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스테이터(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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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컨스트럭티콘 컴바이너
1. 개요[편집]
3성이상의 컨스트럭티콘 구성원을 모두 보유하고 있을 경우, 컴바이너 연구소에서 데바스테이터로 합체 가능.
2. 구성원-컨스트럭티콘[편집]
3. 스킬[편집]
3.1. 내려 찍기[편집]
목표물로 달려가 내려찍어 대미지를 주는 스킬. 경로 상의 벽, 건물을 밟고 지나가면서 대미지를 준다. 공격 시 파편이 마구 튀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상향된 현재, 매우 넓은 범위 공격으로 상향되었으며, 목표물에 주는 대미지가 소폭 증가, 주변에 그 1/3만큼의 피해를 입히는 위협적인 스킬로 탈바꿈되었다.
3.2. 로켓 소나기[편집]
몸에서 여러개의 로켓을 발사해 목표지점 주변에 폭격을 가하는 스킬. 로켓이 터지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사실상 주력 스킬로서 운용되며, 스킬 특성 상 뭉쳐진 건물에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상향된 현재, 기존보다 더욱 큰 피해를 입힌다.
3.3. 데스 레이(4성)[편집]
데바스테이터를 4성으로 랭크업 시 해금되는 스킬.
쥐고 있는 거대한 총으로 빔을 발사하여 단일 목표물에 큰 대미지를 준다. 주로 체력이 높은 건물을 요격하기 유리하나, 높은 대미지로 인해 본부에 직접적으로 사용은 할 수 없다.
상향된 현재는 목표물과 협소한 범위 내의 적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는 범위공격으로 변경되었다. 목표물 주변의 적에겐 약 40%정도의 피해량을 입힌다.
4. 평가[편집]
최초로 등장한 컴바이너로서 밸런스를 고려하였기 때문에 이후에 등장한 컴바이너들에 비하면 개성이 부족하나 순수 대미지는 높게 설정되어 있고 스킬 디자인이 단순하여, 운용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2020년 10월 30일자 업데이트로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였다. 이 업데이트로 다른 강력한 컴바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력해졌다.
5. 기타[편집]
출시 전, 팬들 사이에선 합체모션에 대해 의견이 오갔는데, 가장 상상력을 자극시켰던 부분은 데바스테이터의 가슴에 달린 보라색 장갑이다. 완구에서는 완전변형을 재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구현할지 여러 추측이 오갔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문제의 가슴 장갑은 실사영화의 아이언맨 슈트 Mk.42처럼 외부에서 날아와 장착되는 것으로 재현되었다. 이 연출은 똑같이 가슴장갑이 존재하는 브루티커스도 동일.
데바스테이터 출시 당시 로봇을 밀면서 맵 밖으로 나가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상체를 담당하는 후크와 하체를 담당하는 롱홀이 붙어있지 않다. 사람으로 치면 허리쪽이 비어있는 셈. 일각에서는 몸이 제대로 링크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서있냐고 의문을 품는 유저도 있다. 때문에 비교적 잘 나온 슈페리온보다 모델링면에선 혹평을 받기도 한다.
본 문서의 데바스테이터과는 별개로 데바스테이터의 파츠인 컨스트럭티콘은 캐릭터의 클래스가 각각 워리어 2기, 스카웃 1기, 메딕 1기, 거너 2기로 균형잡혀 있어 컨스트럭티콘만으로 제대를 꾸려서 출격시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데바스테이터를 활성화 시키고 출격하면 전투 도중 합체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워리어 유닛 스크래퍼, 거너 유닛 롱홀, 믹스마스터는 사기급으로 평가받고있는 유닛이라서 다른 컴바이너 유닛팀과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본판 한정으로는 원작 G1 애니메이션처럼 "데바스터"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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