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스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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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커리어
3. 기타



1. 개요[편집]


WWE, WCW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1983년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래 1984년까지 CWA에서 활동했다.

이후 1984년부터 1985년까지는 NWA에서 활동했다.

1985년 하반기에는 WWE에 입성했는데, 배리 윈덤이 WWF를 떠나면서 빈자리가 생긴 태그팀 US 익스프레스에 대체 멤버로 들어와 마이크 로툰다랑 함께 태그팀 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에는 태그팀 활동이 끝나면서 싱글 활동을 시작했다가 WWE를 떠났다.

1988년부터 1995년까진 NJPW에서 활동했다.

이와중에 1991~1992년에는 WCW에서 활동하기도 했는데 이때 사이코 시드, 민 마크랑 태그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처음엔 시드랑 팀을 이루다가 시드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민 마크로 파트너가 바뀐 것. 이 당시 태그팀은 스카이스크래퍼라는 거인 태그팀이었으며, 시어도어 롱이 매니저였다.

또한 1990년과 1994년에는 UWF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스피비는 1995년 6월에 WWE에 복귀하는데 케이프 피어를 참고한 기믹인 웨일런 머시로 재데뷔한다.

웨일런 머시 시절에는 브레이 와이어트와 비슷한 기믹이었는데, 사이비 기믹인데다, 하와이안 셔츠를 즐겨입었고, 흰색이나 아이보리색, 밝은 회색 등 밝은색 계열의 면바지를 입고 다녔다. 다만 경기할때는 하와이안 셔츠를 벗고 경기해서 면바지 위에 런닝셔츠 차림이었다. 기믹에 있어서 브레이와의 차이점이라면 스테이블(프로레슬링)을 형성한 브레이와 달리 스테이블을 만들진 않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얼마 못가서 은퇴하게 되었다.

사실 웨일런 머시 시절은 스피비한테 있어서 막 전성기가 오려던 시기였으나, 하필 이때 부상을 입어서 은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불행한 선수이기도 하다. 부상으로 은퇴하는 일만 아니었다면 차후 메인이벤터 등극도 가능했을 확률이 높았다.

WWE나 WCW에서의 타이틀 경력은 없고, 하위단체에서의 타이틀 경력도 미미하다. 게다가 그나마 획득한 타이틀들도 대부분 일본 단체에서 활동할때 획득했으며, 정작 북미에서는 타이틀을 획득한 적이 거의 없다.


3. 기타[편집]


브레이 와이어트는 신인시절 댄 스피비한테 조언을 구해서 와이어트 패밀리의 수장 기믹을 장착했다. 스피비의 웨일런 머시 시절 모습을 보면 브레이랑 매우 비슷하다.

사실 스피비한테 브레이는 과거 태그팀 파트너의 자식이기도 한데, 브레이가 마이크 로툰다의 자식이라 동료의 자식한테 기믹 관련 조언을 해준 것이기도 하다.

브루저 브로디 피살사건 당시 브로디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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