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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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며 대전천에 합류하는 대전천의 지류이다.
지류인데다 도심에 위치하다보니 하천 자체도 길지 않은데다 대동천을 지나는 교량이 많은 편이다. 자전거도로도 있긴 하나 대동천을 기준으로 서안에만 있으며, 그나마도 산책로와 구별이 안되어 있고 도로 폭도 좁으며, 산책로 자체 거리도 짧은 편이다.[1] 산책로를 타고 상류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신흥SKVIEW아파트가 있는 대신교에서 끝난다.[2]
2. 교량과 지류[편집]
- 하류부터 상류로 올라가는 순서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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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대동천 역시 대전천에 합류하는 지류라 대동천 산책로 하류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면 대전천-유등천-갑천 자전거로를 거쳐서 장거리로 갈수 있긴 하다.[2] 대신교 위쪽은 복개된 상태인데 제대로된 발원지는 식장산 쪽인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제2치수교 아래까지는 공터,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다가 제2치수교 위쪽부터 하천의 형태를 잃어가는데 신흥역 부근은 옥천로를 확장하기 위해 고가를 지어놓은 사실상 반복개 상태이며 더 위쪽으로 가면 잠시 하천의 형태를 드러냈다가 판암근린공원 인근에서 완전히 복개되어있다. 복개구간을 보면 하천선형이 옥천로와 인근의 골목들을 이리저리 들쑤시다가 판암IC 부근에서 복개가 풀린다.[3] 1980~90년대 초반만 해도 가양 초등학교 앞을 비롯한 가양1동 지점에서 볼 수 있었으나 이 후 가양로 확장공사로 복개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4] 본래 차량도 출입이 가능했고 2015년에는 아스팔트 포장에 차선까지 추가되었다가 2019년 경에 대신교 동안 마을 철거 및 아파트 건설로 인해 2022년부터는 차량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