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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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마을


히나미자와
雛見沢
Hinamizawa



파일:히나마지와 이미지.png

위치
기후현 시시보네시의 현의 경계
인구
약 2,000여명[1]
촌장
키미요시가
키미요시 키이치로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雛見沢

쓰르라미 울 적에의 무대가 되는 시골 마을로 기후현 시시보네[2]시의 현의 경계에 있는 한적한 마을로 묘사된다. 모델이 되어준 마을은 시라카와고.

모델을 따라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작에서는 XX현이라고 나오지만 2020년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업에서는 작중 경찰인 오오이시 쿠라우도기후현 경찰수첩을 내미는 장면이 나온다.

한적한 마을로 인구 수는 약 2000여 명 정도로 추정된다.[3] 마을 경제구조는 농사를 지어 먹고 사는 자급자족 형태이지만 매년 6월 초에 개최되는 와타나가시 축제의 관광수입으로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듯 하다.[4] 메아카시 편에서는 와타나가시 방문자가 5천 명 정도라고 하니 무시할 게 못 된다.

애니를 기반으로 약도가 작성되었다.


2. 상세[편집]


옛 이름은 오니가후치로 지금과 같은 지명으로 변경된 건 메이지 유신 이후이다. "오니의 후예들"이라는 이유로 다른 마을사람들에게 박해받았던 과거 때문에 마을 사람들끼리의 유대감이 돈독하여 한 사람이 곤란해지면 마을 전체가 들고 일어날 정도로 적극적으로 돕고 있고 소노자키 家, 후루데 家, 키미요시 家 이 '삼대 가문'이 지방 호족같은 느낌으로 옛부터 이 마을의 권세를 장악하고 있다. 다만 후루데 家의 부부가 어린 딸만 남기고 급사하였고 키미요시 家도 힘을 잃게 되어서 현재는 소노자키 家만이 사실상 마을의 통치자 격의 실세이다.

작중 시점에서 5년 전부터 연속적으로 괴사,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항목 참고.

만화판 후속작인 쓰르라미 울 적에 령에서는 모델인 시라카와고 마을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걸 반영해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언급된다. 하지만 폴라리스 가족회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대거 이주로 인해 마을의 분위기가 또다시 불온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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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3년 6월 미나고로시 기준[2] 사슴라는 뜻.[3] 출처는 미나고로시[4] 허나 이 마을 위치가 오지라서 결국 아는 사람들만 보러 가는 듯 하다. 히나미자와가 워낙 작다 보니 이 정도로도 수익률이 높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