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따러 가고 싶어졌습니다.
봉우리에 피는 대륜의 꽃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험난한 여정의 끝에 꽃까지 다다른 자는 적습니다, 다다른 자도
꽃을 눈에 한 순간 힘이 빠져, 꽃봉오리 밑의 시체와 곂치게 될 뿐입니다
(작자 코멘트)
'대륜의 꽃(大輪の花)'은
일해줘P가 2011년 10월 16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MEIKO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코러스에
카가미네 린이 참여하였다.
進め 進め 木の葉を潜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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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메 스스메 코노하오쿠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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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라 나아가라 풀잎을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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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橋を渡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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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하시오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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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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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えて越えて 頂目指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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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테코에테 이타다키메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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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서 넘어서 저 봉우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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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月の下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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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츠키오시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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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의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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満ちる月 一夜限り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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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츠키 히토요카기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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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르는 달 하룻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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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く宵闇彩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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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쿠요이야미이로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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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저녁을 물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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艶やかに 蕾ひらく大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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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야카니 츠보미히라쿠타이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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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꽃봉오리 피우는 대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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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明け来る前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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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케키타루마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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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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滲む涙もそのままに 求めるは大輪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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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무나미다모소노마마니 모토메루와타이린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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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가는 눈물도 닦지않고 원해하는 대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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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為に 険しき道を往くのかと人は問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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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타메니 케와시키미치오유쿠노카토히토와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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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서 험난한 길을 가는가 라고 사람은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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幾多の屍を重ね 蘇る大輪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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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타노시카바네오카사네 요미가에루타이린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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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체를 쌓아가 되살아나는 대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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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めば失う命とて 其の為なら惜しむこと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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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메바우시나우이노치토테 소노타메나라오시무코토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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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버린다면 사라지는 생명으로써 그것을 위해 아끼는 일도 안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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庇う足 傷ついた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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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우아시 키즈츠이타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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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는 발 상처 입은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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凍てつく夜に軋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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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츠쿠요루니키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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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가는 밤은 삐걱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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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運ぶ 花の香りが癒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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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하코부 하나노카오리가 이야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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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옮기는 꽃의 향기가 치유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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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明け来る前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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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케키타루마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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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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滲む涙もそのままに 求めるは大輪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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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무나미다모소노마마니 모토메루타이린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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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려가는 눈물도 닦지 않고 원해하는 대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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暁に お前は何を得るのかと 人は問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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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니 오마에와나니오에루노카토 히토와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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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너는 무엇을 얻는 것이냐 라며 사람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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幾多の屍を重ね 蘇る大輪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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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타노 시카바네오카사네 요미가에루타이린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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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체를 쌓아가 되살아나는 대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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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めば失う命とて 其の為なら惜しむこと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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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메바우시나우이노치토테 소노타메나라오시무코토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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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버린다면 사라지는 생명으로써 그것을 아낄 일도 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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