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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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大都利行 (? ~ 728)

발해 무왕 대무예의 장자이자, 계루군왕.


2. 생애[편집]


무왕의 장자답게 차기 발해왕의 가능성이 높던 사람이었으나, 728년 나라에 숙위로 머무르던 중 병으로 죽었다.

발해-당의 외교관계 친선을 위해 꽤 노력한 사람으로, 죽은 뒤에도 당으로부터 후한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대도리행의 죽음이 아이러니하게도 무왕에 밉보여 당에 망명해있던 그의 작은 삼촌인 대문예가 발해의 왕위 계승에 끼어드는 화를 불러와 결국 발해 집안 싸움 성격의 당vs발해 전쟁을 불러온다. 물론 무왕 측이 승리하면서 대문예는 당에서 평생 망명생활을 해야했다.

아버지 대무예는 발해군왕으로 책봉되었는데 이 사람은 계루군왕으로 책봉되어 있다. 발해의 독자적인 책봉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하는데 대무예도 즉위 전에 계루군왕으로 책봉된 것을 볼 때, 태자와 같은 위치가 아닌가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일단 군왕 자체가 국왕보다 낮은 제후에 해당하는 작위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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