강퇴당하기 십상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근접법사, 그것도 시끄러운 워봉 법사라면 오프너조차 안 시켜주니 고단 진입시에는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2.1.0 패치 이후로는 크라이더궁과 함깨 성능 대비 드랍율이 굉장히 애매한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2.1.2 패치로 크라이더궁은 되살아났지만 워봉은 여전히 관뚜껑을 닫은 상태. 그것도 그럴것이 법사가 원딜러중에서는 그나마 탱킹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원딜러 중에서 일 뿐이지 탱킹케릭만큼 탱킹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서 조금만 단계가 올라가면 푹찍인건 마찬가지인데다가 워봉으로 에폭을 쓰려면 어쨌든 근접을 해야하기때문. 아에 버려진 비전법사나 마인법사에 비하면 그래도 그나마 형편은 나은수준이긴 하지만 법사의 끝판왕 소리 듣던 시절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그 효율성 마저도 현재 뱀 점화기나 용광로 등을 든 거대히드라 위주의 불새법사에게 밀리고 있다.
2.4패치로 에폭으로 주는 피해가 최대 100%까지 추가된다. 파밍용 탈불 에폭 세팅의 메인 웨폰으로 일균에서 수많은 정예몹들을 학살하며 다니는 중.
5.6. 오르페우스의 손짓(Gesture of Orpheus)[편집]
- 주요 속성
- 지능 +240-269
- 보조 속성
- 감속 지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0-40% 감소
- 7가지 마법 속성 중 1개(가변)
- 비전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독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번개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신성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냉기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화염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4가지 마법 속성 중 1개(가변)
- 비전 기술로 주는 피해 15-20% 증가
- 번개 기술로 주는 피해 15-20% 증가
- 냉기 기술로 주는 피해 15-20% 증가
- 화염 기술로 주는 피해 15-20% 증가
- 무작위 속성 +2가지
예전 파열 법사의 코어 아이템 중 하나. 물론 아래에 있는 슬로락의 광기에 비해서는 부족한 성능이지만 비전 피해 최대 20%는 상당히 강력한 성능이다.
2.2.0 패치이후 마법사의 새로운 세트 아이템인 델세르의 역작이 감속지대위주의 게임플레이를 하도록 설계하면서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 더불어 비전 기술 피해증가만 있던 과거에 비해 마법사가 쓸 수 있는 모든 속성의 기술피해증가 옵션이 붙을 수 있도록 바뀌어서 다른 속성 세팅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델세르셋과 같이 쓰는 경우, 세트효과에서 지정된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감속지대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옵션이 있긴해도 이 오르페우스의 손짓을 쓰는것과 다른 무기를 쓰는게 화면을 감속지대로 다 채울 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로 차이가 생각보다 꽤 나기때문에 옵션이 잘 붙어있으면 상당히 쓰기좋다.
이전에는 감속지대 쿨타임 감소 옵션이 50-70%였지만 패치후 30-40%으로 내려갔어도 여전히 쓸만하다는 평가.
다만 이전의 기대와는 달리 위에 말한대로 델세르 세트 옵션에서 감속지대 쿨감옵션이 존재하고, 뱀점화기나 구름밟이의 성능이 워낙 넘사벽으로 뛰어나서 생각만큼 활약할 여지가 크진 않다.
5.7. 운명의 파편(Fragment of Destiny)[편집]
- 주요 속성
- 지능 +240-269
- 보조 속성
- 고유 주문의 공격 속도가 50% 증가하고 공격력이 3배 증가. 고유 주문 적중 시 히드라 공격력 25-30% 증가. 최대 10스택.
- 7가지 마법 속성 중 1개(가변)
- 비전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독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번개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신성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냉기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화염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무기 공격력 +(150–184)~(180–229)
- 무작위 속성 +3가지
전설 마법봉 중 제일 흔한 아이템. 저승의 칼날을 주력으로 하면 고려해 볼만하다. 그게 아니라면 계속해서 쳐나와서 마법사 유저들을 괴롭히는 그저 희망고문용 꽝일뿐.
2.4 패치로 저승의 칼날 관련 옵션이 더욱 강화되었다.
2.6.10 패치로 고유 주문 전반을 강화시키도록 바뀌었으며 히드라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5.8. 슬로락의 광기(Slorak's Madness)[편집]
- 주요 속성
- 비전 무기 공격력 +(610–745)~(731–926)
- 지능 +330-524
- 파열으로 주는 피해 15-30% 증가 (마법사 전용)
- 보조 속성
- 이 마법봉은 당신의 죽음을 고소하게 여깁니다.
- 무작위 속성 +3가지
파열 피해증가 고정옵션와 속성 무기 공격력 옵션으로 비전이 기본적으로 붙기 때문에 오르페우스와 함께 파열법사 하려면 꼭 필요한 마법봉이다. 슬로락의 보조 속성인 죽음을 고소하게 여긴다는 것은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비웃는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특별한 의미는 없고 그냥 개그 옵션.
5.9. 구름밟이(Aether Walker)[편집]
- 주요 속성
- 지능 +626-750
- 보조 속성
- 순간이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어지지만 비전력 25 소모
- 7가지 마법 속성 중 1개(가변)
- 비전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독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번개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신성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냉기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화염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무작위 속성 +3가지
순간이동의 쿨타임을 제거하고 대신 비전력을 25 소모하게 한다. 방어구에서 약간의 비전력 회복 상승과 25% 수준의 자감을 챙기기만 하면 악마사냥꾼의 다네타 뺨치는 기동력을 자랑한다. 특히 미로나 문이 없고 고저차이(높낮이)만 있는 지형같은 경우에서는 활용도가 적토마성전이나 다네타악사보다 더 뛰어난 모습도 보여준다. 이 아이템 덕분에 고행6단계 왕실런이나 열쇠런에서도 악사와 성전사 사이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디아블로 3에는 디아블로 2와 달리 아이템 속성에 캐스팅 딜레이 감소 기능이 있는 아이템이 없고, 마법사의 순간이동 메커니즘은 타 직업과 달리 문이 닫힌 벽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디아블로 2 시절의 소서리스 텔레포트 수준의 신속함을 기대했더라면 굉장히 실망이 클 수 있다.
참고로 순간이동의 시공의 구멍 룬과 조합시 2번째 순간이동은 비전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제작 마력원 우주의 끈과 조합시 절반의 비전력 소모로 재앙 룬을 활용할 수 있지만, 재앙 룬의 성능이 고작 1초 기절이기 때문에 긴급상황 회피용으로나 유용하다.
2.2.0 패치 이후 시즌3가 시작되면서 탈라샤+델세르 세트 조합 혹은 탈라샤세트에서 졸업급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워봉은 둘째치고, 기존의 원탑 졸업무기인 뱀 점화기의 자리까지 넘보다가 결국 뱀 점화기는 고단파티용, 나머지는 전부 구름밟이쪽으로 굳어졌다. 공부법성의 무한메즈로 오로지 딜만 하면 되는 고단파티에서는 딜이 뱀 점화기에 미치지 못하기때문에 뱀 점화기의 우세가 자명하지만, 공부법성이 없거나(고단솔플) 필요가 없는 경우(저단런/일균)는 이동성과 탱킹 모두에서 이점을 갖는 구름밟이가 우세하다.
솔플에서 대균열 단수가 높아질수록 법사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이 유틸성이라 환영술사 패시브 필요없이 자원감소옵션을 어느정도 갖춘 후 구름밟이로 무한 순간이동을 하며 어려운 정예몬스터들은 뛰어넘고 양민학살로 게이지를 채운 다음 보스를 상대하는 전술이 보편화 되다보니 적어도 솔플에 있어서는 뱀 점화기를 닥창고행 시킬정도의 대우를 받고 있다. 또한 순간이동의 재앙룬이 비전공격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기절효과를 주기에 파르산 방어자 전설손목과의 시너지 및 탈라샤 4셋효과를 내는데도 발군의 성능이라 많은 법사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드랍률은 그나마 워봉보단 잘 나오는 편이지만 그래도 다른 지팡이에 비하면 극히 매우 낮은 드랍률에 속한다.
이 아이템으로 순간이동 - 재앙 룬을 적중시켜도 의지의 철벽(집자) 세트의 자원 소모기 적중 시 공격력 증가 옵션과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의 쿨감 효과는 발동한다. 걱정말자.
5.10. 위축(Atrophy)[편집]
- 주요 속성
- 화염 무기 공격력 +(981-1199)~(1175-1490)
- 무작위 속성 +5가지
2.0.5 패치 이전까지 제작시 무기 공격력이 낮아지는 버그가 있었다. 그러나 버그가 수정된 현재도 그저 그런 마법봉.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05:58에 나무위키 디아블로 3/전설장비/무기/원거리 무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머지는 절멸, 크라이더궁[2] 악마사냥꾼 무기 중 가장 드랍율이 낮은 아이템은 절멸, 크라이더궁, 샤논 화살 쏘개다.[3] 습격자 세트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오는 악마사냥꾼의 이름으로 원래 예이츠의 이름 대신 변경되기도 했다.[4] 나탈셋의 공격스타일 상 양 손 쇠뇌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공격방식이 아닌 한방한방의 대미지이기에 서브 무기는 고대전설이 아니어도 크게 상관없으니 화염피해만 잘 붙으면 활약할 여지가 크다.[5] 2.4.2 패치 이후로 자신이 가진 죽음의 표식 룬의 효과를 받게 되었다.[6] 공격속도는 '무기 공격속도' x '인벤토리의 세부 사항 → 공격속도 상승 %' x '(태스커가 있다면) 태스커의 소환수 공격속도' 로 구한다. 저 3 항목을 모두 곱하면 된다.[7] 그리스로마신화의 헤라클레스-히드라 전설을 따온 아이템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