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W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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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리그에서 윈드군 작가가 2009년 8월 18일 부터 2012년 7월 3일 까지 연재한 드래곤볼의 후속 스핀오프작 중 하나로 드래곤볼 42권으로부터 3년 이후의 스토리를 주 무대로 하고 있는 웹툰으로 셀의 부활 스토리를 위주로 다루는 1막과 신룡의 진실을 다루는 스토리인 2막으로 나누어 진다.

2. 내용 (1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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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우(순수)가 죽은 이후 세상은 평화로워졌었다. 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셀 주니어의 등장으로 z전사들은 다시 혼란을 맞이한다. 이 셀 주니어의 기를 감지한 베지터를 비롯한 z전사들이 혼란을 막기 위해 모이게 되며 그에게 이곳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묻게 된다. 그 목적이란 '자신의 아버지셀을 죽인 손오반에 대한 복수로 자신은 손오반만 죽일 것이며 그 외의 것은 가만히 놔두겠다.'라는 목적이었다.
이 목적을 들은 베지터가 더 이상 들을 것도 없겠다며 시비를 걸게 되며 싸우게 되는데, 웬일인지 셀 주니어에게 초사이어인3를 습득한 베지터 조차 손도 못쓰고 못쓰고 당하게 된다. 하지만 셀 주니어는 정말로 베지터를 죽이지 않았고 이내 그의 원수인 손오반이 나타나게 된다. 셀 주니어는 그를 보자 복수심을 드러내며 감정을 고양 시키고 그런 셀 주니어를 본 손오반은 그의 복수심을 이해하고 10살때의 자신과 겹쳐보며 싸움을 주저하지만 싸움을 거부할시 오반의 동료를 죽여서라도 싸우겠다며 겁박하자, 오반은 피콜로에게 부탁, 셀과 싸울 당시 도복을 입고 싸움에 응하게 된다. 마인부우전 당시의 힘을 잃지 않았었던 오반은 어느 정도 선전하게 된다. 하지만 방금까지 보여준 싸움이 장난에 불과했던 셀 주니어가 진심을 발하자, 오반은 말 그대로 쳐맞게 된다. 오반이 당하는 걸 볼 수만 없었던 우부를 비롯한 다른 z전사들이 가세하지만 다른 z전사의 방해를 받을 수 없었던 셀 주니어가 결계를 쳐 오반과 자신을 제외한 다른 존재가 간섭하지 못하도록 하게 하자, 이내 오반은 반송장이 되도록 당하게 된다. 오반이 당하던 중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을 끝마친 손오공이 등장, 초사이어인2로 변신하여 초사이어인3 베지터가 깨뜨리지 못한 결계를 손쉽게 깨뜨린다.[1] 이렇게 셀 주니어와 대면한 손오공은 셀 주니어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하지만 복수심 이라는 가치관이 너무나도 뚜렸했던 셀 주니어와 오공은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먼저 초사이어인2 상태로 전투에 임하던 오공은 셀 주니어와 전투를 이어나가지만 속도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셀 주니어보다 아래였던 초사이어인2오공은 서서히 지쳐가게 된다. 하지만 오공은 이내 숨겨온 변신을 꺼내게 되니 바로 '진 초사이어인'이었다. 진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오공은 너무나도 쉽게 셀 주니어를 죽여버리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니 핵이 파괴된 셀 주니어가 부활하게 된 것이다.(심지어 사이어인 종특에 의한 파워업을 동반하여)이로써 손오공은 그를 '궁극체 셀'로 인정하며 다시금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파워업을 동반한 셀은 진 초사이어인 상태의 오공과 호각의 전투를 벌이지만...손오공은 진 초사이어인의 부작용인 사이어인의 야만성을, 셀은 싸움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자신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며 이내 셀이 분노하여 쏜 초 에네르기파에 맞지만 오공은 이내 본능을 이겨내고 셀이 쏜 에네르기파를 진 초사이어인과 계왕권을 병합하여 돌파, 셀에게 일격을 맞춰 그를 쓰러뜨리게 된다. 이렇게 셀을 쓰러뜨린 손오공이지만, 그에게 선두를 주며 너 내 아들이 되라를 시전하지만 이내 거절하고[2] 자신이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를 말하게 된다. 어떠한 목소리가 들렸으며 그 목소리가 조건을 내걸며 손오반을 죽일 기회를 주었다고...라고 말하고 셀은 떠나버린다.이러한 흑막소식이 z전사들에게 들려오자 오공을 비롯한 z전사들은 수련을 준비하며 1막이 끝나게 된다.

3. 내용 (2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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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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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드래곤볼 Z의 정서[1]와 분위기가 물씬나며 작가의 그림체,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 또한 준수 그 이상이기에 2000년대 원작 팬이라면 한번 이상은 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