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베이더 도쿠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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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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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ディノベーダー・ドク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디노베이더 도쿠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ディノベーダー・ドクス,
영어판명칭=Dinovader Docu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땅, 종족=공룡족, 레벨=6, 공격력=1500, 수비력=2200,
효과외1=자신은 "디노베이더 도쿠스"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그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공룡족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몬스터보다 레벨이 2개 높거나 2개 낮은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①의 효과는 공룡족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2장 이상 있으면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조건상 어느 정도 전개를 치르는 밑준비가 요구되지만 공룡족 덱이라면 그리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특히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는 1장몫을 벌어다 주면서 ②의 효과에 필요한 릴리스 코스트도 챙겨주니 상성이 좋다.

②의 효과는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레벨이 2 높거나 낮은 공룡족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기동 효과. 이걸로 레벨 1에서 6까지의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는데, 레벨 4를 릴리스해서 레벨 6을 꺼내면 이 카드와 함께 에볼카이저 같은 랭크 6의 엑시즈 소재로 쓸 수 있고, 제노 메테오로스를 불러서 레벨 12의 싱크로 소재로도 쓸 수 있다. 여분의 디노베이더 도쿠스도 불러올 수 있긴 하지만, 이 카드 자체에 특수 소환 횟수 제한이 걸려있는지라 실질적으로 다른 레벨 6 몬스터가 필요해진다. 불러올 만한 레벨 6 공룡족 하면 제노 메테오로스, 그리고 제법 쉬운 조건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제거 효과도 있는 쌍두룡 킹렉스 정도가 있을 것이다.

리크루트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만, 공룡족은 파괴시 발동하는 효과가 많아 오히려 이를 노리고 불러올 수도 있다. 특히 베이비 케라사우루스, 쁘띠라노돈 같은 레벨 2 몬스터도 레벨 4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꺼낼 수 있으니 효과 활용시에는 되도록 레벨 4 몬스터를 써주는 게 적합하다.

릴리스 코스트는 공룡족이 아니라도 상관 없으므로 공룡족이 아닌 몬스터도 들어가는 에볼 덱과도 약간 시너지가 있다. 다만 다종족 혼합 덱이다 보니 그만큼 ①의 효과 조건 채우기 어려워진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랭크 6 에볼카이저 전개를 서포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정 시너지는 있으니 채용을 고려할 수는 있다.

모티브는 이노베이터 + 인베이더 + 디플로도쿠스. 두 개의 머리가 묘사된 일러스트 및 2와 관련된 효과는 디플로도쿠스 속명이 그리스어로 "두 개의 기둥"을 뜻하기 때문이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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