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등학교/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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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항목 : 대광고등학교


1. 개요
2. 정규 동아리
2.1. 관악반
2.2. 문학반
2.3. DMF (댄스부)
2.4. Emergency (보건반)
2.5. 건축반
2.6. 과학발명반
2.7. 나눔과 기쁨
2.8. 대광 YFC
2.9. 리타(힙합동아리)
2.10. 마술반
2.11. 미술반
2.12. 바하밥집 봉사단
2.13. 방송반
2.14. 사진반
2.15. 솔리언 또래상담반
2.16. 신문읽기 세상읽기
2.17. 찬양반
2.18. 토론반
2.19. 합창반
2.20. 프리스타일 (주제발표반)
2.21. E-Class(수학 탐구보고서반)
2.22. RCY (봉사반)
3. 정규 동아리(우선선발)
3.1. 신문반
3.2. MFM (수학연구반)
3.3. 컴퓨터반
3.4. RID (로봇반)
3.5. Stem Cell (생명ㆍ의학반)
3.6. Science Labs (생화학반)
3.7. BEM (경제ㆍ경영반)
3.8. 축구반
3.9. 테멘(농구반)
4. 자율 동아리
4.1. DDV(대광독일연합동아리)
4.2. MFV(수의사동아리)
4.3. TFC(교육봉사동아리)
4.4. 대광 윈드오케스트라
4.5. 대광 큰빛 합창단
4.6. 숲사랑 소년단(산악반)
4.7. 채플스탭
4.8. 교과활동심화연구반(CAD)
4.9. 우주를 줄게(천체관측반)
4.10. 적십자 봉사동아리
4.11. MDC(수학토론동아리)
4.12. 讀思(독사)
4.13. E.S.C(학술연구 동아리)
4.14. Potential(물리 동아리)
5. 과거에 존재했던 동아리
5.1. 운동부
5.1.1. 핸드볼부
5.1.3. 국궁동아리
5.2. 도서반



1. 개요[편집]


대광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동아리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 학교이다.[1] 이는 전통인 것으로 보이는데, 역사가 50년이 넘어가는 동아리들도 수두룩하다. 2015년부터는 새로 자율 동아리 제도가 개설되었다.

여기서 정규 동아리는 교과 수업 시간 내에 있는 CA시간에 실시되는 동아리 활동을 말하며, 자율 동아리는 수업시간 외에 실시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다른 학교에서 흔히 상설 동아리라 부르는 그것이다. 다만 대광고등학교의 경우 자율 동아리의 권한이 약하며, 상설 동아리는 주로 정규 동아리를 부르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흔히 선생님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수업 위주의 다른 학교 정규 동아리와 달리, 대광고등학교의 정규 동아리는 이전부터 자율 동아리와 비슷하게 학생 주도로 운영되었기 때문이다.[2]


2. 정규 동아리[편집]




2.1. 관악반[편집]


명성이 높으며 가장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로, 학교 창립과 동시에 창립되었다. 1990년대까지는 군기가 대한민국 해병대 이상이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 고3도 현역으로 연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축제 준비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대학생이 된 졸업선배까지 축제에 가담한다. 1995년에는 1974년생의 졸업생이 트롬본으로 솔로 공연을 한 적도 있었다. 트롬본 연주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예비역 복학생이 고등학교 축제에 참가한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관악반 출신 중에 한양대학교 본교와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한 사람도 있었다.

관악반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관악기와 타악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피콜로정도 만없다. 바리톤 색소폰은 딱 1개가 있으며 보유만 하고 있는데 편제는 되어있지 않아서 악기 창고에서 썩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색소폰을 최소 5명이 다루고 있다. 색소폰은 알토와 테너만 편제되어 있다. 전공생이 줄어들고 있으나 신입생 초보들이 많이 와서 매꿔주고있다. 행사가 있으면 수업시간에 연습하기도 한다. 비교적 초보자도 연습하기 쉬운 플룻 비중이 높다.

별명이 교장의 노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별별의 별 행사의 많이 참가한다.

관악부실이 매우 은밀하고 깊은 곳에 있어 신입생은 관악반에 들어가도 찾지를 못해 OT 등을 빼먹는 일이 허다하다. 얼마나 깊이 있으면 관악부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면 2학년, 3학년에게 물어봐도 십중팔구는 모를 정도로 깊이 있다.구체적인 장소는, 도서관 정문 바로 앞에 존재하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끝까지 내려가면 나온다. 2015년 겨울 관악부실에 동파사고가 일어난 일이 있어 현재 악기보관실에는 엄청난 곰팡내와 습기가 존재하므로, 목관악기와 현악기는 다른 연습실에 보관한다. 그 여파로 상당수 악기들이 녹슬어 사용을 못하고 있다.
2016년 리모델링 요청이 승인됐다. 올해 안에는 리모델링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웃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합창부가 점심 연습을 하는 예능관 지하에서 하게 됐다.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긴 했지만 여러모로 안습(...)
2017년 예능관 3층 글로벌 인성관II을 관악반 연습실로 리모델링한 후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그렇지만 예능관 꼭대기까지 올라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배지의 모양은 트럼펫이다.


2.2. 문학반[편집]


FM 발광문학. 동아리 대표는 반장/부반장. 신문반, 관악반, 합창반 등과 더불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로, 많은 대광 출신 문인들이 문학반을 거쳐갔다. 과거 축제 때는 문학의 밤과 시화전 등을 주도하는 등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으로 보이나, 2014년 여러 복잡한 사정이 겹쳐 폐쇄되었으며, 이때 문학반 동문들이 주관하던 춘계 백일장도 폐지되었다.

그러나 2015년 문학에 열정이 있는 반장과 다른 학생들의 주도로 부활하였고, 이들과 지도교사의 청원으로 춘계 백일장도 하계 백일장의 형태로 부활하였다. 2015년 리뉴얼 이후,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 행사 진행에서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과 달리, 백일장 행사는 문학반 학생들이 주도해서 진행된다.[3]

이름답게 백일장 수상자 명단에 상당히 많이 이름이 올라간다. 문집 발간 활동등이 메인 활동으로, 이 때가 되면 편집위원들은 죽어난다. 평소에는 독서와 창작, 첨삭 등의 활동을 기본으로 한다. 정식 대회가 아닌 동아리 자체 대회를 열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해본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동아리이다. 선배와 후배들 간에 격식이나 거리감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배지는 펼쳐진 책 위의 깃펜.

2017년에는 사장되어 유명무실해졌다.


2.3. DMF (댄스부)[편집]


대광고 축제 때 가장 인기가 많은 동아리.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한 동아리로 축제 찬조를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학교 축제 때, DMF 공연이 끝나면 학생들이 우르르 빠져나가는 현상도 볼 수 있다.


2.4. Emergency (보건반)[편집]


응급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기본 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 등)측정법, 응급상황시 대처법, 보건소식지 기획 및 제작, 성교육에 관한 자유 토론 등의 활동을 한다. 보건, 간호, 의학 쪽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많다.


2.5. 건축반[편집]


건축가가 꿈인 학생들이 세운 동아리. 역사가 단 몇 년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학기 초 건축디자인 대회 등에서 많은 입상자를 확보한다. 2016년 입부 희망자가 너무 많아 면접까지 보게 되었다.(14년에 창설한 사람으로서 뿌듯.)


2.6. 과학발명반[편집]


과학 발명품을 제작하여 교내외 대회에 출품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 외부 대회에서도 꾸준히 상을 받아오는 동아리인 듯 하다. 2016년 부장선출 방식이 과학발명품 대회에서 받은 상의 등수로 부장이 됬다. 후에 아직 정식적인 부장은 선출하지 않았음


2.7. 나눔과 기쁨[편집]


개신교 동아리. NGO 단체 ‘나눔과 기쁨’과 연계된 봉사 동아리로 음악이나 사진 등을 배워서 재능기부 활동을 한다. 국내외 봉사나 구호품수집전달 등의 활동을 하며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


2.8. 대광 YFC[편집]


개신교 동아리. 캠퍼스 사역 55년간의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15개의 학교들과 협력하여 ‘Teen to Teen’의 모토를 가지고 믿는 10대를 성장시켜 믿지 않는 10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단체이다. 강점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신의 감점과 재능, 비전을 찾고 삶의 예배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달 셋째주 토요일 11시에 CU 집회로 다른 학교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9. 리타(힙합동아리)[편집]


리듬을 타는 아이들. 오디션을 통해 우선선발하며 랩과 보컬 프로듀싱/믹싱 분야를 모집한다.


2.10. 마술반[편집]


마술 연습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친구들이 많이 있다. 같은 반이라면 점심시간에 친구의 연습을 볼 수도 있다.


2.11. 미술반[편집]


미술 전공인 학생들이 많다. 평소 활발히 활동하며 축제 기간에 미술 전시회를 연다.


2.12. 바하밥집 봉사단[편집]


노숙인 분들에게 무료배식을 하고, 설거지 등의 뒤처리까지 도맡아 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힘든 과정임에도 끝까지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다. 정규 동아리와 자율 동아리에 모두 개설되어 있다. 정규동아리의 경우 7교시가 끝나는 4시에 끝나야 하지만 이 동아리는 3시에 끝난다.


2.13. 방송반[편집]


FM MLD[4]방송. 동아리 대표는 국장/부국장. 채플 시간을 제외한 다른 시간의 방송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2.14. 사진반[편집]


동아리 대표는 부장. 축제 때 사진전을 개최하며, 소식지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다. 채플시 학생이 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진반 부원이다.


2.15. 솔리언 또래상담반[편집]


또래 상담, 솔리언 활동(외부 연합단체), 미술치료 연수, 교육 및 심리 분야 관련 팀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상담과 심리학에 진로가 있는 학생들이 많다.


2.16. 신문읽기 세상읽기[편집]


3학년 동아리. 신문을 활용한 nie교육과 함께 토론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2.17. 찬양반[편집]


찬양팀. CCM에 대한 이해와 음악 장르의 이해와 수준별 학습(보컬/베이스/일렉/어쿠스틱/드럼/건반 등의 악기연습), 및 찬양팀 세션과 보컬의 조화를 위해 밴드 위주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2.18. 토론반[편집]


FM 나무아래 '휴'. 대표는 부장.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서토론캠프 상위 입상자에 이름을 자주 올린다.


2.19. 합창반[편집]


점심시간에 주로 모여서 연습한다. 대규모 공연이 있을 때, 필요 시 수업을 빼고 연습하기도 한다.[5] 예체능반 중에서도 성악 전공인 친구들이 많이 있다. 역사와 전통이 가장 깊은 동아리 중 하나.

채플 때 특송으로 관악반과 함께 자주 서며, 외부 공연도 간간히 나가는 편이다.[6]

김광석이재형 캐스터도 합창반 동문이다.

모든 구성원이 총동원되는 관악반과는 달리 합창반은 3학년이 되면 사실상 은퇴 상태가 된다. 수능을 준비하라는 지도교사의 배려다.

배지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다. 빨강색 하프 또는 리라에 Daegwang로고를 박아놨다.


2.20. 프리스타일 (주제발표반)[편집]


개인별 관심 분야에 대해 공부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탐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는 목적을 지닌 동아리이다.


2.21. E-Class(수학 탐구보고서반)[편집]


수학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는 동아리로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주로 들어가 스스로 수학관련 탐구주제를 정해 연구하는 활동을 한다.

수학 주제를 정해 보고서를 쓰는 동아리로 수학 문제를 출제해 같이 해결하는 활동을 주로 하는 MFM과는 차이가 있다.


2.22. RCY (봉사반)[편집]


동아리 대표는 단장. 학교의 봉사 동아리로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봉사활동은 학생부에 기재된다.

배지는 원 안의 적십자.
참고로 이 동아리에서 주는 배지가 가장 많다.
2017년 기준으로 개별 학생들에게 3개를 수여했다. 배지 콜렉터라면 이 부를 추천한다.


3. 정규 동아리(우선선발)[편집]


면접이나 오디션 등으로 미리 학생들을 선발하는 동아리

3.1. 신문반[편집]


동아리 대표는 신문부장. 2학년은 신문부장을 포함하여 편집 부장, 서기부장, 연락부장, 훈육부장 등 1가지씩 직책을 맡는다. 그런데 꼭 고정된 것은 아니라 욕심있는 1학년이라면 신문부장을 제외하고 각부 부장으로 활동할 수 있는다. 차기 신문부장은 주로 그 해말, 신문부장 재량에 따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은 연초 첫 동아리 시간에 신문부장이 임명하거나 지원자를 임명한다. 각 부장의 역할은 상이한데, 우선 신문부장은 연초 동아리 인원 모집[7](홍보지 제작, 홍보, 담당 선생님[8]과 협의 후 지원 형식 및 인원 결정, 면접 전반 준비[10])을 하며 기사를 행사에 맞게 분배하며 안쓰는 학생들을 독촉하는 역할도 맡는다. 물론 펑크나면 다 신문부장이 책임져야한다. 특히 채플이 그렇다.[11] 또한 기사의 오타를 첨삭하기도 해야한다.' 그 외에 기획 기사를 계획한다든지 기사 서평을 한다든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할 수 있고, 축제때는 부장으로서 부스 관리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 이때 축제 팁은 축제 항목을 참고하면 좋다. (부지 선정[12]부터 판매 계획까지) 편집 부장은 공적으로는 부원들의 기사를 확인하고 첨삭하는 일을 맡지만 대개 펑크 기사를 쓰는 일을 한다. 훈육 부장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기사 독촉이 일이고, 서기부는 공적으로 회의 기록을 작성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서는 실상은 하는 일이 없다. 연락부장은 공적으로 역대 신문반 선배들과 현 부원들의 연락처를 받아서 아래 기술한 '춘계, 추계'를 주선하며 연락처를 훈육부에게 보내 독촉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 그런데 연락부장이 잠수를 타면 전화부 승계가 되지 않으므로 연락을 잘 받는 학생을 뽑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부장직은 간단한 일이 아니니 책임지고 상기의 임무를 완수할 각오가 있는 학생이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문부의 주 활동은 ‘대광뉴스’라는 학교 소식지 제작으로, 채플, 생활관 및 각종 대회를 포함한 취재 활동에 참가한다. 현재는 내지 않으나, 과거에는 교지와 영자 소식지도 발행했던 듯. 그 외에도 칼럼쓰기, 기획기사등 다양한 활동을 신문부장 주도 하에 진행할 수 있다. 신문부 특유의 행사로는 '춘계'와 '추계'라고 하여, 동문과 만남의 시간이 있었으나 동문 측에서 의미가 변질되었다 판단하여 만남은 없어졌다. [13]

과거에는 선발기준에 전교석차가 포함되어 있어 거의 전교권만 선발하였고, 공부를 매우 잘 하는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동아리였으나[14], 현재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기자가 꿈이거나 언론 계열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도전해보도록 하자. 명실상부 대광을 대표하는 동아리 중 하나. 훈육부장들에게는 대대로 요상한 신문반 전용 구호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우선선발로 간단한 면접을 통해 뽑는다. 배지는 대광NEWS 문자와 만년필 펜촉. 하지만 최근은 뱃지 비용 때문에 만들지 않는다.

3.2. MFM (수학연구반)[편집]


Mad For Math의 약자. 대광고의 학생들 중 이과라면 1순위로 찾는 동아리이다. MFM의 활동으로는 수학과 관련된 영상을 본후 감상문 적기, 어려운 문제를 친구들과 공유하기, 문제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공유하는 등으로 정리할 수있다. MFM은 들어올 시 면접을 치르게 되며 경쟁률은 대략 7:1정도로 들어오기 정말 힘든 동아리이다.


3.3. 컴퓨터반[편집]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한다. 동아리 내부에 세부전공이 나뉘에 있다. 세부전공은 C언어, 안드로이드 앱 개발, 아두이노의 3가지가 있으며, C언어와 안드로이드 앱은 꽤 이전부터, 아두이노는 2016학년도부터 신설되었다. 대표는 부장, 부서별 부부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15], 부장과 C부부장이 C언어를 가르치고, 아두이노 부부장 2명이 아두이노를 가르치며, 앱반은 부부장 1명이 통솔한다.

C언어 반에서는 C언어의 기초부터 차례대로 가르치면서 코딩의 기초를 배운다. 앱반에서는 앱인벤터 툴을 배우며, 이를 활용해 실제 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아두이노반은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해 구동시킨다.

2014학년도부터 축제 안내 어플리케이션을 앱 반에서 제작하는 것 이외의 축제용 결과물이 아직 없다. 신설된 아두이노반에서의 결과물이 기대된다. 2015학년도부터 3학년이 별개로 운영되며, 기존 컴퓨터부 학생으로만 운영된다. 3학년끼리의 합의를 통해 활동장소[16], 활동내용[17] 등을 직접 결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 우선선발, 면접의 과정을 거친다.


3.4. RID (로봇반)[편집]


Robot In Daegwang의 약자. 평소에는 '로보로보 키트'로 여러 가지 로봇을 제작, 연구 하는 동아리 시간을 가지며, 2015년 축제시즌에는 '축구로봇'을 제작하여 부스 운영을 했고, 2016년 축제 때는 뽑기 기계를 만들었다. 로봇공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다.


3.5. Stem Cell (생명ㆍ의학반)[편집]


생명의학 전문동아리로 생물학(생명과학), 생명공학, 의학계(수의학, 간호, 한의학 포함), 약학의 진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생명과학과 의학에 초점을 두는 전문동아리라는 점에서 비슷한 과학동아리인 사이언스랩과 차이점이 있다.[18]

2015년에 만들어진 정규동아리이다. 1기 스템셀 때 활동이 저조하다 2016년에 들어 전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1기때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편이다. 2015년 10월부터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이문체육문화센터 소재 어린이도서관에서 생물, 화학, 물리를 주제로 과학축전을 진행하고 있고 2016년 들어서는 동대문구 소재 4개의 구립도서관[19]에서 과학축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1~3회 과학축전에는 1기 스템셀의 인원부족으로 대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PBCE실험반의 1학년 학생을 추가로 모집해 참가했으나 2기 스템셀부터는 참가인원의 증가로 기존의 1~3회 과학축전에 참가했던, 2016년에 2학년이 된 PBCE학생 일부를 제외하고는 스템셀 인원만 활동하고 있다. 이 행사 때문에 대광고등학교와 이문체육문화센터 간 MOU체결이 2015년 10월에 있었다.

부장과 1,2학년 운영위원[20]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구과학실에서 활동한다.

모집은 사전모집과 정규모집, 때에 따라 추가모집으로 진행되어 면접으로 우선선발한다. 2학년 재학생을 먼저 뽑고 1학년 신입생을 나중에 뽑는 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면접이 세 영역으로 나누어 볼 만큼 다른 동아리 면접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배지는 남색 동그란 원 안의 DNA모양. 재량으로 구입하는 단체개인실험복이 있다.


3.6. Science Labs (생화학반)[편집]


생명과학과 화학 실험 연계. 실험활동 및 보고서 작성, 발표. 면접 후 선발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뱃지는 예체능 (미술)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디자인으로 금색이다. 1반은 1학년과 2학년, 2반은 3학년이 가입되어있다.


3.7. BEM (경제ㆍ경영반)[편집]


활동이 가장 활발한 동아리 중 하나. 학생들의 발표수업이 매 시간 이루어지며, 1학기말 경제캠프의 주최 동아리이기도 하다. 2013학년도에 자신의 공약의 일환으로 학생 부회장의 의해 개설되었다. 대광 동아리중에는 신설동아리에 속하며, 동아리 뱃지는 BEM 이니셜과 소머리.


3.8. 축구반[편집]


축구를 통해 기본기와 체력의 향상을 도모한다. 학기 초 부원 면접을 보며, 각종 대회에 참가 해, 상위입상도 자주한다. 페이스북에 관련 페이지도 있어 영상이나 결과도 올라온다. 축구경기로 테스트를 보고 선발하는 우선선발 동아리이다.


3.9. 테멘(농구반)[편집]


농구의 기초기술을 습득하고 경기 운영능력을 향상하며 서울 교육청 스포츠클럽대회의 참가를 준비한다.


4. 자율 동아리[편집]




4.1. DDV(대광독일연합동아리)[편집]


독일 문화관련 영상 시청, 독일어 학습, 독문학 관련 도서 독서 후 토론 등의 활동을 하는 독어독문학 동아리.


4.2. MFV(수의사동아리)[편집]


수의사가 진로인 학생들이 활동하는 동아리로 동물병원 탐방 등의 활동을 한다. 면접으로 선발한다.


4.3. TFC(교육봉사동아리)[편집]


Teaching For Children. 정기적으로 전농교회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


4.4. 대광 윈드오케스트라[편집]


관악반 자율동아리로 정규동아리 관악반과 같이 악기들을 연주하고 학교 행사에도 활동하는 자율동아리 중 활동이 활발한 동아리 중 하나. 비슷한 성격의 동아리로 대광 큰빛 합창단이 있다.


4.5. 대광 큰빛 합창단[편집]


합창반 자율동아리로 정규동아리 합창반과 같이 남성합창과 중창의 발성을 연습하는 동아리. 대광 연합음악회, 교회 순회공연, 성악 콩쿠르 등에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한다.


4.6. 숲사랑 소년단(산악반)[편집]


FM 정규 동아리 산악반이 폐쇄되었다가, 자율 동아리의 형태로 부활한 케이스. 2016년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평소 체육관의 암벽등반 기구를 활용하여 운동하고, 방학 때 백두대간 종주 등의 활동을 한다. 체육관에서 체육 수업을 할 때, 다른 학생들이 농구나 배드민턴을 할 때 혼자 벽 타고 노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4.7. 채플스탭[편집]


교목실 산하에 있던 학생조직이 자율 동아리로 체제를 전환하였다. 정규동아리인 방송반과는 연관 없다. 학년 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대표는 2학년 부장을 둔다. 채플 시간의 방송 및 예배 진행 업무를 전담한다.


4.8. 교과활동심화연구반(CAD)[편집]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중 궁금하거나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을 정해 그것을 심화 조사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 보통 수학, 과학 교과내용을 정해 과제연구를 진행해 보고서를 활용하여 그 과목의 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적을 내용을 준비한다.


4.9. 우주를 줄게(천체관측반)[편집]


천체에 관해 공부하고 망원경을 조립하거나 분해하고 천체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정규동아리인 천체관측반과 비슷한 활동을 한다. 작년에 지구과학실이 리모델링 되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4.10. 적십자 봉사동아리[편집]


동대문 사회복지관 장애우 수영 도우미 봉사활동과 적십자 레드 캠페이너 활동, 헌혈 캠페인 도우미, 현출일 국립묘지 안내 봉사, 응급처치 경연대회 연수와 참가 등의 적십자 활동을 하는 동아리. 활동이 꽤나 활발하다.


4.11. MDC(수학토론동아리)[편집]


대학별 수리논술 기출문제를 풀이하고 토론하며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는 서술혁식 문제 풀이를 주로 하며 수학 관련주제를 정해 소논문을 작성하는 동아리.


4.12. 讀思(독사)[편집]


매달 한 권 이상의 책이나 시사 문제(정치, 사회, 경제)를 다룬 기사나 사설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하고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


4.13. E.S.C(학술연구 동아리)[편집]


2015년에 정규로 개설되었다가 2017년에 다시 자율동아리로 개설.

3학년 학생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주로 과학탐구 활동을한다. 주제탐색부터 자료탐색, 보고서 작성까지 모두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진행하는 자율동아리 이다. 약자는 Educational Search Culb


4.14. Potential(물리 동아리)[편집]


2016년에 개설된 자율 동아리.
본 목적은 물리 실험을 진행하는 동아리지만, 물리 실험만을 위해 이 동아리에 들어온다면 컬쳐쇼크를 약간 경험할 수 있다. 들어오기 전엔 2학년이나 3학년 이과생에게 문의 한 뒤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가끔 이 동아리에 들어가겠다 그러면 꽤나 재미난 반응을 볼 수 있다

5. 과거에 존재했던 동아리[편집]




5.1. 운동부[편집]


과거에는 야구, 핸드볼, 탁구 이렇게 3종목을 운동부로 두었다. 하지만 재정문제로 야구부를 폐지하고 핸드볼부와 탁구부만 남겨졌고, 유도부는 동아리로서만 존재하며 국제대회 같은 건 나가지 않았다. 현재는 탁구부를 제외하고 전부 사라졌다.[21][22]


5.1.1. 핸드볼부[편집]


군기가 엄청나게 강했고, 상당한 성과를 내는 운동부였다. 감독이 특전사 부중대장 출신[23]의 체육 교사였다.


5.1.2. 야구부[편집]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야구부가 운영 되었다. 유명 선수 중에서는 김재박 같은 명선수도 있는데, 실제로도 김재박의 이력서를 보면 이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학교를 전부 대구광역시에서 다녔고,[24] 김재박은 중-고교 시절만 해도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선수였었고,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를 지망했지만 경북고에서 받아주지 않았고, 마침 집이 서울로 이사했고, 대광고에서 야구부를 신설했기 때문에 대광고로 진학한 것이다.[25]

봉황대기 준우승, 쌍용기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1981년 해체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대광고등학교항목 참조.

[[2017년], 야구부가 부활할 거라는 얘기가 조금씩 들려왔으나 소문으로 끝이 났다.

5.1.3. 국궁동아리[편집]


방과후로 a, b반으로 개설이 되었다가 안전사고 우려로 자율동아리로 전환하였다. 자율동아리로 변경된 후 에 소수의 인원으로만 운영을 하고 주기적으로 아침 7시에 모여서 활동을 하였으나 2016년 축제부스 운영을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활동허가가 나지 않아서 운영이 정지 되었다. 동아리 재개설을 위해서 학교에 건의 하는 중. 2017년, 1학기는 이미 작년도인 2016년에 운영 사항이 결정되어 활동 중단, 2학기에 다시 재개를 노리고 있다.


5.2. 도서반[편집]


FM 해늘도서. 학교 도서관의 장서정리 업무 및 대출 업무 등을 맡는다. 이전엔 1, 2학년 안에서 면접으로 10명 이내로 선출[26]하였으며 2015년에는 1학년에서만 동아리원을 선발했다.

그러나 동아리활동 시 인원이 필요이상으로 많고 교육내용도 반복되며 무엇보다도 동아리원들의 참여도가 낮아 현재는 봉사인원만 받고 동아리활동은 하지 않는다. 2016년에는 점심시간에 청소인원 3~4명과 대출대 관리인원 1명, 정보검색실 관리인원이 1명이 도서관에서 봉사활동 중이다.
[1] 정규 동아리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 보니, 역설적으로 자율 동아리 개념이 늦게 생성되기도 했다.[2] 학기 초 예산 배정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자율 동아리는 배정되는 예산이 없다.[3] 백일장 진행요원으로 참가한다.[4] My Little Daegwang[5] 이는 관악부도 마찬가지[6] 매년 4월 18일에 4/19 기념을 취지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의 오프닝을 작년부터 맡고 있다. 2017학년도에는 2016년 행사 때 비가 많이 내린데다가 40명이 넘는 합창단원들을 냄새나는 하수구 옆에 있는 좁은 대기실에 다 넣어놓은 강북구청에 분노한 교장 선생님 덕분에 예외적으로 참석하지 않았다.[7] 면접은 개학 후 2주가 주어지므로 최대한 빨리 홍보지를 제작하고 면접을 보는 것이 좋다.[8] 만약 담당 선생님이 해약하여 학교에 없을시 담당 선생님을 직접 발로 뛰어 찾아야한다. 대개는 정규동아리 부장에게 담당 선생님의 신상을 제공하나 가끔 그렇지 않을 때가 있으니 주의할 것.[9] 교실을 대여해야할 때도 있다.[10] 회의를 열어 면접 질문, 기준, 드는 시간, 줄 서는 순서, 면접 위치[9] 및 시간등을 책정. 상담할 부원이 없을 시 부장 혼자 알아서 해야한다. 면접이 끝나면 동아리 인원의 학번과 이름을 기록하여 담당 선생님에게 제출해야한다.[11] 아니면 아예 공란으로 내거나 차기 부장 후보에게 요령껏 넘기는 것도 좋다.[12] 이때 학생회를 든 부원이 있으면 부지 선정에 유리해지므로 근처 학생회 친구가 있으면 끌어들이는 편이 좋다. 하지만 대놓고 편애하진 말 것.[13] 왜냐하면 이 활동의 실상은 동아리 지원비를 타서 단체로 회식을 하는 것 뿐이라서 실제로 커뮤니케이션이 없었기 때문.[14] 과거에는 동아리원들 대부분이 서울대에 진학할 정도의 성적을 가졌다는 흠좀무한 이야기도 있다. 특히 49회 졸업생들과 50회 졸업생들의 경우 2연속 전원 서울대 입학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15] 부부장 제도는 2015학년도부터, 부서별 부부장으로 확대는 2016학년도부터 시작. 전원 2학년으로 구성된다.[16] 과학관 4층에서 후배들과 같이, 예능관 4층에서 따로.[17] 2015학년도는 코딩 언어 스터디를, 2016학년도는 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발표로 결정됐다.[18] 스템셀 창설자가 실제로 사이언스랩에서 나와 따로 만든 동아리이다.[19] 이문체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휘경어린이도서관, 장안어린이도서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20] 2학년 운영위원은 회계, 기자재담당, 서기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1학년 운영위원은 2학년 운영위원을 돕는다.[21] 탁구부는 소속이 조금 애매한데, 경우에 따라서 동아리가 아닌 특별활동이나 학생조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22] 방과후 학교에 야구부가 있으나, 과거의 운동부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23] 임관은 학군단으로 했다.[24] 대구초-경북중-대광고-영남대[25] 김재박이 영남대에 진학하게 된 계기도 비슷한데, 역시 받아주는 대학팀이 없어서 신생팀인 영남대로 진학하였고, 영남대에 가서야 김재박은 명유격수로 거듭나게 된다.[26] 하지만 지원자가 많진 않아서 면접은 보통 생략되었다.