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이터널/아이템 및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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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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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이터널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클래식으로 회귀하면서 플라스크 모양인 헬스 보너스, 헬멧 또는 갑옷 모양으로 바뀐 아머 보너스, 방사능 보호복인 래드슈트와 같이 게임에서 습득할 수 있는 아이템들 또한 클래식 디자인으로 회귀하였다.

2. 회복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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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디자인과 같이 회복 아이템들도 클래식 시리즈의 디자인을 따라간다. 전작과 달리 난이도에 따라 얻는 양이 늘어나거나 감소하진 않는다.

2.1. 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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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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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화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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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파워 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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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등장했던 파워 업 아이템이 다시 등장했다. 전작에서는 메가헬스 및 멀티/스냅맵에서만 등장했던 2종류를 빼도 4종류였던 반면, 이번에는 인벌너러빌리티가 빠져 3종으로 줄어들었다. 대신 둠이라는 컨텐츠에 맞게 적을 죽임으로서 파워 업의 사용 시간을 길게 늘릴 수 있기에 먹기만 하면 적을 찾아다니는 광전사가 되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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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쿼드 데미지를 계승한 파워 업. 쿼드 데미지만큼은 아니지만 발당 데미지를 상당히 올리는 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파이널 둠 플루토니아 익스페리먼트 레벨 10과 이름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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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헤이스트를 강화한 파워 업. 전작에서는 이동속도와 발사속도만 빨라진 반면, 오버드라이브는 추가로 탄이 무제한이 된다! 전작의 부익부와 합쳐진 강력한 파워 업인데다 죽일수록 지속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DPS가 높은 무기로 적들을 오랫동안 갈아버릴 수 있다.[1] 단, 탄약무한 치트와는 달리 아전트 탄환(BFG)은 무한이 되지 않는다.[2]

참고로 '피의 광분' 룬의 효과와 중첩되는 상태에서 경사 턱을 그대로 올라가면 점프를 안해도 관성을 받아서 공중으로 붕 뜬다. '공중제어' 룬이 없으면 이 관성때문에 컨트롤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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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클래식 시리즈와 둠 3의 버서크 팩을 계승한다. 상징색은 빨강. 화면이 붉게 물들고 모든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대신 모든 근접공격 판정이 전용 글로리 킬로 변하는 것까지 동일.

캠페인에서는 ARC 구조물 챕터에서 딱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으며, DLC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는 파워업 아이템이다. 그래서인지 전용 글로리 킬 모션도 개체당 한 두 가지 뿐이다. 또한 치트 코드를 사용해도 진행상 원거리 공격이 반드시 필요한 미션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전편의 말 그대로 악마들을 찢고 갈아버리던 버서커보다 임팩트가 조금 약해졌지 않았냐라는 의견이 간간히 보인다. 이는 플레이어가 바라보고 있는 악마의 부위와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글로리킬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그게 판정이 매우 애매하다보니 같은 글로리킬을 몇 번씩 보고 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3] 그래서 차라리 종류가 조금 적긴 하지만 그냥 시원시원하게 주먹한방에 갈아버리던 전편의 버서커가 더 낫다 라는 평도 보이는 중.아무리 한번밖에 안등장해도 모션은 다양하게 해주던가

덧붙여 몇몇 맵에서는 무한버서크 치트가 발동되지 않는데 무한탄 모드를 발동시키면 무한히 발동시킬 수 있어서 버서크 치트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버서커 모드로 악마들을 갈아버린 뒤 포토모드의 3인칭 시점을 키면 둠 슬레이어가 피분수를 뒤집어쓴 상태임을 알 수 있다.

3.2. 래드 수트(Rad su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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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서 나온 둠 방호복과 똑같은 느낌의 방호복이며 클래식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만 방사선을 막아주었던 것과 다르게 체력, 아머바 위에 +100이 추가되면서 방사선에 닿으면 2~3씩 닳아 다 닳게 되면 대미지를 입는다. 게이지를 다시 보충하려면 필드 곳곳에 배치된 방사능 마크의 아이템을 먹어야 하는데, 이 아이템은 일정시간을 주기로 리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