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사이드 해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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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dscythe Harrid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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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나이트하운트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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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사이드 해리던들은 한때 치유사들이었고, 고통을 완화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헌신하는 여인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죄악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나가쉬의 관심을 끌었지요.
대강령술사(Great Necromancer, 나가쉬) 정당한 때에 거두어갈 그의 영혼들을 부정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를 불허할 차가한 분노를 사는 행위입니다.

나가쉬는 필멸자를 위해 기다리지 않으며, 자신의 계획에 간섭하는 것을 용납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죄를 지은 자들과 주제넘은 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것은 필수적이었습니다.
진실로, 그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으니 말입니다.
또한 나가쉬는 그러한 죄악에 대해 유죄를 판결받은 이들에 대해 사후세계에서 특별한 보상을 준비했습니다 – 바로 무시무시한 해리던의 저주(Harridan Curse)였지요.
이 사악한 저주술은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했던 영혼들을 뒤틀어, 그들이 이전에 그랬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무언가로 재형성시켰습니다.

한때 치료하던 손이 있던 자리에서는 살인을 위한 끔찍한 수확 도구인 뼈낫(bonescythe)이 자라났습니다.
만약 그들의 행동이 온화하고 배려적이었다면, 드레드사이드 해리던(이제 그렇게 불리게 된)들은 이제 맹렬한 살인마들이지요.
생전 피와 부상의 광경은 그녀들에게서 동정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더 큰 분노만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그리고 환자의 불안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부드럽고 위로의 말을 내뱉은 입은 이제 가장 용감한 이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이해할 수 없는 피에 굶주린 비명을 지릅니다.
제대로 발음할 수도 없으니, 해리던들은 점점 더 화가 치밀어 오를 뿐입니다.
생전 지도자였던 이들은 사후에도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지요 - 드레드사이드 해리던 무리의 선두에 있는 개체는 슬래셔 크론(Slasher Crones)이라 불리며, 모든 종류의 살인자들 중 가장 무서운 존재이지요.

해리던의 저주의 아마 가장 충격적인 결과는 이전의 치료사였던 이들의 정신이 온건하고 상홍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망령들은 그들의 이전 삶의 모든 측면을 잃지만, 드레드사이드 해리던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옛 기억을 간직하고 있지만, 더 이상 자신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각자 자신들이 저지른 잔혹 행위를 인식하고 충분히 목격하고 있지만, 멈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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