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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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báeth/Dealbhaoth[1]
1. 개요[편집]
아일랜드 신화의 천둥의 신이자 다그다 모르의 손자. 이름은 고대 켈트어 Dolb-Aed(마법의 불 또는 불의 형상)에서 왔다. 아버지가 전승에 따라 다른데, 옹구스, 오그마, 또는 엘라하라고도 한다. 어머니는 포모르족의 에흐누(Ethniu). 투어허 데 다넌과 포모르의 연합 왕국을 10년 동안 다스리다 아들 피어허(Fiacha)에게 죽고 아르드리 왕위를 찬탈당한다. 그와 에른마스 사이에서 토지의 여신들인 에리우, 반바, 포들라가 태어났다.
2. 피어허 막 델바(Fiacha mac Delbáeth)[편집]
델바와 에른마스 사이에서 난 아들. 아버지를 살해하고 아르드리 왕위를 찬탈했으며[2], 10년 동안 에린을 다스리다 임베르의 에간(Éogan of Imber) 전투에서 조카 이 막 올라만(Aoi mac Ollamain)과 함께 전사한다.
3. 기타[편집]
- 아일랜드의 고대 씨족 델브나(Delbhna)는 델바를 조상으로 삼았다.
- 에린 침략의 서에서 티릴 비크레오(Tuirill Biccreo)로 알려졌는데, 오그마의 아들 티란(Tuireann)과 동일인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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