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피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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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등장 인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사이보그 캐릭터로 첫등장했을 때에는 몸의 절반 정도만 기계였으며 나중에는 머리를 제외한 몸의 모든 부위를 기계로 교체했다. 신체 능력은 웬만한 뮤턴트와 싸워도 밀리지 않을 정도.

로봇, 인공두뇌, 전자계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재산도 축적하고 있다.


이정도면 밀리지 않는 정도가 아닐텐데 속도와 전투기술이 3, 4고 지능, 힘이 5 인데다가 에너지 투사가 6이고 체력은 7

참고로 이름과 외모는 캐나다의 영화배우 도널드 서덜랜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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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등장한 것은 다크 피닉스 사가로 헬파이어 클럽의 화이트 비숍을 맡고 있었다. 이 때에는 세바스찬 쇼의 동료로 보였지만 나중에 뮤턴트 혐오주의자란 사실이 밝혀졌다. 헬파이어 클럽에 들어온 이유조차 세바스찬 쇼나 에마 프로스트 등 뮤턴트들을 전멸시키기 위해서였다. 이후 반란을 일으킨 도널드 피어스는 엑스맨과 헬파이어 클럽을 없애려 들지만 패배하고 쇼한테 잡혀 갇히게 된다근데 쇼는 올 스탯 1 아니었나 영화판이랑 수치가 같나보지.



이후 탈출에 성공한 피어스는 몇달 후 사이보그 용병단 리버스의 두목으로 다시 등장한다. 리버스는 이전에 엑스맨과 부딪혀 당한 적이 있었다. 리버스는 피어스가 지휘한 이후부터 뮤턴트 혐오를 목적으로 내걸기 시작했다. 울버린의 빌런 중 하나인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도 이때 같이 리버스에 들어왔다. 당시 세간에 죽었다고 알려진 엑스맨은 호주의 사막에 있는 버려진 마을[1]로 쳐들어간 리버스는 혼자 남아있던 울버린을 포획하여 십자가에 매달고 고문했다. 하지만 몰래 들어와 생활하고 있었던 주빌리[2]가 울버린을 풀어주자 울버린에게 하나하나 사냥당한 끝에 다시 도망친다.수치만 보면 울버린은 상대가 안된다는게 함정

그 유명한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의 결혼식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는데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울버린이 허튼 짓 벌일 생각도 하지 말라고 피어스를 사냥하면서(...) 친절하게 경고한다.

뮤턴트 전멸을 목표로하는 광신도 집단 퓨리파이어에도 입단하고 테크나키 트랜스모드 바이러스에 스스로 감염되어 바스티온의 부하가 됐다. 영 엑스맨에게 붙잡혔서 유토피아에 수감됐던 도널드 피어스는 세컨드 커밍에서 엑스맨의 제트기와 블랙 버드를 모두 폭발시켜 탈출 수단을 다 없애버린 뒤 난 죽겠지만 너희 뮤턴트들만 다 죽을 수 있다면 기꺼이 죽겠다라고 외친다. 그리고 바로 네이머와 사이클롭스한테 당해 최후를 맞는다.

3. 엑스맨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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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피어스(엑스맨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