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도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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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ドンドコドン
타이토의 쿠마가야 연구소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1989년 7월에 발매되었다. 기판은 타이토 F2 시스템의 확장형.[1]
콘솔판은 패미컴, PC 엔진, PS2(타이토 메모리즈 상편에 수록)로 제작되었는데, 사운드 면에서는 아케이드판이 PC 엔진판과 패미컴판보다 훨씬 우수하다.
2. 스토리[편집]
平和な国のMARRY LANDには2人の名の知れた大工さんボブとジムがいます。
2人は王様の命令で新しい城を建てることになり、森へ柱となる木を探しに行ったのです。
その内の見たこともない大きな木を切ると、中からピンク色に輝く光が王様の城へと飛んでいきました。
実はこの光、不思議の国の飼いブタだったのです。
ブタは、王様とお姫様をさらい、ボスのいる雲の上の城に閉じ込めてしまいました。
ボブとジムは、トンカチを片手に2人を助けに出かけました。
평화로운 나라인 MARRY LAND에는 두 명의 이름이 자자한 목수 밥과 짐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임금님의 명령에 따라 새로운 성을 짓게 되어 숲 속으로 기둥으로 쓸 나무를 찾으러 갔습니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큰 나무를 베자 그 속에서 찬란한 분홍색 빛이 왕성으로 날아갔습니다.
사실, 이 빛은 이상한 나라의 돼지였던 것입니다.
돼지는 왕과 공주를 채가 보스가 있는 구름 위의 성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밥과 짐은 쇠망치를 한 손으로 들고 두 사람을 구하러 갔습니다.
3. 게임 시스템[편집]
공주가 잡혀가서 난쟁이 형제들이 공주를 구하러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버블보블이나 페어리랜드 스토리와 큰 차이점은 없으나, 망치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게임에서 망치는 적을 때려 눕힐 때 사용하는 것으로, 적이 눕혀지면 눕힌 적을 들고 적들에게 던진다. 벽에 부딪힌 적들은 과일로 변하며 해당 스테이지의 적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보스를 물리칠 때도 마찬가지다. 눕힌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적이 다시 일어난다.
근접 공격만 가능하며,[2] 버블보블의 버블 드래곤들과 비교하면 플레이어들의 기동력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클리어하는 시간이 지연 될수록 영파 방지 캐릭터로 날개 달린 용이 나타나 쫓아오며 창을 날려 공격한다.
독특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공격력' 시스템이 가장 두드러진다. 화면 하단의 플레이어 칸에 6칸의 게이지가 있는데 빨간 물약을 획득할 때마다 게이지가 한 칸씩 상승한다. 공격력이 높을수록 적들을 많이 들어도 이동 속도가 덜 하락하며, 적들을 다른 적에게 던졌을 때 그 적들도 한 번에 쓰러뜨릴 수 있다.[3] 죽으면 공격력은 초기화되며, 특정 아이템인 P 구슬을 획득하면 그 스테이지에 한해 공격력이 최대가 되며, 반대로 점박이 사과를 획득하면 공격력이 한 칸 하락한다.
4. 아이템[편집]
5. 스테이지[편집]
각 월드마다 배경, 분위기, 구성 차이가 매우 큰 점이 특징이다. 한 월드 당 10 스테이지로 구성되었고, 각 월드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보스전이다.
5.1. 적들[편집]
- 키노콩 & 키노콘즈
- 피검엔
- 래빗
- 이완저
- 라펫
- 쿡맨
- 라콧 A
- 라콧 B
- 라콧 C
- 이통
- 이에티
- 페곤
- 히루다
- 크리스탈-맨
- 피에론
- 킹 & 카즈
- 미니맘
- 골렘
- 카오스
- 비숍
- 웜[4]
5.2. 보스[편집]
1, 6월드: 할로윈 호박
2, 7월드: 쥐 주방장
3, 8월드: 소라게
4, 9월드: 마법사
5, 10월드: 드래곤
진 최종 보스(101 스테이지) : 소 마왕
6. 엔딩[편집]
버블보블 시리즈처럼 배드 엔딩과 진 엔딩이 있으며 일정한 조건을 통해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 진 엔딩을 보는 방법은 먼저 1~5 스테이지에서 숨겨져 있는 구슬을 부수면 비밀의 문이 등장하며 그 문에 진입하여 모든 적군을 쓰러뜨리면 열쇠가 등장한다. 참고로 열쇠가 있는 스테이지는 1, 12, 23, 32, 43이며 비밀의 문을 통과하면 5 스테이지를 스킵할 수 있다.
- 마지막 5번째 문에서는 왕이 등장하여 암호를 알려준다.
-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 후 2주차 플레이를 할 때 1 월드 비밀의 문에 들어가서 열쇠를 획득하면 암호를 푸는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이전 비밀의 문에서 얻은 암호를 통해 비밀번호를 완성해야 한다.
- 비밀번호를 완성하면 6 월드(스테이지 51)에 진입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이전 월드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 5 월드 보스인 드래곤 마왕을 클리어한 후(스테이지 100) 진 최종 보스인 소 마왕과 대전하게 되며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면 국왕을 구출하면서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1주차 엔딩에서는 공주를 구출하지만 국왕이 없어졌다는 배드 엔딩이다.
7. 이식[편집]
PC 엔진 및 패미컴으로 이식되었으며 게임의 진행 방식은 동일하다. 또한 후속작 역시 패미컴으로 발매되었으나 면 클리어 형식인 전작과 다르게 진행형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 되었다. 참고로 이 패미컴 돈 도코 돈 2[5] 는 '슈퍼마리오 8' 이라는 짝퉁 마리오 해킹롬의 희생양이 되었다.
8. 비기[편집]
타이토의 대부분 게임처럼 게임 부팅 중에 서비스 키를 누르면 'serivce switch error'라고 나온다. 이 때 1p 스타트 키를 3번, 서비스 키를 한번 누르면 스테이지 셀렉트가 나온다. 이 모드에서 유저들은 가짜 스테이지와 진짜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둘 다 동일하게 50스테이지며 다른 점이 있다면 진 엔딩은 진짜 스테이지에서만 볼 수 있다.
9. 기타[편집]
타이토의 명작 중 하나였으나 고전 게임이 된 만큼 현재 인지도는 아주 낮다. BGM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나 인지도가 낮다보니 BGM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이후 버블보블의 속편인 버블 심포니의 특정 아이템 헬퍼 중 돈 도코 돈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같이 움직이며 망치에 맞으면 적들을 즉사시키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1] 정확히는 기판에 그래픽 칩을 추가한 것이다. 확대 축소 효과를 풀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였다. 이후 <ミズバク大冒険>(물폭탄 대모험, 해외판 제목은 <Liquid Kids>, "大冒険"은 '어드벤처'로 읽는다.)을 개발해 1990년에 발매했다.[2] 파란 망치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그 후 그 적들을 직접 가서 들어 던져야 쓰러뜨릴 수 있다.[3] 공격력이 낮으면 적 한 마리를 잡아 다른 적에게 던져도 맞은 적은 눕혀질 뿐이다.[4] 페어리랜드 스토리에 처음 선보였던 적이다.[5]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으로 전작과 다르게 1인 플레이만 가능하며, 1992년 일본에서만 정식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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