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패터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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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y Patterson

스팀 게임 페인스크릭 킬링즈의 등장인물. 로버트 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사람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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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소피아가 저택에 근무하기 시작하자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소피아가 불륜으로 임신하게 되면서 찰스의 부탁으로 비비안에게 들키지 않게 자신의 집에서 소피아를 돌본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에 마냥 기뻐하는 소피아의 모습을 보며 불안해한다. 이후 소피아가 종적을 감추자 도로시는 그녀가 다른 곳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아갔을 것이라 여긴다.

시간이 흘러 스콧이 소피아의 존재를 눈치채고 조사하기 시작할 때, 도로시는 스콧에게 소피아의 불륜 사실을 말해주었다. 1995년에 비비안이 사망하고 스콧이 구금되어 트리샤가 쓰러지자, 병원에서 트리샤를 간호한다. 하지만 트리샤의 상태는 호전되기는 커녕 점점 악화되어만 갔고, 몇 개월 뒤 병원에서 투신자살을 한다.

결국 도로시는 찰스에게 일을 그만둔다는 편지를 남기고 마을을 떠난다.

2.1.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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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의 사건이 미해결 수사로 종결되자, 이에 납득하지 못한 도로시는 스티븐 모스에게 익명으로 사건 해결을 의뢰한다.[2] 하지만 스티븐 역시 진범에게 살해당해 도로시에게 진상을 전달하지 못했고, 수년 뒤 주인공 자넷이 스티븐을 대신해 도로시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