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우리

덤프버전 :


1. 돼지를 사육하는 장소
2. 무척 지저분한 곳을 가리키는 표현
3. 김칸비·천범식의 웹툰 돼지우리
4. 동명의 1969년 이탈리아 영화


1. 돼지를 사육하는 장소[편집]


파일:external/blog.joins.com/02-16.jpg
파일:external/www.ablenews.co.kr/C_%5B0%5D4209.jpg
豚舍 / pigpen[1], pigsty

비, 바람을 피해서 돼지를 안전하게 키우기 위한 장소. 특히 거세한 돼지는 체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에서 사육하는 것이 안전하다.

위생관념이 영 좋지 못하던 옛날에는 돼지를 좁은 곳에 가둬 키웠고, 이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물이 필요한 돼지가 하다못해 자신의 배설물을 몸에 바르다 보니 지저분한 곳이라는 불명예스런 편견이 생겼다. 그러나 돼지를 야외에 방목하거나, 넓은 우리에서 키우고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무척 청결하게 산다. 인위적인 배변훈련이 필요한 개와 달리, 원래 돼지는 알아서 생활하는 곳과 화장실을 구분해서 생활하는 습성이 있다.

2. 무척 지저분한 곳을 가리키는 표현[편집]


파일:attachment/donsa.jpg파일:attachment/nodame_real.jpg

방이 무슨 돼지우리냐!


표현은 돼지 사육장인 돼지우리에서 유래하였다. 개판 5분전과 비슷한 의미지만, 개판이 여러사람이 뒤엉켜 막장탄 곳을 의미하는 바와 달리, 돼지우리는 물건이 정리 안되어 있거나 위생상태가 열악한 곳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혼자 사는 양 웬리라든가 노다 메구미의 거주처. 사실 위 단락에도 언급되었듯이 진짜 돼지우리가 개판인 건 일종의 오해고 사람 잘못이지만...

3. 김칸비·천범식의 웹툰 돼지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돼지우리(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동명의 1969년 이탈리아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돼지우리(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8:21:44에 나무위키 돼지우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피너츠에 등장하는 픽 펜의 모티브가 된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