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시안 가드

Dracothian Guard

펄미네이터(Fulminators)


템페스터(Tempestors)


데솔레이터(Desolators)


컨커서(Concusso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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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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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부터 드라코시온(Dracothion)과 지그마(Sigmar)는 든든한 동맹이었습니다.
위대한 용(Great Drake)은 스톰캐스트(Stormcasts)들을 편에서 전쟁을 위해 자신의 천상의 혈통에 속한 많은 생물을 풀어 놓았습니다.
온갖 종류의 야수가 드라코시온의 혈통을 잇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드라코스(Dracoths)입니다.

드라코스는 별과 폭풍에서 태어난 생물입니다.
번개가 비늘이 있는 몸을 가로질러 번쩍이고 그 강력한 턱에서 강력한 아지라이트(Azyrite) 마법의 구름이 내뿜어져 나오지요.
수백 년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드라코스는 스타드레이크(Stardrake)의 장로들보다 인내심이 훨씬 적습니다.
전투에 뛰어들어 카오스(Chaos)의 세력을 산산조각내고 싶은 충동은 그들의 정신 한구석에 항상 외치듯 존재하며, 이러한 욕망이 그들에게 스톰캐스트 이터널(Stormcast Eternals)들과 그러한 친밀감을 부여합니다.
허나 이것이 스톰캐스트가 드라코스의 존중을 받는 것이 쉽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전사는 각 지망자마다 특성이 다르지만 똑같이 영원히 위험한건 마찬가지인, 전설적인 별빛걸음의 시련(Trials of Starwalking)을 통과해야 하지요.

성공한 대부분은 익스트리미스 챔버(Extremis chambers)의 중추인 드라코시안 가드의 일원이 됩니다.
그들은 스톰호스트(Stormhosts)의 무기고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이며, 가장 필요할 때만 전투에 투입됩니다.
드라코시안 가드는 두 개의 별개의 에켈론(echelons)으로서 싸우며, 각 에켈론은 두 종류의 레티뉴(retinue)를 포함합니다.
이들은 창을 휘두르는 펄미네이터(Fulminators)와 석궁으로 무장한 템페스터(Tempestors)와 같은 가장 공격적인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드라코스는 적의 방어의 약점을 이용하기 위해 재치와 행동이 모두 빨라야 합니다.
그 뒤를 이어 썬더웨이브(Thunderwave) 에켈론, 데솔레이터(Desolators)의 으스스한 도끼병, 그리고 아지르(Azry, 천상의 렐름)의 적을 제거하는 데 있어 결코 타협하지 않는 망치를 휘두르는 컨케서(Concussors)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