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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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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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장
Bundeswappen Deutschlands

파일:독일 국장.svg

현재 국장
국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채택일
1950년 1월 20일
1. 개요
2. 역사
3. 특징과 상징



1. 개요[편집]

독일의 국장(문장).


2. 역사[편집]

옛날부터 13세기에 독일인들은 금색 들판에 있는 붉은 부리와 발톱을 가진 독수리를 표시했었던 등 독일에서 금색 방패에 검은 독수리가 그려진 문장이 신성 로마 제국시대에 쓰였으나 현재 쓰이는 독일의 국장은 바이마르 공화국 후기인 1928년 및 1933년에서 1935년까지[1] 쓰였던 국장이 1950년 서독 시대에 재채택을 한 것이다. 그래서 유럽에서 지금도 존재하는 오래된 국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 편 옛 동독은 사회주의를 상징하는 낫과 망치를 모티브로 한 컴퍼스가 들어간 문장을 쓰기도 했지만 통일 이후 동독이 서독에 흡수되면서 서독의 국장을 그대로 쓰게 된다.


3. 특징과 상징[편집]

예로부터 독수리는 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새로 여겼으며, 게르만 신화에서는 최고의 신인 오딘을 상징한다.

국장에도 독일 국기 색상에 쓰이는 검정-빨강-금색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금색 바탕은 황제의 신성함을 상징하는 색이며, 검은 독수리가 있음으로 색상이 대비된다.

독일 국장 속의 독수리는 검독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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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시기는 나치 독일 초기 집권 때였으며 1935년 이후부터 하켄크로이츠가 들어간 국장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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