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등장인물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디아블로 이모탈

1. 개요
3. 워담
4. 잿빛고원 묘지
5. 어둠숲
6. 사샤르 해
7. 졸툰 쿨레의 도서관
8. 썩은습지
9. 자베인 산
10. 얼어붙은 동토
11. 영벌의 영역
12. 폭풍 거점[1]
13. 고대인의 요람[2]
14. 트리스트럼 대성당[3]



1. 개요[편집]


디아블로 이모탈의 플레이어 직업을 제외한 주요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서부원정지[편집]




3. 워담[편집]


  • 에스카라
초반에 만나는 적으로 영벌의 교단의 교주.


4. 잿빛고원 묘지[편집]



  • 레테스
줄의 변절한 제자. 잿빛고원 묘지 스토리의 보스로 스승인 줄 및 플레이어와 대립하다 패배후에 행방불명.



5. 어둠숲[편집]


어둠숲에서 백작과 그녀의 세력이 키운 살아있는 괴물. 맵 북서쪽에서 필드보스로 등장한다. 처음 퀘스트 수행할 때는 두번 싸우는 것 말고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지옥 1 난이도 이후는 피통이 무려 2천만까지 상승하고 패턴은 하수인 소환/부채꼴로 레이저 발사/바닥에 송곳칼날을 3번 발사/그리고 가장 고약한 패턴[4]으로 피통이 1000만/800만/600만/400만/200만 남을 시에 플레이어를 자신의 위치로 빨아들여 체력을 회복하는데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비례회복력이 상승하여 기껏 힘들게 깎아놓은 피가 금방 차서 짜증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잡으면 호라드림의 유산에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핏빛 장미를 잡으러가고 간혹 고의적으로 핏빛 장미의 피를 채우는 트롤러들도 있다.
  • 라크리
백작의 심복으로 플레이어가 퀘스트 중에 핏빛 장미와 싸워서 한번 죽이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핏빛 장미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이로 인해 핏빛 장미와 두번 싸워야한다.


6. 사샤르 해[편집]


  • 타브리
졸툰 쿨레의 보관소에서 바타오스와 싸우다 죽는다.
  • 조브
졸툰 쿨레의 보관소 부가 퀘스트에서 만나는데 그를 호위하여 홀을 구하는 중에 타브리와 바타오스가 싸우는 걸 구경하다가 도망치고 홀을 슬쩍한다.
  • 페스
  • 바타오스
사샤르 해에서 활보하는 모래전갈 도적단의 두령.
  • 파히르 왕
파히르의 무덤의 중간보스로 등장.
어린 시절로 나온다. 이모탈의 악사와 디아3의 발라를 포함한 악사는 서로 다른 세대.[5]
  • 세지티스
파히르 왕을 죽이고 나면 볼 수 있는 파히르의 무덤의 사실상 최종보스, 거미 같이 앞다리 4개, 뒷다리 4개 형식으로 있다. 앞다리를 차례대로 부숴줘야 죽일 수 있다.

7. 졸툰 쿨레의 도서관[편집]


  • 관장
도서관의 관장자로 졸툰 쿨레의 아바타.


8. 썩은습지[편집]


  • 나마리
썩은습지 던전 나마리의 사원의 본래 주인. 사악한 마도사 사르고스에게 패배해 현재는 유령만 남은 상태다. 플레이어를 도와 사르고스로 향하는 문을 열고 세계석 조각을 파괴하는 유일한 무기인 천상의 검 일니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사르고스
나미리의 사원의 우두머리


9. 자베인 산[편집]


  • 오자
자베인 산에서 활동하는 수도사. 플레이어와 함께 드라벡의 음모에 맞서지만 끝내 그의 손에 죽는다.
  • 슬라디언
과거 이브고로드의 장로들 중 한명이었던 악마다. 드라벡에 가려져있는 또다른 적으로, 침묵의 수도원에서 플레이어 손에 처단되었다. 오래전 이브고로드와 자카룸 사이의 전쟁 당시 나라를자카룸 침략자들로부터 지켜야한다는 절박함에 자베인 산에서 사악한 힘을 해방시켰고 이로 인해 산에 있던 수도사들과 자카룸 군대는 저주받아 언데드가 되었고, 슬라디언은 악마가 되었다. 직업에 따라 보스전에서의 반응이 다른데 플레이어가 동포인 수도사 캐릭터면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온건한 모습을 보이며 자카룸 소속인 성전사면 피꺼솟해서 달려들고 그외에는 자신은 단지 백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여러모로 성역 버전 아서스 같은 캐릭터다.

10. 얼어붙은 동토[편집]


  • 나베어
여성 야만용사. 오자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돕지만 드라벡의 손에 죽는다.
  • 토르
나베어의 아버지로 바알의 아리앗 산 침공이 벌어진 5년전에 사망했다. 그러나 그의 영혼만은 남아서 플레이어가 드라벡에게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 드라벡
배신자 수도사로 스카른의 심복이 되어 또 다른 세계석 조각을 훔쳐 달아나던 중에 그를 저지하려는 오자까지 죽였다. 이후 얼어붙은 동토까지 그를 추적하게된다. 스카른에게 협조하는 목적은 자신의 동생 타예브를 살리기위해 그의 영혼이 있는 형상이 없는 땅으로 도달하려는 것이었다. 플레이어 역시 얼어붙은 동토 부두술사의 도움을 받아 형상이 없는 땅에 갈 수 있게된 후 그를 쫓아가는데 드라벡은 스카른에게 뒷통수 제대로 맞고 타예브와 융합하게 된다. 한번 플레이어와 전투를 치르다 다시 분리하여 타예브와 함게 플레이어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플레이어에게 오자와 나베어를 죽인 것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받고 영혼까지 사멸하는 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 고대 영혼
야만용사 출신으로 이름은 론코쉬로 추정된다. '고대인의 부름' 퀘스트를 하기 위해 정수를 100개 모으면 얼어붙은 동토 가운데서 스폰된다. 문제는 이 고대 영혼을 호위하는 퀘스트 막바지가 괴랄하다. 고대 영혼을 제단에 호위해 주면 선조의 유물[6]을 정화해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1. 영벌의 영역[편집]


  • 베라티엘
드높은 천상의 여성 천사로 오래 전에 영벌의 영역으로 파견된 파수꾼 천사의 무리들의 수장. 드높은 천상과의 연락마저 단절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휘하 천사들을 이끈다. 역병 군주에게 고문을 받던 중 플레이어에 의해 풀려난다. 마지막에는 부활한 디아블로로부터 플레이어를 스카른의 옥좌 밖으로 피신시킨 후 디아블로의 손에 죽는다.
  • 미카옐
베라티엘의 부관 중 하나. 도살자에게 고문을 당하던 중에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받아 풀려난다. 인간을 인정하진 않지만, 상관인 베라티엘에게 충실하며 안달론보다는 전체적으로 플레이어를 믿어주는 편.
  • 안달론
베라티엘의 부관 중 하나. 학살자 푸루스에게 고문을 받던 중 플레이어에 의해 해방된다. 상관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 미카옐과는 달리 인간인 플레이어를 적대시하거나, 폄하하는 말을 자주 하는 등 이모탈에서 임페리우스의 역할을 담당한다.[7]
  • 샤독스
베라티엘의 부관 중 하나. 일니라로 영혼 흡수기나 고뇌의 구덩이를 파괴하는 것이 오히려 일니라를 점차 악에 침식시켜 자기 도구로 써먹으려는 스카른의 뜻임을 알고 자신을 풀어주러 온 플레이어에게 절규한다. 안타깝게도 안달론과는 달리 스카른의 고문을 받다가 타락해버린다. 결국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다.
  • 자카
영벌의 영역의 던전 고뇌의 구덩이의 우두머리. 패턴이 괴악하다.
  • 스카른 -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였는데 이후 슬라디언 스토리, 공포의 이교도 스토리가 추가되어서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었다.
  • 디아블로 - 2편에서 영혼석이 파괴된 뒤 세계석 조각의 힘을 이용한 스카른에 의해 구속되어 있었으나, 스카른이 쓰러지면서 부활하고 즉시, 플레이어를 죽이려 손을 뻗으나 베라티엘이 희생한다.


12. 폭풍 거점[8][편집]


  • 카르슌
시안사이 출신의 마법사로 디아블로를 추종하는 공포의 이교도들이 폭풍거점에 있는 세계석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아내보 플레이어와 케인에게 경고한다.

  • 자탐
공포의 이교도들과 싸우는 조력자로 폭풍 거점 스토리 후반부터 플레이어 일행에 합류한다.

  • 탐라즈
자탐이 소개한 정보원. 지옥5단계부터 열리는 메인퀘스트부터 도움을 준다. 폭풍거점의 던전 공포의 약탈선은 지옥5단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13. 고대인의 요람[9][편집]


  • 아카라트
쌍수검을 무기로 쓰는 성기사. 데커드 케인이 종말의 예언에 대비하기 위해 일행 곁을 떠날 때 불러들인 자카룸의 성기사다. 소설 호라드림 결사단에서도 등장했던 인물이다.
이교도들의 지도자로 세계석 조각과 창조의 끝을 사용하여 바알의 영혼을 세계석 조각에서 해방시킨다. 트리스트람 대성당 앞에서 옛날 일을 회상하는 걸 보면 원래 이 지역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있다.[스포일러]
고대인의 요람 스토리 최종보스로 모두가 아는 그 바알이 맞다.
세계석 조각 안에서 바알의 영혼을 붙잡고 있었으나 결국 실패하고 바알과 함께 세계석 조각 밖으로 나오게 된다.
  • 게헤리트
이나리들 중 릴린과의 화합을 원하는 평화주의자. 릴린을 멸시하는 이나리의 수장 이니므투스에게 반대하지만 강경파인 자탐과 달리 온건파라 점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 결국 자탐은 악마숭배자들인 공포의 전령들과 결탁하여 이니므투스를 죽였고 고대인의 요람의 모두를 배신해서 기존의 체제가 붕괴되고 이나리와 릴린 양 진영의 원흉들이 모두 제거되어서 결과적으로 요람에는 평화가 찾아왔고 양 진영의 온건파들이 남은 자들을 이끌게 된다.


14. 트리스트럼 대성당[10][편집]



  • 아즈미르 대장
워담을 지키는 경비대장. 디아블로에게 육신을 부여해 강림시키려는 공포의 이교도들이 제물로 쓸 사람들을 납치해 대성당으로 끌고 가자 이를 저지하려고 나서지만 장렬하게 전사한다.
  • 노아
이교도들에게 납치된 소년. 플레이어와 아즈미르에게 구출된다.
  • 알브레히트
디아블로의 숙주였던 알브레히트 왕자. 지옥의 신부가 자신을 추격하는 플레이어를 저지하기 위해 방치되어있던 알브레히트의 시체에세계석 조각을 푹찍 악마를 빙의시켜 괴물로 만들어 길막을 시켰고, 결국 플레이어에 의해 죽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41:18에 나무위키 디아블로 이모탈/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옥3단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2] 지옥6단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3] 2023년 9월 21일 업데이트된 던전. 고대인의 요람 스토리 클리어 후 이용이 가능하다.[4] 원거리에 해당되는 악마사냥꾼, 마법사, 강령술사는 그나마 왼쪽의 구석진 곳으로 가면 덜 피해를 받지만, 반대 패턴인 야만용사, 성전사, 수도사가 상대하기에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5] 다만, 발라는 세계석이 파괴된 이후에 태어났으므로 이모탈 시점 상 5~6살이지만 게임적 허용이라 봐야될 듯 싶다.[6] 최대 40개, 하루 제한 10회[7] 그나마 안달론은 플레이어가 구해줬을 때 인정할 건 인정한다는 입장이고 디아블로 전까지의 임페리우스보다는 협조적이라 좀 낫다.[8] 지옥3단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9] 지옥6단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스포일러] 게임 내 자막에 의하면 트리스트럼 대성당 스토리에서 아드리아로 밝혀진다.[10] 2023년 9월 21일 업데이트된 던전. 고대인의 요람 스토리 클리어 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