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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랜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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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플레이 영상.
1. 개요[편집]
타이토에서 1985년에 출시한 플랫폼 아케이드 게임.
2. 상세[편집]
'토레미(Ptoremy)'라는 이름의 빨간 두건을 연상케 하는 꼬마 마녀가 용을 처단하고 평화를 가져다 주는 다이아몬드를 되찾고자 용의 성에 침입하여 자신의 마력으로 적을 케익으로 바꾸고, 케익이 된 적을 떨어뜨리거나 부수면서[1]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MSX로 이식되었고, 국내에도 당시 대우전자에서 MSX판을 정발했고(복사팩 판매가 아닌 몇 없는 정식 라이선스 발매 게임이다.), 또한 X68000으로도 이식되었다. '팜 프렌지' 같은 게임으로 유명한 Alawar에서 PC 게임으로 리메이크하여 2000년에 출시했으나 당사 홈페이지에선 찾아볼 수 없다.[2] 다만, 다운로드 사이트는 당사 홈페이지에 꽤 오래 남아 있었다. 일본에도 출시된 바 있다. (아카이브 다운로드)
버블보블이 나오기 전의 과도기적 성격이 짙은 게임으로, 어찌보면 버블보블의 전신작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및 적캐릭터가 전 선배격 작품 못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귀엽고 깜직하다.
3. 캐릭터[편집]
4. 아이템 상세[편집]
- 지팡이
- 일반 - 적의 속도가 느려진다.
- 은색 - 공격 범위를 넓히며, 원거리에 있는 적들에게도 투하할 수 있다.
- 금색 - 공격 한 방에 적을 죽인다.
- 두루마리 종이
- 파란색 - 적을 얼린다.
- 빨간색 - 불꽃을 발사한다.
- 물약
- 파란색 - 몸이 잠시 투명해진다.
- 빨간색 - 몸이 벌개지면서 무적 상태가 되어 적을 몰살한다.
- 왕관
- 은색/파란색 - 하늘에서 별이 내려 적을 몰살한다.
- 금색/빨간색 - 태양이 나타나 살아있는 적을 케익으로 만들거나 케익에 갇힌 적을 죽인다.
- 책
- 죽음의 책 - 지진을 일으켜 적을 몰살한다.
- 금색 책 - 잔기가 하나 더 추가된다.
- 기타
- 별격
- 다이아몬드 - 보스 격파 후에 얻을 수 있으며, 1,000,000점을 받는다.
5. 그 밖에[편집]
플레이어가 죽는 것이 참 특이한데, 보통 대부분 게임에서는 적에게 닿으면 몸이 기절하다가 형태가 사라지는 식이지만,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죽으면 거대 방울에 갇혀 하늘로 올라간다. 단, 드래곤 계열과 마법사가 내뿜는 불이나 소닉붐으로는 보통처럼 타거나 아예 몸 자체가 사라진다.
화면의 좌우 상단에서 반대편으로 워프할 수 있으며(통칭 사차원), 버그인지 의도된 기능인지는 불명.
일본에서만 나온 모바일판의 외주제작은 선광의 윤무 등으로 유명한 G.rev가 담당했다.
아케이드판 및 X68000판에서 중간에 게임 오버된 뒤(또는 마지막까지 클리어하고 이름을 등록한 뒤)에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소개와 스탭 롤이 흐른다.
보스전과 맵 디자인으로 볼 때 나중에 전설이 된 후속작의 선배격이면서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이 깜직한 용이면서, 보스전도 용으로 된 암흑대마왕이 등장하고,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8번째 섬에서 이 게임의 적들과 음악이 나오며, 몇몇 아이템들도 버블보블에 등장하여 이득을 주고, 주인공이면서 플레이어인 마녀 토레미는 버블 심포니에서 게스트 캐릭터로, 버블 메모리즈에서도 클리어 아이템[5] 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스페이스 인베이더 DX에서 패러디 모드의 2면에서 나오며, 가정용 팝픈 팝에서도 주인공과 친구인 드래곤이 나온다.
Alawar PC판이 '버블버블 매직 2002'라는 주얼 게임에 나온 적이 있다.
한 롬덤프 단체에 의해 미발매된 패미컴 프로토타입 버전이 롬으로 덤프됐다. #
라운드 50부터는 bgm이 바뀐다.
컴퓨터로 플레이 시 라운드 95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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