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아이브링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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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TV판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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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단의 일원으로 나태한 헌병단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인물로 헌병단의 신병들이 경례에 해당하는 선서를 하자 그런 것 되었다면서 생략하게 했다.

조사병단에서 벽 외 조사를 했다가 여성형 거인의 습격으로 인해 실패하면서 그 일행이 왕도로 소환되자 헌병단에서 엘런 예거를 마차로 호송하게 되었는데, 이 마차를 호위하는 임무를 설명하다가 마를로가 임무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하자 마를로가 성실하다는 것을 알고 전부 맡긴다면서 임무에 적힌 종이를 가리켜 상세한 것은 여기에 있다고 하면서 줬다.

신병들에게 자신들은 바쁘기에 너희만으로 끝까지 해보라고 하며, 실수 만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방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안에서는 헌병단 동료들이 술을 마시면서 트럼프를 하고 있었으며, 데니스는 기다렸나면서 계속하자고 했다.

이로 인해 마를로를 비롯한 신병들은 썩어빠진 헌병단의 상황을 느끼게 되었다.

스토헤스 구에 여성형 거인이 나타났을 때 헌병대의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 동안 나태했기 때문에 입체기동장치를 사용할 줄 모르는지 허리띠를 만지면서 급하게 서두르지만 여성형 거인과 엘런 예거가 추격전을 벌이면서 동료들과 자신이 있는 쪽으로 오자 도망치는 모습이 나온다.

119화 시점 헌병단 간부들 대부분이 거인화했다. 히치 도리스 등 스토헤스 구에 있던 헌병단 간부들이 거인화하지 않고 살아남았으므로 데니스도 살아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