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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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구 사용법[편집]
대충 이런 것.
대패(맞끙이)로 나무를 깎는 행위를 뜻한다. 깎인 나무는 종이장처럼 앏게 되는데, 여기에 착안해서 대패삼겹살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2. 마우스질[편집]
마우스를 책상에 대고 일정한 방향으로 길게 밀어내는 것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 슥슥 미는 모양새가 대패질과 비슷하다.
FPS나 TPS 게임을 할 때 왠지 누군가가 나의 등짝을 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경우,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을 한쪽으로 많이 돌려야 하는 때가 생기는데, 조이스틱의 경우는 버튼을 꾹 누르거나 스틱을 지긋이 밈으로써 해결할 수 있지만 마우스는 그게 안 되므로 대패질을 해야 한다.[1]
배틀필드 시리즈, 워 썬더, 플래닛사이드 2와 같이 항공기를 조종하는 게임에선 선회속도가 마우스 이동보다 느려서 이걸 마우스로만 부담하는건 정말 불편하므로 추가버튼이 달려 있는 마우스를 쓰거나 게임 설정에서 키보드 키를 추가로 설정해 주면 상당히 편해진다.
[1] 마우스 감도가 충분히 높으면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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