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쓰르라미 울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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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실체
3. 구성원



1. 개요[편집]


쓰르라미 울 적에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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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실체[편집]


일본 정게를 뒤에서 좌지우지하는 비밀결사. 총리대신을 제외한 정재계의 거물들 여럿이 모여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만든 집합체다. 뒤에서 수 많은 실험과 공작을 하고 있다. 야마이누나 반켄을 비롯한 특수부대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여러 파벌들이 얽혀있어서 제각기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중에 노무라를 위주로 한 파벌이 이번 사건의 흑막으로 움직였다.

과거 타카노 히후미가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연구해왔다가 그가 죽은 후 타카노 미요가 이어받아서 연구했는데 그런 그녀를 도쿄의 코이즈미가 지원해주었다. 그리하여 히나미자와에 이리에 기관을 세우고 히나미자와 증후군을 비밀리에 연구해왔다. 도쿄의 의도는 그 바이러스를 생물병기로 완성해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코이즈미가 노환으로 사망하고, 구 파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서 세대 교체가 아루어지자 신 파벌은 효율도 좋지 않거니와 이런 비인륜적인 연구가 다른 강대국에게 들켜봐야 좋을것도 없고, 오히려 그들에게 우호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 연구를 파기하고 중단하기로 한다. 이에 이리에와 미요가 사정사정해서 3년의 유예기간을 준다. 한편 토미타케 지로를 감시역으로 파견해 그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있었다.

한편 노무라를 비롯한 다른 파벌은 아에 이참에 히나미자와 대재해를 일으켜 대형 참사를 일으키고 그걸 구실로 다른 파벌에게 참사의 책임을 지라면서 몰락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미요에게 접근해 참사를 일으키면 나중에 연구 지원해준다고 꼬드겼고 이로인해 후루데 리카가 매번 사망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 만행은 마츠리바야시에서 야마이누가 무너지고 토미타케가 증거를 잡아 도쿄 상층부에 보고해 반켄을 불러와 제압함으로서 막을 내린다. 노무라 파벌은 대충 미요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해 꼬리 자르기를 하고 빠져나간다.


3.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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