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센스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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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Sense Edge 컨트롤러
1. 개요
2. 기능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 8월 24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5용 무선 컨트롤러. 공식 포스트 한국어

기존 듀얼센스에 추가 기능을 넣은 PS5의 고급형 게임패드다. 먼저 출시한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와 같은 하이엔드 라인업이라고 보면 된다.

공개 2개월 전에 '헌트'라는 코드 네임을 가진 듀얼센스 프로가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기사에 나온 기능과 발표한 기능이 거의 맞아 떨어졌다.

2022년 10월 19일, 가격과 발매시기가 공개되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08,000원이며 2023년 1월 26일 이후에 전세계 동시발매하였다.#


2.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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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조작 체계
특정 버튼을 다시 매핑할 수 있으며 스틱과 트리거는 감도와 데드 존(이동범위)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 여러개의 사용자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

  • 온-컨트롤 유저 인터페이스
전면 하단 스틱 아래에 Fn 키를 탑재해 사용자 프로필을 빠르게 전환이 가능하며 컨트롤러 빠른 설정창을 열 수 있어 채팅 볼륨이나 다른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 교체형 스틱 모듈
이전부터 타 제조사에서 개발한 모듈형 스틱이 탑재된 컨트롤러들이 있었지만 이는 단순히 D-패드와 서로 위치 스왑 정도에 그쳐있었다. 반면 듀얼센스 엣지는 위치 변경이 아닌 수명을 생각하고 탑재했고 스틱 모듈은 따로 구매가 가능해서 교체비용을 아낄 수 있다. 교체용 아날로그 스틱은 스틱 1개당 단품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 백 버튼
백 버튼이 도입된건 이번으로 두번째이지만[1], 추가 액세서리가 아닌 내장형으로썬 이번이 최초다. 다만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4개)나 서드파티 컨트롤러들(4~8개)과는 다르게 백 버튼 어태치먼트처럼 오직 2개만 있다.

  • 교체 가능한 스틱 캡과 백 버튼
스틱 캡은 3가지 형태(표준, 하이 돔, 로우 돔)로 교체가 가능하며 백 버튼은 2가지 형태(하프 돔, 레버)로 교체가 가능하다.

  • 추가 악세사리
기본적으로 케이스와 브레이디드 케이블이 동봉된다.

3. 평가[편집]


대체적인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기능 추가나 개조 가용도 자체는 기본기는 하지만 그에 따른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편. 기기는 좋게 말하면 보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모순적인데, 가뜩이나 배터리 용량이 작은 듀얼센스보다도 30%나 더 줄어든 배터리와[2] 그로 인해 사용 중에도 충전할 것을 대비한 고정 가능한 충전선을 제공하며[3], 스틱의 경우 개당 3만 원을 주고 구입해 간편하게 스틱 모듈 교체가 가능하지만, 3만 원이 작은 돈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스틱의 내구성이 개선되었을 거란 기대를 접어버리게 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소니측은 이 모듈 교체를 구매 비용을 아낄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정작 개당 몇 백 원짜리 센서를 재탕해먹으면서 3만 원이라는 가격 책정부터가 지나치게 과하게 마진을 남겨먹으려든다는 비판을 받는다.[4] 거기다 백버튼을 지원하지만 고작 2개만 있어서, 3년 전에 나온 경쟁기종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매 전 평가는 대부분 나빴는데#1, #2, #3 비교대상인 정가 20만 원에 단품 16만 원인 엘리트 컨트롤러 2세대에 비해 닌텐도 스위치 단품이나 PS5 가격의 절반에 맞먹는 가격을 받을 정도의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듀얼쇼크는 단품 30달러 정도의 부착물로 백버튼을 달 수 있었는데 조금 더 고급스러운 백버튼과 추가 기능이 들어간 대신 오히려 배터리 용량이 감소한 엣지에 원본+부착물보다 거의 3배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기에는 아무래도 망설여진다. 물론 사설개조나 부착물은 개조가 어렵거나 마감이 부실한 만큼 정품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XBOX의 엘리트 패드등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물론 스틱 모듈 교환같이 엘리트 패드에는 없는 기능이 있기에 1:1 비교는 힘들지만, 과연 그게 10만 원 이상 더 비쌀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일단 사용자 입장에서 기기 자체의 만듦새는 호평을 받는 경우도 있어, 기기 그 자체의 문제보다는 높아진 환율에 의해 30만 원이라는 극단적으로 비싼 가격이 책정된 것이 더 큰 문제다. 달러로는 엘리트 패드가 179달러, 엣지가 199달러로 분명 더 비싸긴 해도 원화만큼 차이나진 않기 때문이다. 물론 기기 자체도 이미 이슈가 있었던 듀얼센스에서 더욱 퇴보해 무선 기능을 사실상 삭제해버리는 배터리[5], 해결한 듯 해결하지 못한 쏠림 문제 등 하이엔드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큰 결함을 안고 있어 플스 전용 하이엔드 컨트롤러를 바래왔던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하는 상황이 되었다. 비록 소니에서는 처음 제작한 하이엔드 컨트롤러라곤 하지만 다른 좋은 예시들도 여럿 있는데 이를 충분히 참고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 것이다.

23년 10월 오픈 마켓 기준 25만 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햅틱 피드백, 어댑티브 트리거(깊이 조절 가능), 다양한 프로필 저장 기능, 백패들, 조이스틱 교체모듈, 훌륭한 마감 이렇게 6가지 모두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지이다. 다만 출시 1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PS5가 없다면 프로필 생성이 불가하여 PC로 이식된 PS5 게임에서 백패들 사용이 불가능하다.

4. 기타[편집]


아날로그 스틱 부분에 스틱 파편과 같은 작은 이물질이 살짝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치한 채 사용하면 이물질이 아날로그 스틱 안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구매 직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백 버튼이 자석에 붙는 스틸 재질로 되어 있다.

PC로 사용 시 듀얼센스랑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다. 다만 백 버튼과 FN 키 등이 작동하지 않으며 트리거 부분의 누르는 압력 기능도 작동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비싼 듀얼센스 그 자체가 된다. 플스5로 프로필 설정을 하면 PC에서도 설정된 프로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다행히 스팀의 DSX라는 앱을 사용하면 백버튼뿐만 아니라 FN 키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듀얼쇼크 4 패드로 인식되어 사용하지만 모든 키를 다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프로필 저장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 프로필 기능으로 인식시 스팀 기준으로 몇몇 게임들이 패드를 제대로 인식 못하는 버그[6]가 있다.

특히 PC판에 듀얼센스 공식 지원 게임들의 경우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해도 기능이 몇몇 기능이 제대로 작동 안하는 문제가 있다. 오죽했으면 데스 스트랜딩 디럭스 컷에서는 듀얼센스 엣지 전용 패치까지 했을 정도이다. 스팀에서도 패드 목록에서는 듀얼센스라 뜨지 않는 것을 보면 듀얼센스 엣지는 별개 패드로 인식하는 듯하다.

듀얼센스보다 진동이 좀 더 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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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는 듀얼쇼크 4 백 버튼 어태치먼트다.[2] 1050mAH. 기본형 듀얼센스는 1500mAH이며 3만 원짜리 엑스박스 컨트롤러용 충전 키트가 1200mAH. 스위치용 프로 컨트롤러가 1300mAH,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의 내장형 배터리가 2050mAH이다.[3] 덤으로 케이스에 따로 충전용 접점 같은 것도 없어서 컨트롤러를 직접 케이블에 연결한 상태로 충전하는데 케이스에 보관한 채로 충전하다 사용하려면 먼저 케이블을 뽑고 컨트롤러를 분리한 다음에 다시 케이블을 연결해야 되는 귀찮은 과정이 추가된다. 경쟁제품인 엘리트 컨트롤러가 2세대부터 배터리식으로 바뀌면서 배터리가 증가함과 동시에 포고핀을 케이스에 내장해 케이스에 거치하는것 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문을 알수없는 처사다.[4] 특히 8BitDo 등의 서드파티에서 내놓는 최신 차세대 컨트롤러들이 쏠림 현상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홀센서 기반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시점이라 30만 원이 넘어가는 컨트롤러가 기존의 가변저항식 조이스틱 부품을 양쪽 다 합해 6만 원이라는, 컨트롤러 신제품 한 개 가격에 팔아먹는다는 점은 선을 넘었다고 평가하는 사람 등이 많다.[5] 특히나 30만 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컨트롤러를 하나 구매할 정도의 소비자는 헤비 게이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고작 5시간 정도 만에 방전되는 배터리는 심각한 문제다.[6] 파판7 리메이크가 대표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