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앤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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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Anderton_Profile_1.jpg

이름
대런 앤더튼
Darren Anderton
본명
대런 로버트 앤더튼
Darren Robert Anderton
출생
1972년 3월 3일 (52세)
잉글랜드 햄프셔사우스햄튼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신장체중
186.3 cm, 83 kg
직업
축구선수(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소속
선수
포츠머스 FC (1990~1992)
토트넘 홋스퍼 FC (1992~2004)
버밍엄 시티 FC (2004~2005)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05~2006)
AFC 본머스 (2006~2008)
국가대표
30경기 7골 (잉글랜드 / 1994~2001)
1. 개요
2. 경력
3. 은퇴 후



1. 개요[편집]



파일:Anderton_Spurs.jpg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현역 시절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12년 간 팀의 프렌차이즈로 활약한 레전드이자 토트넘 역사상 위대했던 7번 중 한명이다.[1]


2. 경력[편집]


그는 포츠머스의 감독이었던 앨런 볼에 의해 리저브 멤버로 영입됐다. 이후 리저브팀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앤더튼은 1990년 10월 카디프 시티와의 풋볼 리그 컵에서 1군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다. 당해 시즌 20경기에 출전하며 1군 스쿼드에 자리 잡은 앤더튼은 1991-92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고 리버풀 FC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치른 후 1992년 175만 파운드에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다.

토트넘으로 이적 후 그는 팀의 오른쪽 날개로 활약하며 테디 셰링엄, 닉 밤비와 함께 흥미진진한 공격 트리오를 구성했다.[2] 이후 1994년에는 삼사자군단의 일원으로 데뷔했으며 199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퍼를 거절하고[3] 위르겐 클린스만과 함께 공격을 책임졌다.

1995-96시즌, 탈장 수술과 그 다음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8개월 동안 결장하면서 대부분의 경기를 날려먹었지만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1996에 참가하여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2시즌간의 제한된 출전에도 불구하고 1998 FIFA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까지 4경기를 모두 출전했다.[4]

1998-99시즌부터 다시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2004년까지 스퍼스에서 358경기 48골을 기록했다. 또한 1999년에는 리그컵 우승을 기여했다.

2004년, 앤더튼은 정들었던 스퍼스를 떠난 뒤 버밍엄 시티로 이적해 1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거쳐 본머스 AFC에서 3시즌간 활약한 그는 2008-09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다.


3. 은퇴 후[편집]


현재는 축구 평론가로 활약 중이며 12년간 활약한 스퍼스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지 언론을 통해 팀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자신의 후계자인 손흥민의 기량을 극찬하며 이미 본인을 한참 뛰어넘었고 스퍼스 역사상 최고의 7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1] 그 외에는 손흥민, 아론 레넌등이 있다.[2] 초기에는 9번을 달았다가 이후에 7번을 달게 됐다.[3] 나중에 이 같은 결정을 후회했다고 밝혔다.[4] 두 경기는 오른쪽 윙으로 출전했고 나머지 2경기는 데이비드 베컴이 오른쪽 윙, 그는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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