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월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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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9일부터 2016년 10월 5일까지 방영한 웃찾사의 코너.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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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소식을 뉴스 형식으로 전하는 코너.[2]

웃찾사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소재 제보를 받았다.

코너 초반의 간추린 뉴스와 심층 취재 부분은 영화, 애니메이션, 연예인 등의 표절과 간접광고, 비현실성, 반전 등을 제기하는데,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과 비슷한 포맷이지만 여성 기자 역할이 안영미에서 임지현으로 바뀌었을 뿐.

후반의 '만나보고 싶었습니다'는 줄임말 덕후 고장환[3]과 통역사장기자랑 흑기사 김정환이 출연하여 앵커 황현희에게 엿을 먹인다. 고장환은 줄임말 덕후로 말은 물론이고 심지어 노래나 춤 조차도 줄어버린다. 그리고 김정환은 이것을 통역하는 동시에 장기자랑도 대신 한다. 황현희가 열받아서 퇴장할 때 황현희에게 KBS 출신이라고 텃세를 부리는 모습은 그야말로…[4] 그 와중에도 변명을 한다. 근데 김태환이나 고장환이 이적가지고 뭐라 할 처지는 아닐 텐데[5][6]

2016년 6월 3일 방영분에는 남자끼리에서 박지현이 특별출연을 했다

2.1. 덕후월드에 소환된 개그우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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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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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눈이 세상을 바꿉니다.(황현희)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임지현)

장난! 장이 안 좋아요, 나는!(고장환 → 김태환)

니가 하는 거잖아.[8]

줄임말 덕후가 자신의 개인기를 선보인다면서 통역사 김정환이 춤 노래 다하는 걸로도 모자라 황현희에게 들이대자 황현희가 고장환을 쫓아내면서 하는 말.

(황현희)

닥쳐.[9]

줄임말 덕후가 황현희를 내뱉는 말. 황현희가 그게 무슨 줄임말이냐고 하면 통역사는 문자 그대로 입 닥치라고 전한다. 가끔 줄임말 덕후가 판소리나 힙합 등 개인기를 한 후에 이 대사를 내뱉으면 황현희는 입 닥치라는 거 맞냐고 묻자 통역사는 줄임말 덕후가 선보인 개인기 장르 버전으로 편곡한 닥쳐송을 선보인다.

[10]

마지막회(방송일자: 2016년 10월 5일)에는 꺼져로 바뀌었다.

(고장환 → 김태환)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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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희가 웃찾사로 이적한 후 선보인 코너이다.
• 초기에는 양준모, 박지현, 강성범이 단역으로 등장했다. 양준모는 첫 에피소드^{(방송일자: 2016년 2월 19일)} 한정으로 임지현의 조수로[11]
  같은 개그 프로그램인 '인터뷰' 코너에서 임지현의 조수로 자주 나오기 시작하는 걸 보면 여기에서도 임지현의 조수 컨셉으로 고정된 것 같다.
  나왔고, 박지현과 강성범은 초중반에 단역으로 등장하다가 어느샌가 안 나왔다.
• 후에 키키크루에 출연하는 권영기가 이와 비슷하게 줄임말을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