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빅터 존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1900년대 후반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자살 생중계의 주인공. 뉴스 생방송 중 엽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HMO's are in it for the money!! Live free, love safe or die.
HMO 건강보험은 돈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다.[1]
2. 생애[편집]
1958년 4월 15일에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태어났다. 1995년부터 롱비치에 있는 르네상스 호텔에서 유지보수 직원으로 일했었다. 또한 롱비치 골목길에 있는 작은 침실 2개짜리 방갈로에서 자신의 개 글라디스와 함께 살았었다.
하지만 1998년 4월 그는 HIV와 암을 앓았다. 이웃과 동료들도 그 사실을 몰랐었다. 그러다 4월 초 자신의 목에 있는 살색 종양을 발견했고 의사들도 처음이 암인지 확신하지 못했으나 나중에 암인 것을 확신하였다. 그는 자신이 의료보험사에 의해 오해를 받고 있었다 믿었고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자신이 HIV 양성반응자라고 밝혔다.
존스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 굳게 믿었고 자신의 죽음을 알리려 자살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3. 자살 생중계 사건[편집]
1998년 4월 30일, 존스는 11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105번 주간 고속도로로 가는 전환 길에서 자신의 회색 토요타 트럭을 주차하였다. 존스는 지나가던 차들에게 총을 겨눴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존스는 911에 전화해 자신은 HMO와 HIV 사이에서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통화를 하는 중에도 존스는 엽총을 발싸하였고 자신의 트럭 지붕도 뚫었다. 당국은 2개의 고속도로를 막았고 경찰과 뉴스 헬리콥터로 존스를 관찰하였다.
존스는 자신의 비디오 테이프를 고속도로 밖으로 던졌다. 그는 "HMO 건강보험은 돈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다."라고 써있는 현수막을 뉴스 헬리콥터 보도록 바닥에 놓고 자신에 트럭에서 자신의 개와 함께 죽을려고 화염병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존스는 불 때문에 고통스러워 탈출했고 자신의 머리와 바지와 양말에 불이 붙고 결국 자신의 개는 죽었다.
그러다 그는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다 마음을 바꿔 자신의 트럭으로 가 엽총을 꺼냈다. 그리고 그는 오후 3시 50분 자신의 턱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묘사주의]
불행하게도 해당 생방송은 아이들이 보던 만화가 끝나고 방송 되었다.
4. 여담[편집]
- 나중에 확인된 바로는 그는 HIV 외에 다른 암에 걸렸었다.
- 존스의 비디오테이프에서 그는 소파에서 개 옆에 앉아 "나는 그 질병과 싸우지 않을 것이다. 그 질병이 내 신경계에 영향을 미쳤다. 나는 결국 미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고 자기자신을 죽은 사람이라고 지칭했고 마지막엔 "또 만나요!"라고 마무리했다.
5. 대중매체에서[편집]
존스의 이야기는 2020년 다큐멘터리 영화 Bowling for Columbine에 소개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1:17:55에 나무위키 대니얼 빅터 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