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변호사 (逃亡弁護士) (2010)
THE FUGITIVE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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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매주 화요일 밤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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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 2010년 7월 6일 ~ 2010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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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 11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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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간사이 테레비,  후지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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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후지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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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모토하시 케이타(本橋圭太), 시라키 케이치로(白木啓一郎), 타나카 미네이야(田中峰弥), 오유치 타카히로(大内隆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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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 원작
| ● 극본 : 와타나베 유스케(渡辺雄介), 하타 타테히코(秦建日子)
● 원작 : 고우 히데키(剛英城)·타카다 유(髙田優) 「도망변호사 나리타 마코토(逃亡弁護士 成田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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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카미지 유스케, 이시하라 사토미, 키타무라 카즈키, 야다 아키코, 무라카와 에리, 토요하라 코스케, 사토 지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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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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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방영한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여인의 아버지를 죽인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는 한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나리타 마코토(成田誠) 역은 카미지 유스케(上地雄輔)가 맡았다.
원작은 고우 히데키(剛英城)와 타카다 유(髙田優)의
만화 <도망변호사 나리타 마코토(逃亡弁護士 成田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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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마코토
(成田誠)
(카미지 유스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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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법률사무소(アクサル法律事務所) 소속
변호사. 액슬 대표변호사 니노미야 토오루를 살인한 누명을 쓰고 도망친다. 1년동안 잠적한 이후 본격적으로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고 사건의 실마리가 되어줄 코바야카와 미유키(小早川美由紀)를 찾으려고 다닌다. 그 뒤에 후쿠나가(フクナガ)라는 수상한 인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니노미야 토오루(二ノ宮徹)의 딸. 처음에는 마코토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그를 미워했지만, 차츰 사건의 퍼즐이 맞춰지면서 마코토가 누명을 썼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 한다. 후쿠나가라는 인물이 사건을 꾸몄다는 것을 차츰 알게 되면서, 마코토의 은밀한 협조자가 된다.
도쿄지방검찰청(東京地方検察庁) 소속
검사. 토오루에게 내부의 불순한 움직임을 조심하라고 최초로 경고한 인물. 그 직후 토오루가 죽자, 유력한 용의자인 마코토를 잡기위해 백방 노력한다.
- 대한민국에서 2005년에 방영한 SBS 드라마 <그린 로즈>와 전체적인 줄거리 진행이 매우 흡사하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 관련 증거와 위증자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것과 제1회 첫 장면에서 주인공이 교량에서 수면 아래로 뛰어든 직후 과거의 시점으로 회귀하는 것 등이 그렇다.
한편 이 드라마는 <그린 로즈>에 비해서 현실성 면에서는 다소 뒤떨어진다. 이 드라마에서는 지명 수배된 주인공 나리타 마코토가 헤어 스타일 조차 바꾸지 않은 채 1년 이상 사건이 일어난
도쿄 도 관내를 활보하고 다니는데도
경찰은 주인공의 소재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인다. 더구나 마코토는 극중 자신의 사건 해결과 무관하게 다른 사람 일까지 도와주는 대범함(...)을 보인다. 반면 <그린 로즈>는 누명을 쓴 주인공 이정현(
고수 분)이 수감 도중 어머니의 장례식으로 귀휴를 나왔다가 도주하여 몇 주만에 밀항선을 타고
중국으로 떠나고 거기에서 무일푼으로 남의 밭 배추잎을 뜯어먹으며
다롄에서
상하이까지 걸어간 끝에 귀인을 만나
이름,
나이,
국적,
학력 등 전방위적으로 신분세탁하여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3년 만에 입국했음에도 과거에 알던 사람들을 만나자 곧바로 의심을 산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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