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반 맥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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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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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前 미식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었다. 소속팀은 필라델피아 이글스 → 워싱턴 레드스킨스 → 미네소타 바이킹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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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최고의 쿼터백 전문가이자 공격작전의 천재인 앤디 리드(現 캔자스시티 치프스 헤드코치)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앤디 리드가 이글스에 부임하자마자 주전 쿼터백으로 낙점한 선수가 바로 도노반 맥냅이기 때문.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전설적인 쿼터백이며, 데뷔 2년차에 정규시즌 MVP 2위에 올랐고 현재 이글스의 쿼터백 관련기록은 전부 1위를 지키고 있다. 맥냅 이후 마이클 빅, 닉 폴스, 샘 윌리엄스, 마크 산체스, 샘 브래드포드 등 쿼터백 혼란이 계속되다가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한 카슨 웬츠가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그 역시 트레이드 되고 말았다.[1]

물론 필리건의 성향상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 지명받을 때 야유받았고, 이후에 잘하긴 해도 조금만 못하면 바로 까인적도 많았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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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팔을 이용한 패스, 빠른 발을 이용한 러싱을 모두 수준급으로 할 수 있는 듀얼스렛형 쿼터백(Dual-Threat)이다.

프로생활을 듀얼스렛 쿼터백으로 시작했지만 프로 후반기에 가서는 부상을 염려하여 완전한 프로스타일로 전환했다. 그러나 달리기 실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어서, 다음과 같은 비디오게임 실사판을 찍기도 하였다.
이른바 맥냅의 14초 스크램블 패스라고 부르는 전설의 장면.

4. 수상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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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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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큐스 대학교 시절에 농구도 겸한 적 있다. 그 이유가 농구 풋워크를 배워서 미식축구에 써먹으려고 한거라서 성적은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